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 종교가 된 기독교

제국의 종교가 된 기독교

한님 0 901 2011.08.30 18:09
★ 제국의 종교로써의 기독교
 
기독교가 로마의 "제국의 종교"가 된것은 콘스탄티누스의 불순한 정치적 의도에 의해서 된것이다.
원래 로마는 전통적으로<쥬피터><마르스><퀴리노스><다이아나><넵튠><쥬노><플라멘다알리스>등등의 신을 최고의 신으로
받들어 섬겼다.
로마정부는 정부 산하에 "승원"이라는 종교기관을 신설하고 승려제도를 만들어 종교를 조직적으로 관리했다.
로마가 세계정복에 나섰을 때 그들은 대부분의 국가들이 일정한 소수의 신들만을 구별하여 섬겼기 때문에 전쟁에서 패한 반면에
자신들은 신들을 구별하여 섬기지 않고 모든 신들을 다 함께 섬겼기 때문에 그 많은 신들이 자신들을 승리하게 도와주었다고
믿었다.
따라서 로마정부는 정복지 주민들이 로마에 이주해 살면서 들여온 그들의 신들을 배타하지 않고 모두 수용하였다.
로마정부는 모든 신들이 결국은 하나의 최고적 신들 밑에 존재하는 다양한 신들이라는 논리를 세웠다.
그리하여 "만신전"을 만들어 모든 신들을 그곳에 모신 후 사람들이 자유롭게 신들을 선택하여 섬기게 했다.
기독교도 마찬가지로 여러신들중 하나로 여겨 졌으며, 일부 박해가 있기는 했으나 기독교인이 주장하는것과 전혀 다른
양상이였음을 알수있다.
비시니아총독의 질의 공문에 대한 트라야누스황제의 답변을 보면 로마가 기독교를 심하게 박해한것이 아님을 알수있다.
<로마통치 영역에 거주하는 모든 주민들은 로마의 법령에 따라야한다. 그러나 기독교인들의 처벌에 관해서는 별도로 규정한 법이
아직은 없다. 따라서 그들이 특별한 죄를 범하지 않는 한 기독교인이라는 이유로 그들을 색출해 낼 필요는 없다.
그것은 시간과 국력을 낭비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일단 고발된 자들은 로마법대로 처벌하라.
황제 신상에 분향하고 예를 올리는 자는 방면하되 그것을 거부하는 자들은 처벌하라. 그러나 "익명으로 고발하는 것은 받아들이지
말라". 그것은 로마의 법 정신에 어긋나는 것이다.>
 
콘스탄티누스황제는 왜 기독교를 제국의 종교로 만든것일까?
이 의문에 대한 해답은 의외로 간단하다.
콘스탄티누스의 생애를 간략하게 살펴보자.
 
"콘스탄티누스(Flavius Valerius Constantinus)는 AD274년에 다뉴브강 남쪽의 나이수스에서 출생했다.
육군 장교인 플라비우스 발레리우스 콘스탄티우스와 그의 아내인 헬레나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리고 293년 그의 아버지는 부황제(caesar)의 지위에 올라 콘스탄티우스 1세 클로루스라는 칭호를 얻었고, 황제(아우구스투스)인
막시미아누스 밑에서 부황제로 일하기 위해 서로마로 갔다.
289년 아버지는 막시미아누스 황제의 의붓딸과 결혼하기 위해 헬레나와 이혼했고, 어린 콘스탄티누스는 동로마 제국의
니코메디아로 보내져 황제인 디오클레티아누스의 궁정에서 비잔틴식 군주정치를 수업하면서 자랐다.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의 궁정에서 어린시절을 보낸 콘스탄티누스는 일련의 복잡한 내전을 거친 뒤 312년에 서로마 황제가
되었으며, 이어서 324년에 로마 제국 전체를 다스리는 단독 황제가 되었다.
그리고 그는 313년에 밀라노 칙령을 발표해 기독교인에 대한 관용을 확대했다.
그는 예전 이름이 비잔티움(Visantium)인 도시를 콘스탄티노플(Constantinople)로 개명하여 재건하고 확장시켜 수도로 삼았다.
이 도시가 지금의 터어키의 이스탄불(Istanbul)인 것이다."
 
 당시 로마제국은 235년에서부터 284년에 이르기까지 39년 동안 23명의 황제가 난립하는 혼란의 시기를 지내고 있었다.
갈레리우스가 사망한 후 로마제국은 리키니우스, 막시미누스다이어, 콘스탄티누스, 막센티우스등에 의하여 4개로 분할 통치되었다.
이때에 리키니우스, 막시미누스다이어, 콘스탄티누스 등등은 서로를 인정하면서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했고 막센티우스를 반역자로
규정하여 적대했다
그는 자신이 통치하는 지역의 주민들을 최대한으로 보살피어 그들로부터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 대신 치외권에 속하는 자들에게는
혹독하고 잔인한 정복자였다.
콘스탄티누스는 로마제국의 맹주가 될려는 야망을 품은 자였고, 그후 실제로 맹주가 된다.
그는 수많은 전쟁속에서 성장했으며, 또한 로마제국의 맹주가 되기까지 많은 전쟁을 일으켰다.
전쟁을 치르기위해서는 우선 뚜렷한 명분이 있어야 하겠고, 또한 군대의 사기를 높일 확실한 구심점이 있어야 하며,
우리는 반듯이 승리한다는 무언가가 있어야 했다.
하나의 제국, 하나의 왕에 매우 훌륭하게 도움이되는 것이 있었는데 그것이 바로 로마의 다양한 종교중 하나인 기독교였다.
기독교는 신의 계시를 따르는 종교다.
이 신의 계시라는것이 매우 매력적인것으로, "신이 A라는 나라와 전쟁을 해야한다더라" 라는 명분도 제시해줄수 있고,
"신이 이전쟁에서 우리는 반듯이 승리한다더라"라는 구심점과 사기진작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제국의 종교"가 되는 기독교에서는 왕을 "신의 대리자 "혹은 "신의 뜻에 의해 세워진자" 등으로 미화한다.
(요즘도, 이 사상에는 변함이 없다.)
 
