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인에게 드리는 글

한님 0 2,141 2011.08.30 18:27

아래의 글은 얼마전 kcus에서 설레발치는 몇몇 기독교인들을 조롱하며

존경하는 선배님의 글을 일부 인용하여 쓴글입니다.

요즘 반기련에도 기독교인들이 오기는 오는 모양인데 당췌 게시글이나 댓글이 안보여서 먼저 선수치는 의미에서 올립니다.

기독교인 여러분!,

유령처럼 왔다 가시지 마시고, 같이 놀아주세요….

여러 회원및 비회원 안티분들이 심심해 하십니다…..^^

<기독교인 에게 드리는글>

기독교인 여러분!

너무 두려워 하지 마십시오.

기독교는 님들이 우려하는것처럼 급격히 붕괴되진 않을겁니다.

과거 아리우스파를 처단할때처럼. "신앙만으론 버틸수 없어 검을 들었노라!" 고 외치던, 미친 극단주의자들이 지배하는

새상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당연히 기독교인들이 저같은 골수 안티를 보고 "이 사탄의 자식아","지옥가서 영원히 튀겨질놈아" 하고

저주는 할수있을지언정 목을 치진 못하잖습니까?

이미 계몽주의 시대부터 꾸준히 진행되어온 이성적 사고의 기저는 충분히 확산되어 각 분야에 걸쳐 다양성을 확보하고

있기도 하구요.

기독교(예수교)의 허구를 증거하는 자료는 대단히 많아서 넘치고도 남음이 있습니다.

당연히, 기독교인들은 인정하지 않치만 말입니다.

저같은 상대주의자 입장에서 바라보는 기독인들은 50억년 동안 형성된 지구의 역사를 동영상으로 찍어 보여줘도

믿지 않을자들이라는 확신을 갇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같은 안티들은 기독교인을 대상으로 안티를 하는게 아닌것이지요.

저희 안티들의 대상은 기독교에 관심을 가질려 하는분이나,

아니면 생각이라는것을 하게된 기독인들을 대상으로 진실을 알려주려는 것입니다.

과거에 겪었던 후회막심한 경험을 토대로 해서요.

기독교인 여러분!

두려워 마십시오.

기독교는 아주 편안히 품위를 유지하며, 안락사 할것입니다.

그 과정에 위험한 교리를 갇인자(극단적인 이원론)들이 먼저 시대의 선택에의해 도태될것이고,

덜 위험한 자들은 사회 환경과 미래지향적인 열린시대에 무난히 적응하며 살아갈것입니다.

오늘도 열심히 저주를 퍼붇고, 사랑을 가장한 이기심을 표출하는 기독인들이 있기에

그시기는 생각보다 빨리올수도 있겠다 하는 대단히 바람직하고 희망적인생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