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느 남자가 휴일날 섹스가 죄인지 알고 싶었다.
그는 섹스가 노동인지 오락인지 몰랐고 노동이라면 죄가 되기 때문이다,
처음엔 개돌 신부를 찾았다. 신부는 한참을 개경을 뒤지더니
„형제야, 개경을 다 뒤져보니 섹스는 노동임이 틀림없어. 그러므로 휴일엔 하면 안돼“
남자는 속으로 „신부주제에 뭘 안다고?“
다음은 결혼도 하고 경험도 있을 먹싸를 찾아갔다.
그러나 먹싸도 신부와 똑같은 대답을 했다.
섹스는 일이니 휴일엔 하면 안된다고.
불만에 찬 남자는 이번엔 천여년 전통과 지식이 있는 라삐를 찾았다.
라삐도 오래동안 생각하더니
라삐: 내 아들아, 섹스는 분명 오락이야
남자: 다른 사람은 다 노동이라는데 너는 왜 그렇게 자신있니?
라삐: 으음….만약 섹스가 노동이라면……. 내 마눌이 그 일을 가정부에게 맡길걸..
2. 미국남부의 주의 한 교회문에 <깜둥이 출입금지>경고문이 써 있었다.
어느 깜둥이가 문으로 들어가려 했다. 먹싸가 보고 시비를 걸었다:
먹싸: 야, 깜댕! 안보여? 니가 안에서 찾을게 뭐있어? 아님 까막눈이니?
깜댕: 그래도 나 저 안에 청소해야 되는데……
먹싸: 아하, 그럼 들어 가! 근데 기도하다 들키기만 해봐라!
3. 어부가 낚시질을 하다가 어떤 놈 보고
야, 니 애비가 누구든 내 알바없고 내가 여기서 낚시할 동안 물위로 걷지마, 씨발놈아,
(예수의 기적설화를 문자 그대로 믿는 분한테는 불쾌하겠죠. 예수의 기적설화는 픽션에 불과하다는 현실을 직시해야만 이 유머가 웃길 겁니다.
아... 아버지 없이 태어났다는 "정자 없는 임신" 설도 그에 못지 않지요.)
ㅋㅋㅋㅋ emoticon_038emoticon_038emoticon_038emoticon_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