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당 목사

무당 목사

한님 0 3,125 2011.08.30 18:54
세계선교 역사상 우리나라같이 개신교가 급속히 퍼진 나라는 없다.
선교학에서 무당종교가 성한 곳에 전도가 잘되는 것은 상식이라고 한다.
그래서 우리나라는 쉽게 전도가 되어 기독교가 퍼진 것이다.
 
우리나라는 믿는다고 하면서 무당종교식으로 믿는다.
무당종교의 특징이 윤리성이 없다는 것이다.
무당종교가 어디 언제 ‘거짓말 하지 말라’ ‘순결하라’라는 것을 가르치는가?
그저 이땅에서 복받고 잘먹고 잘 사는 것에나 관심이 있는 것이다.
그리고 무당종교의 신인 귀신의 특징은 사람이 깨우지 않으면 안된다.
그것을 깨우는 게 누구냐?
바로 무당이다. 그리고 복채가 반듯이 필요하다.
 
기독교에서 목사가 무당이 하는 역할을 한다.
그래서 복채를 받고 기도해 주고 복을 비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개신교는 만인제사장으로 신도는 누구나 하나님게 기도를 직접하고
기도응답을 받을 수 있는데 한국은 종교개혁이 안된 느낌이다.
그래서 아기 돌, 개업, 생일, 환갑잔치 등등에도 목사가 출동하여 굿판을 벌이고
복채도 받고 축복기도도 해주고 하는 것이다.
심지어 입학시험 때도 특별헌금 특별예배 등을 주관하고 복채도 받고 하는 것이다.
 
우리나라에 무당숫자가 40만명이라고 한다.
정치인 기업인들도 무슨 일이 있으면 무당을 찾고 심지어 목사도 무당을 찾는다고 한다.
목사가 계시의 말씀인 성경을 안읽고 무당을 찾은 것이다.
도데체 신학교에서 무얼 배웠는가?
 
사이비 목사들은 얼굴만 보아도 쉽게 구분할 수가 있다.
초임 목사는 알수가 없으나 10년이상 사기를 친 목사들은 쉽게 구분을 할 수가 있는데
대표적인 특징 세가지를 열거하면 다음과 같다.
 
1. 위 아래 입술이 일반 사람보다 튀어 나와있다.
   보통 '주'라는 낱말을 얘기할 때에는 입술을 붕어처럼 쑥 내밀어야 발음이 되기 때문에
   이런 단어를 입에 달고 사는 사이비 목사들은 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입술이
   붕어처럼 튀어 나오게 된다.
 
2. 양 미간에 굵은 주름이 잡혀있다.
   이들은 기도나 설교할 때 편안한 얼굴을 하지못하고 본인의 사기치는 모습에 죄책감을 가지고
   항상 미간을 찡그리고 얘기하기 때문에 (순진한 사람은 감정이 풍부한 것으로 착각한다.)
   양미간에 보통사람보다도 훨씬 더 굵고 깊게 파인 주름을 가지고 있다.
   근심 걱정이 떠날날 없으니 당연히 인상을 찡그릴 수 밖에..
   하지만 이들은 남들에게 자신은 편하다고 말한다. (인상이 말해주는데...)
 
3. 몇 마디만 하면 입가에 개거품이 생긴다.
   기도를 하거나 설교를 할때 사람들의 감정을 동요시켜야만이 극대화된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런 효과를 노리기 위하여 자신의 감정도 이와 비슷하게 제어할 필요가 생긴다.
   이때문에 침액의 분비가 많이 되어 얘기할 때에는 보통사람보다 마른침(개거품)이 더 많이 생긴다.
   이러한 일들이 계속적으로 일어나기 때문에 몸에 배어 나중에는 평상시에도 몇마디만 얘기하면
   입가에 개거품을 물게 된다.
 
이상은 사이비 목사를 구분하는 방법이었다.
불행히도 국내 목사들의 99.9퍼센트는 위와 같은 3가지 관상을 충족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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