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양심은 있다.
나도 사람을 죽이고 싶지않다.
나도 전쟁에 참여하고싶지않다.
나도 남을 죽이는 기술을 배우고 싶지않다.
나도 총들기 싫단말이다.
나도 젊은 시절을 낭비하고 싶지않단 말이다.
니덜이 그리 양심적이고 그리의를 중요시한다면
왜? 남의 나라를 침략하는 이데올로기에는 침묵하는가?
양심은 말이다.
조댕이로만 지켜지지않는것이다.
남의 양심에는 왜 침묵하는가?
니들이 양심을 지키고자할때 다른한쪽에서는
들기 싫은 총을 들고 서있어야하는 다른 사람의 고통은?
그사람에 의해 너의 양심이 지켜질수있다면
그들에게 적어도 감사해야하지않을까?
니들이 양심이란걸 지킬때
그들의 양심의 소리에 귀를 기울려봤는가?
나도....양심이있단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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