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처음 쓴 시?!?!

제가 처음 쓴 시?!?!

세일러문 3 4,115 2004.10.30 03:45
너의 매끈한 몸매 위에 난 칼을 대고 말았다.

너의 시체를 하나하나 썰면서

난 눈물을 떨구었다

너가 산산조각이 나는 것을 보며

난 눈물이 마구 났다

난 너의 시체를

뜨거운 지옥불 속에 넣겠다

너의 살점은 하나하나 익어갈 테지....

나와 그는 너의 살점을 양분 삼아 살아갈 것이다

너와 또 다른 시체는 뜨거운 지옥불 속에서

언밸런스가 밸런스 되게 만든다

너의 이름은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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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다...이쒸 졸라 매워 ....,
※ 또 다른 시체는 감자볶은거 ㅡㅡ;;
(볶음밥 만드는 中 by Sailor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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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및 감상느낌 리플 달아주셈 ㅡㅡㅋ 글구 제목도 조은거잇으면 달아주셈

Comments

그럴줄 알았어..
인드라 2004.10.30 03:54
야...양파...-_-;;;
잘 쓰셨구먼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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