雷聲霹靂 - 參拾捌 의협과 여걸 三
ANTIYESU
세상을 바꾸는 작은힘 - 안티예수
종교
|
기독교
|
천국
|
지옥
안티예수
0
안티예수
안티바이블
F A Q
가입인사
나의 경험담
질문과 답변
예수를 찾아서
교회에서쉬쉬하는
기독교를 찾아
기독교 죄악사
기독교의 거짓말
바로 보자 기독교
200
300
400
500
600
700
800
토론실
자유 게시판
기독교의 병폐
동영상자료실
지정 회원 토론실
좋은 글 모음
오류와 속임수
세계의 종교와 신
휴 지 통
반기독시사카툰
기독교비판
바이블비판(장절)
과학적 바른견해
기독교의 역사
논리와 비판
예수와 야훼 연구
기독교의 친일
버트란드러셀
도올비평
라즈니쉬
성혈과 성배
바이블 스터디
칼럼모음
김장한 칼럼
staire 칼럼
쥐뿔!칼럼
몰러칼럼
까마귀 칼럼
이사대사 칼럼
이상훈 칼럼
칼츠 칼럼
손오공 칼럼
예술가 칼럼
임가 남매 칼럼
자료실
기독교관련자료실
차 한잔의 여유
소설 수필
보관자료실
비밀자료실
정보마당
사이트 링크
안티문학관
유령
임시자료
안티예수
안티바이블
F A Q
가입인사
나의 경험담
질문과 답변
예수를 찾아서
교회에서쉬쉬하는
기독교를 찾아
기독교 죄악사
기독교의 거짓말
바로 보자 기독교
토론실
자유 게시판
기독교의 병폐
동영상자료실
지정 회원 토론실
좋은 글 모음
오류와 속임수
세계의 종교와 신
휴 지 통
반기독시사카툰
기독교비판
바이블비판(장절)
과학적 바른견해
기독교의 역사
논리와 비판
예수와 야훼 연구
기독교의 친일
버트란드러셀
도올비평
라즈니쉬
성혈과 성배
바이블 스터디
칼럼모음
김장한 칼럼
staire 칼럼
쥐뿔!칼럼
몰러칼럼
까마귀 칼럼
이사대사 칼럼
이상훈 칼럼
칼츠 칼럼
손오공 칼럼
예술가 칼럼
임가 남매 칼럼
자료실
기독교관련자료실
차 한잔의 여유
소설 수필
보관자료실
비밀자료실
정보마당
사이트 링크
안티문학관
유령
임시자료
메인
안티예수
토론실
기독교비판
칼럼모음
자료실
정보마당
0
사이트 링크
안티문학관
유령
임시자료
좋은글들 주로 자작시, 자작소설, 자작수필 등을 올려 주세요. 저작권이 있는 자료는 자제해 주시길 바랍니다.
<소설> 雷聲霹靂 - 參拾捌 의협과 여걸 三
꽹과리
일반
1
3,588
2005.05.19 05:02
도망간 소저 둘을 쫒은 난릉왕의 눈 앞에 보이는 것은 백여장 앞에 깍아지른 듯이 설원 한 가운데 솟은 빙산(氷山)과 빙산위에 아슬아슬 묘하게 지어놓은 빙성(氷城)이었다. 좀더 다가가자 빙성으로 가는 입구인 듯 정면에 큰 빙혈(氷穴)이 눈에 띄었다.
창백한 하얀하늘의 구름사이로 나타난 햇살이 빙성을 신비롭게 비추자 빙산과 빙성은 빛의 조화로 인해 오색창연한 색을 사방에 드리우고 있었다.
"아름답도다. 세인들이 안다면 능히 대환십경에 들고도 남으리라."
난릉왕은 저도 모르게 풍광의 황홀경에 취하여 빙산을 향해 한 발 한 발 다가갔다.
