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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나무잎
인드라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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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8
2004.04.14 16:31
버드나무새싹이 돋아나 여간 이쁘지않습니다.
봄은 포근한 바람과 함께 창밖에 술렁입니다.
봄에 태어난 첫딸..
봄바람과 첫딸의 설레임에 병원복도를 서성였던
금방이라도 터져나올듯한 버드나무 잎을 보고 또보았습니다.
엄마 배째고 나온 딸년을 첨보았을때
병원담벼락을 기어서 들어온 봄바람은 딸년의 뺨을 어루만졌을겝니다.
씨받이한다는 여인의 무통주사한번 맞지못한
출산의 고통을 참는 씩씩거림은 새벽내내 가슴을 울렸더랬습니다.
그옆에서 수발한다는 여인네의 껌씹는 소리...
그여인의 아이를 보러 신생아실을 서성거렸습니다.
그아이를 보았을때 이유없는 눈물이 하염없이 흘렀습니다.
고추달고 나오라고 십자가에 그토록 기도했건만
그작은기도마저 들어주지 않더란 말이냐
살겠다고 우유통 끌어안은 너의모습은 어찌나 가슴시리던지.
어느하늘에서 사는지...이제 학교에 입학을 하였을테지?
아빠가 버드나무잎달고 나왔다고 반액만 지불했다던 너의 아비
넌 엄마품에서 자라고 있겠지?
엄마를 사랑하거라.
아빠가 그립거든 아저씨가 바람에 실어 너에게
전해주는 남몰래 흘리던 엄마의 눈물을 기억하거라.
아직 바람이 차다
감기조심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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