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처음 쓴 시?!?!

bm.gif ar.gif


좋은글들 주로 자작시, 자작소설, 자작수필 등을 올려 주세요. 저작권이 있는 자료는 자제해 주시길 바랍니다.

제가 처음 쓴 시?!?!

세일러문 3 6,444 2004.10.30 03:45
너의 매끈한 몸매 위에 난 칼을 대고 말았다.

너의 시체를 하나하나 썰면서

난 눈물을 떨구었다

너가 산산조각이 나는 것을 보며

난 눈물이 마구 났다

난 너의 시체를

뜨거운 지옥불 속에 넣겠다

너의 살점은 하나하나 익어갈 테지....

나와 그는 너의 살점을 양분 삼아 살아갈 것이다

너와 또 다른 시체는 뜨거운 지옥불 속에서

언밸런스가 밸런스 되게 만든다

너의 이름은 바로.............
.
.
.
.
.
.
.
.
.
.
.
.
.
.
.
.
.
.
.
.
.
.
.
.
.
.
.
양파다...이쒸 졸라 매워 ....,
※ 또 다른 시체는 감자볶은거 ㅡㅡ;;
(볶음밥 만드는 中 by SailorMoon)

=================================================================
후기 및 감상느낌 리플 달아주셈 ㅡㅡㅋ 글구 제목도 조은거잇으면 달아주셈

Comments

그럴줄 알았어..
인드라 2004.10.30 03:54
야...양파...-_-;;;
잘 쓰셨구먼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72 의대 series 8 : 안락사 (ㅡ.ㅡ) 2003.10.07 3181
171 의대 series 7 : RAA system 댓글+1 (ㅡ.ㅡ) 2003.10.07 3995
170 의대 series 6 : 1987.11.24. Telepathy (ㅡ.ㅡ) 2003.10.07 3267
169 의대 series 6 : 1987.11.24. Telepathy (ㅡ.ㅡ) 2003.10.07 3159
168 의대 series 6 : 1987.11.24. Telepathy (ㅡ.ㅡ) 2003.10.07 3284
167 의대 series 6 : 1987.11.24. Telepathy (ㅡ.ㅡ) 2003.10.07 3178
166 의대 시리즈 6 : 1987.11.24. Telepathy (ㅡ.ㅡ) 2003.10.07 3138
165 의대 series 5 : 즐거운(?) 산부인과 (ㅡ.ㅡ) 2003.10.07 4385
164 의대 series 4 : 잊을 수 없는 수술 댓글+1 (ㅡ.ㅡ) 2003.10.07 3575
163 의대 series 3 : 외과의 검객들 댓글+2 (ㅡ.ㅡ) 2003.10.07 4887
162 의대 series 2 : 시험, 시험... (ㅡ.ㅡ) 2003.10.07 3321
161 의대 series 1 : 재수 없는 윤경이 (ㅡ.ㅡ) 2003.10.07 3610
160 <소설> 雷聲霹靂 - 貳拾貳 주찬분궁의 최후 二 꽹과리 2005.04.06 3027
159 <소설> 雷聲霹靂 - 貳拾壹 주찬분궁의 최후 一 꽹과리 2005.04.05 2898
158 <소설> 雷聲霹靂 - 貳拾 고불괴 꽹과리 2005.04.05 2896
157 <소설> 雷聲霹靂 - 拾玖 삼총장 오천존 댓글+1 꽹과리 2005.04.05 3444
156 <소설> 雷聲霹靂 - 拾捌 설야은오 꽹과리 2005.04.04 2978
155 <소설> 雷聲霹靂 - 拾柒 아누야샤 댓글+1 꽹과리 2005.04.04 3529
154 <소설> 雷聲霹靂 - 拾陸 진천벽력궁 꽹과리 2005.04.02 3612
153 <소설> 雷聲霹靂 - 拾伍 의문의 이인 꽹과리 2005.03.29 3216
Category
State
  • 현재 접속자 282 명
  • 오늘 방문자 4,440 명
  • 어제 방문자 6,870 명
  • 최대 방문자 7,815 명
  • 전체 방문자 1,770,181 명
  • 전체 게시물 14,831 개
  • 전체 댓글수 38,023 개
  • 전체 회원수 1,677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