빙혈에 삼 장 정도 다가가자 난릉왕의 우측소매에 늘어져 있던 촉수가 부르르 경련을 일으키며 촉수 끝을 치켜들었다.
"위험신호"
그제서야 난릉왕은 정신을 차리고 경게를 하며 사방을 살폈다. 하지만 주변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미약한 살기가 느껴진다. 바로 근처다. 고난도의 은신술을 펼치고 있군."
느껴지는 살기에 온통 정신을 집중하던 난릉왕이 돌연 오 보(步) 거리의 허공을 향하여 금색촉수를 휘둘렀다.
"휘리릭"
"크윽"
금색촉수는 계속 늘어나 가까운 거리의 허공을 칭칭감기 시작하였다. 촉수가 감아서 나타난 것은 사람의 형상이었다. 족적이 없던 땅에 뽀드득 뽀득 소리를 내며 선명한 족적이 나타났다.
"은형포로 몸을 감싸고 답설무흔(踏雪無痕) 경신으로 다가갔것만 크윽"
촉수가 감은 허공에서 여자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난릉왕이 금색촉수를 바닥에 휘두르자 아미자(峨嵋刺)를 쥔 여인이 눈바닥을 나뒹굴었고 여인의 주위에 금색촉수에 찢어진 듯한 은색의 직물이 찢어져 휘날리고 있었다.
"이건"
어느 새 촉수 대신 오른 손이 나온 난릉왕이 직물 한 조각을 집어 손위에 올려놓자 신기한 일이 발생하였다. 손이 보이지 않고 손 뒤의 풍경이 드러났다. 호기심에 팔뚝을 감싸보니 팔뚝은 전혀 보이지 않았다. 이 직물은 대상의 자취를 감쳐버리게 하는 것이었다.
"이 직물로 몸을 감싸고 답설무흔으로 접근하였구나. 세상에 이런 신기한 직물이 있다니."
난릉왕이 직물에 감탄하며 자신이 바닥에 때기장 친 여인을 바라보았다. 하지만 여인은 눈위에 흔적만을 남긴채 사라지고 없었다.
"이런"
난릉왕은 말없이 뒤통수만 긁적였다.
"저 성까지 가보자"
빙혈의 입구에 다가서자 백의를 입은 맨손 차림의 여인이 셋 나타났다. 난릉왕과 어느 정도 거리가 좁혀지자 세 명의 여인은 동시에 난릉왕을 향해 치달렸다.
"뭔가 이상한데? 아무 무기도 없이 무모하게 달려오다니"
여인들은 난릉왕을 향해 그냥 양 팔을 병기삼아 난릉왕을 향해 휘둘렀고 난릉왕은 여유있게 피하였다.
"헛"
여인의 팔이 난릉왕의 몸에 닿지도 않았는데 난릉왕의 섶이 예리하게 잘려나갔다.
손에 뭔가를 쥐고 있다.
여인들은 난릉왕이 간파한 대로 양손에 달걀을 쥔 듯 주먹안에 공간이 있었다. 여인들은 세 방위를 점거하여 난릉왕을 공격해 나갔다.
헛 또?
역시 보이지 않는 무엇인가를 들고 있군 난릉왕은 여인들의 공격을 피하여 충분히 뒤로 떨어졌고 여인들은 거리를 좁히기 이하여 다가왔다.
"타앗"
난릉왕은 달려오는 세 여인을 향해 바닥의 눈을 힘 껏 차서 날렸다. 달려오던 세 여인은 졸지에 눈벼락을 맞았는데 여인들의 손에는 눈이 덕지덕지 붙은 투명한 검이 쥐어져 있었다.
"뭐야? 보이지 않는 직물에 이젠 보이지 않는 검이라니..."
난릉왕은 달려드는 세 여인을 향해 금색촉수를 휘둘렀다. 금색촉수는 여인들이 쥔 투명검 보다 훨씬 길어 순식간에 여인들의 뺨을 때리고 지나갔다.
