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ㅋㅋ;;

bm.gif ar.gif


좋은글들 주로 자작시, 자작소설, 자작수필 등을 올려 주세요. 저작권이 있는 자료는 자제해 주시길 바랍니다.

자작시 ㅋㅋ;;

장재홍 1 2,820 2004.08.09 22:34
당신은 상상하지만
저는 생각합니다.
당신은 동정하지만
저는 걱정합니다.

당신은 아무 문제 없을거라지만
지금은 너무 멀어졌네요.
당신에겐 아무일 아니지만
이미 망가진 상자는 어쩔 수 없죠.

당신은 언제나 밝지만
저는 언제나 행복합니다.
당신은 언제나 웃지만
저는 언제나 기쁘죠

당신은 갈색 껍질을 보지만
저는 그 안의 재를 봅니다.
당신은 하얀 것을 보지만
저는 그 안의 위험을 알죠

당신은 오늘도 이끕니다.
아무런 마음이 없게
하지만 저는 오늘도 도망갑니다.
한가지 마음이 있는 저는
당신에게서 도망칩니다/....

그런척 구라치고

사람을 생각못하게 만드는

하나님이란 존재를 생각하며 썼습니다 =-=;;

허접해도 봐주시길

Comments

개독의 하나씨를 생각하고 쓰지 마시지....너무 좋았는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99 넘기기 아까워서..태시기아빠님의 時 인드라 2004.07.20 2868
98 <소설> 雷聲霹靂 - 參拾伍 풍운의 담로성 七 꽹과리 2005.05.14 2868
97 <소설> 雷聲霹靂 - 參拾肆 의협과 여걸 一 꽹과리 2005.05.14 2853
96 안티기독교 릴레이소설 서장 - 2(보리밭의 결투) 꽹과리 2004.02.28 2849
95 낭만에 대하여~~~어...ㅋㅋ 댓글+1 인드라 2004.06.02 2847
94 <소설> 雷聲霹靂 - 陸拾伍 남부의 여명 九 꽹과리 2005.12.02 2845
93 <소설> 雷聲霹靂 - 拾貳 월력호리 댓글+1 꽹과리 2005.03.26 2843
92 <소설> 雷聲霹靂 - 貳拾參 주찬분궁의 최후 三 꽹과리 2005.04.07 2843
91 죽기전의 마주이야기(1) 댓글+1 어메나라 2004.05.10 2841
90 술취한 밤 인드라 2004.06.02 2838
89 관계속에서 피어나는 꽃 인드라 2004.03.02 2831
88 <소설> 雷聲霹靂 - 參拾玖 풍운의 담로성 九 댓글+1 꽹과리 2005.05.20 2831
87 <소설> 雷聲霹靂 - 肆拾貳 의협과 여걸 五 꽹과리 2005.06.28 2831
86 <소설> 雷聲霹靂 - 陸拾貳 벽란황제 二 꽹과리 2005.08.16 2827
열람중 자작시 ㅋㅋ;; 댓글+1 장재홍 2004.08.09 2821
84 [적그리스도] 막가파목사 제14화 - "비포교와 기독교" I편 (ㅡ.ㅡ) 2005.02.06 2818
83 [예수에게] 손오공 2004.03.29 2814
82 <소설> 雷聲霹靂 - 捌 암살자 꽹과리 2005.03.18 2813
81 <소설> 雷聲霹靂 - 伍拾伍 남부의 여명 四 꽹과리 2005.07.19 2809
80 <소설> 雷聲霹靂 - 陸拾陸 벽란황제 四 꽹과리 2005.12.05 2798
Category
State
  • 현재 접속자 219 명
  • 오늘 방문자 3,734 명
  • 어제 방문자 5,552 명
  • 최대 방문자 5,825 명
  • 전체 방문자 1,605,319 명
  • 전체 게시물 14,416 개
  • 전체 댓글수 38,042 개
  • 전체 회원수 1,668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