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 먹구름달려오는 전신주몸을 비틀어 달아나는야트마한 기적소리흔들리는 산과 들뛰엄 뛰엄덜컹거리는 창틀얼어붙은 겨울싸늘한 바람뚝뚝 떨어지는 별과 달목을 졸라 바스라질 듯떨고 있는껍데기와 영혼
어디로 가나......훠얼 훠얼......수의는 벗었으면 좋겠는데......
- 徐 孝 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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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