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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배(왼쪽 두번째) 제주항공 대표이사, 최형석 애경총괄부회장이 29일 전남 무안국제공항 2층 유가족 대기실을 방문해 고개숙여 사과한 뒤 자리에서 떠나고 있다.
(사진=뉴시스) 29일 오후, 애경그룹은 제주항공 7C 2216편 여객기 추락 사고 관련해 입장문을 내고 "이번 사고로 희생되신 분들께 비통한.
장 회장의 장남인 채형석 애경그룹총괄부회장은 이날 사고 현장을 찾아 직접 유족들에게 사죄하며 고개를 숙였다.
그는 "안 일어나야 할 일이 일어나 참으로 죄송하다"면서 "이번 사고로 희생된 분들에게 비통한 심정으로 애도와 조의의 말을 드리며 유가족분들에게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했다.
채형석 애경그룹총괄부회장과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이사는 사고 발생 11시간여 만인 오후 7시53분께 유족들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들은 "이번 사고로 희생된 분들에게 비통한 심정으로 애도와 조의의 말씀을 드린다.
유족들에게 진심으로 사죄한다"며 고개를 숙였다.
이어 "소중한 생명을 잃게 한 이번.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왼쪽부터), 최형석 애경총괄부회장을 비롯한 경영진이 29일 오후 전남 무안군 무안국제공항에서 유가족들에게 고개를 숙이고 있다.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왼쪽부터), 최형석 애경총괄부회장을 비롯한 경영진이 29일 오후 전남 무안군 무안국제공항에서 유가족들에게 고개를 숙이고 있다.
최형석 애경총괄부회장을 비롯한 경영진이 29일 오후 전남 무안군 무안국제공항에서 유가족들에게 사과문을 발표하고 있다.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왼쪽부터), 최형석 애경총괄부회장을 비롯한 경영진이 29일 오후 전남 무안군 무안국제공항에서 유가족들에게 고개를 숙이고 있다.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왼쪽부터), 최형석 애경총괄부회장을 비롯한 경영진이 29일 오후 전남 무안군 무안국제공항에서 유가족들에게 사과한 후 자리를 떠나고 있다.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왼쪽부터), 최형석 애경총괄부회장을 비롯한 경영진이 29일 오후 전남 무안군 무안국제공항에서 유가족들에게 고개를 숙이고 있다.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왼쪽부터)와 최형석 애경총괄부회장이 29일 전남 무안국제공항 2층 유가족 대기실을 방문해 고개숙여 사과하고 있다.
애경그룹은 29일 장영신 회장 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