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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의 詩2
그대를 버리고 달려온 바다....
끝없이 둘러치는 파도소리
권태에 권태를 더해 미칠지경입니다.
누가 파도소리를 좀 멈추게 하소서
난지금 울고있습니다.
슬프서 울고있습니다.
나의 기술 나의 재능 다 어디갔단 말인가?
나의 구듭살은 어디에 갔는가?
고기를 한마리도 잡지못했습니다.
아니 잡지않았습니다.
그대는 처형되었습니다.
그런데 가슴한구석에
일하지않는자의 즐거움이 피어오릅니다.
[이 게시물은 꽹과리님에 의해 2004-08-29 12:55:12 자유게시판(으)로 부터 복사됨]
<br><br>[이 게시물은 (ㅡ.ㅡ)님에 의해 2005-04-07 16:29:45 시 수필 소설(으)로 부터 이동됨]
끝없이 둘러치는 파도소리
권태에 권태를 더해 미칠지경입니다.
누가 파도소리를 좀 멈추게 하소서
난지금 울고있습니다.
슬프서 울고있습니다.
나의 기술 나의 재능 다 어디갔단 말인가?
나의 구듭살은 어디에 갔는가?
고기를 한마리도 잡지못했습니다.
아니 잡지않았습니다.
그대는 처형되었습니다.
그런데 가슴한구석에
일하지않는자의 즐거움이 피어오릅니다.
[이 게시물은 꽹과리님에 의해 2004-08-29 12:55:12 자유게시판(으)로 부터 복사됨]
<br><br>[이 게시물은 (ㅡ.ㅡ)님에 의해 2005-04-07 16:29:45 시 수필 소설(으)로 부터 이동됨]
Comments
인드라
2004.06.12 12:26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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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文學批評
2004.06.12 12:13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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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에서 뒈지면 카톨릭(보편)이 신나는디? ㅋㅋㅋ
인드라
2004.06.12 12:12
답변
신고
잡혀서 십자가에 꺼꿀로 달려 뒈졌다 합니다...불쌍한넘...-_-;;
文學批評
2004.06.12 12:10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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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디 베드로는 도시 어디서 뒈진거여?ㅋㅋㅋ
인드라
2004.06.12 12:09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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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의 시는 계속이어집니다..뒈질때까지..ㅋㅋㅋㅋ
文學批評
2004.06.12 12:06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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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는 "돌" 이여 아님"반석"이여?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