수고하시는 안티님들에게 ...酒母 인드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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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4 3,960 2004.08.21 11:09

<勸酒>

 

달음에 저어하여 금주하고

미각이 버린다니 금주하며

차맛버려 금주한다하네

 

하지만 달빛아래 노송이야 나름이고

춘란위의 찌르라기도 나름이네.

주모낮짝에 점도 나름나름 곱기도 하지

 

어울린다 맛깔난다 말할것없네

달음아닌 깨달음을 즐긴다면

대닢 띄워도 청주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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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인드라 2004.08.21 15:52
ㅋㅋㅋㅋ
무소유 2004.08.21 15:31
아우야.. 또 한잔했구나.. ㅎㅎㅎ
정말 좋은 글 넉넉해 지는 하루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언제나 가심을 뒤척이게 해주는 인드라님의 글....참...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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