"부부부욱"
피고(皮鼓:가죽북) 터지는 소리가 울려퍼지고 세 여인은 뒤로 동시에 회전먹혀 튕겨나갔다.
세 여인의 볼에는 찢어진 상흔이 길게 나있고 피가 끝없이 흘러내렸다.
"우리 상대가 아니다 후퇴하자"
세 여인이 서둘러 빙혈로 들어가자 형체가 스윽 사라졌다.
빙혈 입구까지 걸어 온 난릉왕이 빙혈안으로 한 걸음 내딛는 순간 발끝이 무언가 부딛쳐 콕
소리를 내었다.
"어 뭐지 이거?"
빙혈의 입구에서 빙성으로 올라가는 빙혈 안에 보이지만 더이상 접근 할 수가 없었다. 보이지 않는 벽이 빙혈의 입구를 막고 있었다.
"이번엔 투명벽인가?"
프린트
신고
Author
0
0
Lv.15
한님
최고관리자
25,150 (85.4%)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Comments
쯧쯧쯧
2005.05.19 09:02
답변
신고
앗싸~~ 난릉왕 쌈 존내 잘헌다~~~emoticon_038emoticon_038emoticon_001emoticon_001emoticon_001
앗싸~~ 난릉왕 쌈 존내 잘헌다~~~emoticon_038emoticon_038emoticon_001emoticon_001emoticon_001
목록
답변
글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45
을 보낼 수 있게 돼 참 좋다"
test
2024.12.22
54
344
배우 차정원(35)이 시럽이 들어간
test
2024.12.22
56
343
정원(35)이 시럽이 들어간
test
2024.12.22
50
342
교와 서양 문명을 동양에 전파했
test
2024.12.22
66
341
순환을 돕는 건강 식품이 필요하다
test
2024.12.22
69
340
은 음식, 술 등을 삼가는 것이
test
2024.12.22
67
339
로 2018년테러단체로 지정했습니다
test
2024.12.22
65
338
(F4 회의)에서는 한국은행‧기
test
2024.12.22
60
337
귤락에 함유된식이섬유는 변비
test
2024.12.22
62
336
은 크게 ‘클립결찰술’과 ‘
test
2024.12.22
64
335
있는 정찰 자산으로 평가된
test
2024.12.22
58
334
발사에 성공한군사정찰위성3호기는
test
2024.12.22
55
333
정찰위성3호기는 눈이나 비가 내
test
2024.12.22
66
332
높을 때 ▲환자가 젊을 때 ▲
test
2024.12.22
64
331
방법은 크게 ‘클립결찰술’과 ‘코일
test
2024.12.22
66
330
약품 대표이사) 해임 건 △신동국
test
2024.12.22
48
329
▲재발이나 합병증 발생 위
test
2024.12.22
62
328
탄공화국 카잔에 드론 공격을 가했다고
test
2024.12.22
60
327
공한군사정찰위성3호기는 눈이나
test
2024.12.22
57
326
주주 환원 정책을 통해주주가치를 높
test
2024.12.21
61
글쓰기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Search
검색대상
제목
내용
제목+내용
회원아이디
회원아이디(코)
글쓴이
글쓴이(코)
검색어
필수
Login
Login
자동로그인
회원가입
|
정보찾기
Category
사이트 링크
안티문학관
유령
임시자료
+
Posts
01.04
격가로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01.04
인 싼타페도 거세게 추격했지만 2%
01.04
가장 잘 보여주는 현상 중 하나로
01.04
이들을 '베타 세대'라고 명
01.04
지 소재 사업 공격 영업반도
+
Comments
글이 없습니다.
State
현재 접속자
283 명
오늘 방문자
4,440 명
어제 방문자
6,870 명
최대 방문자
7,815 명
전체 방문자
1,770,181 명
전체 게시물
14,784 개
전체 댓글수
38,023 개
전체 회원수
1,677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