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가 신이면 신인거고 인간이면 인간인거지 인간이면서 신이라는 것은 또 무슨 개소리이요 예수가 몽정을 안했다는 것이 말이나 되는거요  그게 인간이요 괴물이지 예수가 신이었기 때문이라면 아픔 따위를 어떻게  느끼고 인간이 감정을 이해할수있단 말이오?  아니 생리적으로 몽정을 하는것은 자연이 내린 본성이지 않소  경건한 마을인든 부모이든 예쁜 여자를 보면 호감을 느끼는 것은  사내로써 당연한것이라오 이걸 모른다면 그가 사랑이라든가 슬픔이라른  고등 감정을 어떻게 느낄수 있겠고 가장 저급한 감정도 못느끼는 인간인데  말이오

예수도 갈등과 고뇌에 인간일뿐이오 인간을 신격화 하지 마시오 예수가 진정으로 위대한것은 이러한 고뇌와 불완전한 존재였었다는 것이오  경교도들은 참으로 그 사고가 괴이하기 그지없소  예수도 분명이 갈등을 했을것이고 그속에서 자라나 성인의 경지에  이른것이 아니겠소 언제까지 인간을 신으로 모시는 우상숭배를 할건지  알수가 없소이다 

인간이 무슨 죄인이오? 인간은 완벽한 자연의 법칙에 따르는 존재이오 인간을 죄인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미친짓이오 번식을 위해 신이 색과 쾌락등을  내려 주셨는데 인간 스스로 이러한 신의 의지를 욕하고 거부하니  어리석은 행위이오 예수가 여인을 사랑을 한다고 할지라도  어찌 소인들 즉 범인들이 그러한 사랑을 하겠소?  차라리 예수가 여인을 사랑함에 범인의 그것과 달랐다 라는 말이  더 위대하지 예수가 신이어서 무욕했다 라는 주장은 더 촌스러운 말이오

후기 경견주의 자들의 예수를 해석하면서 후에 경전에 유입시키고 설파함에서 이따이 인간이면서 신이라 인간적인 감정을 갖고있지만  신이므로 무욕하셨다라는 말도 안되는 개소리가 정설로 된것이오  욕심과 식색등도 인간이 부분이란 말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