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들 주로 자작시, 자작소설, 자작수필 등을 올려 주세요. 저작권이 있는 자료는 자제해 주시길 바랍니다. |
소아정신과 전문의들이 아이들이 무안제주항공여객기 참사 관련 소식에 반복 노출되지 않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서울대 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 서천석 박사는 2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평소 예민하고 불안이 높은 아이에게는 (사고 뉴스를) 노출하지 않는 것이 좋다”는 글을 올렸다.
제주항공7C2216편 참사로 181명의 탑승객 중 179명이 사망한 비극이 벌어진 지 하루가 지났지만 방위각 시설 설치, 랜딩기어 결함 가능성, 동체착륙 과정에 대한 의문은 풀리지 않고 있다.
3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사고기 충돌 지점은 활주로 끝단에서 약 323m 떨어진 방위각 시설로 확인됐다.
의료계에서 12·29제주항공참사 관련 언론 보도를 시간을 정해 놓고 정보를 얻는 목적으로 제한적 시청할 것을 당부했다.
유가족과 생존자를 향해서는 트라우마로 힘들면 즉시 정신건강 전문가의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고도 했다.
한국트라우마스트레스학회·대한신경정신의학회는 30일 <제주항공여객기 사고.
경북도는 30일 도청 동락관에 무안제주항공참사 합동분향소를 설치해 1월4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합동분향소는 매일 오후 9시까지 문을 열며 경북도가 운영하는 공식 누리집과 SNS, 유튜브를 통해서도 추모할 수 있다.
한편 경북도는 김학홍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한 안전점검TF팀을 꾸려 1월2일부터.
새해를 맞아 예정됐던 이번 행사는 전날 발생한제주항공사고와 관련해 희생자에 대한 조의와 애도를 표하기 위해 전격 취소됐다.
앞서 함평군은 읍·면별 번영회 주관으로 해넘이·해맞이 행사를 지역 명소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제주항공사고 희생자들과 유가족들께 깊은 애도와 조의를.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제주항공여객기 참사와 관련해 사고 당시 목격담이 잇따르고 있다.
일부 주민은 사고 재발을 우려하며 불안감을 호소한다.
30일 무안공항 인근에 있는 망운교회 조경삼 장로는 “아침 예배를 위해 교회에 나왔는데 비행기가 너무 낮게 떠 있어서 이상하다고 생각했다”며.
서울 송파구는 전남 무안에서 발생한제주항공여객기 사고로 연말과 연초 계획된 새해맞이 행사를 모두 취소한다고 30일 밝혔다.
송파구는 이날 오전 9시 서강석 송파구청장 주재로 긴급 간부회의를 갖고 이같이 결정했다.
당초 구는 31일 석촌호수에서 ‘2025년 새해맞이 카운트다운’을 개최하고, 다음 날인.
30일 전남 무안군 무안종합스포츠파크에 마련된제주항공여객기 사고 합동분향소에서 추모객이 헌화하고 있다.
kr “돈 좀 아낄려고 자주 이용했는데 앞으로 무서워서 못탈거같아요”.
서울에 사는 양 모씨55세)는 “저가항공사가 서비스는 좀 부족해도 안전성에은.
이번 행사 취소는 지난 29일 발생한제주항공사고와 관련해 희생자에 대한 조의와 애도를 표하기 위한 결정이다.
용인시가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제주항공여객기 참사와 관련해 희생자 애도와 추모의 차원에서 당초 예정된 행사 일부를 취소하고 애도 기간 동안 조기를 게양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지난 29일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