콘스탄티누스가 어떻게 기독교를 이용했는 살펴보자.
막센티우스와의 전쟁
콘스탄티누스는 꿈속에서 하나님으로부터 병사들의 방패와 군기에 승리를 보증하는 표식으로 헬라어 알파벳 중에
“키”CHI와“로”RHO를 결합한 장식무늬를 그려 넣으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한다.
그 문자는“그리스도”의 처음 두 문자 임으로 그 표식은 기독교를 상징하는 것이 될 수 있다. 
315년에 로마에서 발행된 동전 화폐에 이 무늬가 새겨져 있으며 4세기 후반의 역사가들은 이 무늬를 라바룸이라고 명칭 하였다.
(이러한 전설에 영향을 받은 일부 교회들은 XP를 기독교 상징의 문자로 사용하였고 이러한 관행은 오늘 날에도 일부 교회들에 의하여 지켜진다.)
한편 유세비우스의 증언에 의하면<이것으로 정복하리라>하는 단어들과 함께 공중에 그 깃발의 환상이 나타났다고 한다.
우습게도 기독교인들은 콘스탄티누스의 거짓말을 진짜 신의 계시로 믿었고, 오늘날의 기독교인들도 콘스탄티누스를 성인으로
추앙하며, 위 사건이 실제로 있었다고 한다.
 
왜 위의 내용이 콘스탄티누스의 새빨간 거짓말이였나하면, 그의 행태에서 알수있다.
 
콘스탄티누스는기독교 박해를 종식시킴과 동시에 기독교를 로마의 국교로 까지 추대했음에도 불구하고 퇴위하기 직전까지
여전히 로마의 전통적인 종교를 인정했고 그 중에<정복되지 않는 태양신>을 가문적 수호신으로 받들어 섬겼으며 심지어는
이방종교들의 제사장 역할까지 했다.
뿐만 아니라 콘스탄티누스는 비잔티움을 새로운 로마의 수도로 건설한 후에 그곳에 기독교적 유물들만 건설하거나 옮겨 놓은 것이
아니라 제국 전체에 산재해 있는 모든 종교들의 각종 종교적 유물들을 거의 다 옮겨놓았다.
 
또한, 초기 기독교의 또다른 모습인 영지주의자들을 철저히 제거한데 있다.
(콘스탄티누스가 믿고 있던 종교가 영지주의적 신앙인 미트라교 였음.)
예를들어보자.
 
ㅇ 콘스탄티누스 : 꿈에 신(하나님)이 내게 계시하기를 막센티우스와 전쟁할때 이래 저래 하고, 또 우리는 반듯이 승리한 다고 했다.
ㅇ 영지주의 기독교인 : 허~허 오온이 모두 공한것이거늘, 이 덧없고 고해의 바다인 세상을 살면서 또다른 고해를 만들려 하는가.
                                다 부질없는짓이다.
ㅇ 문자주의 기독교인 : 콘스탄티누스는 신(하나님)의 뜻에 따라 세워진 왕이며, 이는 곧 신을 대리하는 자다,
                                이까짓 목숨따위가 아까워 신의 뜻을 거스를수 없는바, 신의 계시를 따르자.
                                그리고, 신의 뜻을 따라 전쟁하다 죽으면 바로 "천국"에 갈수있다.
 
콘스탄티누스 입장에서는 영지주의 기독교인들은 눈에 띄이는 족족 잡아 죽여야하는 대상이며, 영지주의 기독교인의 가족이나
접촉했는 사람까지도 다 잡아 죽여야 하는 자들이였다.
실제로 수많은 영지주의자들이 학살됬으며, 엄청난양의 그들 문서들도 모두 불태워졌다.
리옹의 주교 이레네의 증언에 따르면, "영지주의자들이 영적, 문학적 창조력이 뛰어나 매일같이 새로운 복음서를 만들어낸다"고
할정도로 방대한 영지주의 문서들이 있었다.
현재 전해지는것은 1945년 나그함마디에서 발견된 13개의 문서가 전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위에서 살펴본바와 같이 기독교인들이 주장하는 기독교가 위대해서 로마제국의 종교가 된것이 아님을 알수있다.
이는 콘스탄티누스라는 야망을 가진 왕이 전쟁을 수행함에있어서 매우 휼륭한 구실을 주는 종교이기 때문이다.
하나의 제국, 하나의 왕을 위해서 기독교는 매우 철저히 아부하고, 전쟁의 동기부여도 되기 때문이다.
그후 기독교는 철저히 "제국의 종교"로 만들어 지고, 다듬어 졌으며 오늘까지 내려오고 있다.
 
 
 
요점정리 : 기독교는 개독교일뿐 오해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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