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의 비리를 수호하는 교단 헌법

bs5.gif ar.gif


예수는 참 기묘한 존재이다. 기독인들의 견해에 따르면 완전한 인간이면서 또한 완전한 신이라한다.
온갖 기적질로 점철된 공생애 기간 동안의 예수를 반신반인의 애매한 존재로 일단 인정해 주자.
그러면 공생애 이전 즉 유소년 시절의 예수의 존재는 어떻게 정의해야할까?
만약 그때도 신이었다면 그 기간 동안은 신으로서 직무 유기 기간이 되겠고 성령의 세례를 받기 전이기 때문에
그때는 아직 인간이었다면 공생애 기간 동안의 예수는 무당이란 말과 동일하다고 생각하지 않는가?

목사의 비리를 수호하는 교단 헌법

손오공 1 3,604 2005.07.26 10:44

대한민국에는 헌법과 법률이 있다. 각 정당,단체,회사 등에는 각종 규례,법규,정관 등이 있겠고 그러므로 교회,교파 등에도 각자의 형편에 따라 헌법이니 규칙이니 등이 있더라도 하등 이상한 일이 아니라고 본다.

 

그러나 그러한 각종 헌법,규례 등에 반사회적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면, 국외자라도 그 문제점을 지적하고 폐기 내지 수정을 요구할 권리가 당연히 있다고 생각 한다.

 

한국 개신교는 각 교단별로 상습화된 문제점인 재정 유용, 담임목사 부자 세습, 불륜 등 부패와 부도덕성의 온상이 되고 있음은 주지의 사실이겠거니와, 그러한 부조리의 근본 원인은  반인륜적 비도덕성을 강요하는 바이블의 내용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필자가 바이블과 예수를 경멸하며 기독교의 도그마를 비판하는 목적은 이러한 문제점에 대한 오해풀기의 일환이 되겠다.


한편 바이블을 믿천으로 생존하며 신도들의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목사들은 기독교인들의 각종 비리와 부패에 대한 일차적 책임이 있다고 사료되는데, 그 목사들이 오히려 주범 노릇을 하고 있으니 정말 개탄하지 않을 수 없다.


필자는 그동안 목사직 자체가 바이블에도 없는 유령직이며 국민의 기본 의무인 납세 조차 준수하지 않는 파렴치한 직업인임을 누차 지적한 바 있는데, 누구보다  이러한 문제점을 잘 알고 있을 목사들은 그 어느 누구도 양심 고백을 하는 이 없으며 오히려 사회에 대해 자신들의 목소리를 높이기에만 열중하고 있는게 오늘의 처참한 현실이라고 보여 진다.

 

그러면 목사들이 이렇게 뻔뻔한 이유는 무엇이며 어떠한 근거로 이렇게 행동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을 풀어보는 기회를 가져 보기로 하겠다.


한국 개신교의 최대 교파인 예수교장로회 통합측과 지구촌 최대의 교회를 보유한 기독교하나님의 성회의 헌법 등을 검토해 보면 비교적 정답에 가까운, 목사들의 변명이 준비되어 있음을 알게 되리라 본다.

그러하다.


목사들이 그토록 당당할 수 있는 것은 각 교파들 마다 갖고 있는 그들의 헌법이 목사들에게 면죄부를 주기 때문이 아닌가 한다.


우선 기하성의 헌법 제36조 '목사의 의의' 전문을 보기로 하자.

 

[제 36 조 목사의 의의 ]


1. 목사는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의 뜻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장중에 있는 교회의 사자이며(계 2:1)
예수 그리스도께서 택정하여 세우신 복음의 사신이며(고후 5:1, 엡 6:20)
그리스도의 양무리를 가르치고 다스리는 감독이요(렘 3:15, 벧전 5:2~4, 행 20:28)
나라의 제사장이며(계 1:6)
은혜의 경륜을 따라(엡 3:2)
목사와 교회로(엡 4:11) 교회를 위하여 받은 성직이다.

 

2. 목사는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며 예배를 인도하며 성례를 거행하며 교회를 치리하는 가장 존귀하고 영광스러운 성직이다.(롬 11:13)

 

아래는 장로교 통합측의 내용이 되겠다.

 

제24조 [목사의 의의]
목사의 의의는 다음과 같다.


1.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양인 교인을 양육하는 목자이며(렘 3:15, 벧전 5:2 ~ 4),
2. 목사는 그리스도를 봉사하는 종 또는 사자이며(고후 5:20, 엡 6:20),
3. 목사는 모든 교인의 모범이 되어 교회를 치리하는 장로이며(벧전 5:1~ 3),
4. 목사는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교인들을 깨우치는 교사이며(딛 1:9, 딤후 1:11),
5. 목사는 구원의 복된 소식을 전하는 전도인이며(딤후 4:5),
6. 목사는 그리스도의 설립한 율례를 지키는 자인고로 하나님의 도를 맡은 청지기이다(눅 12:42, 고전 4:1 ~ 2).

 

양 교파 공히 목사란 직분이 어떠한 권위와 권능을 가졌는지에 대한 근거를 바이블을 인용하여 그럴듯하게 포장하여 놓았다.

 

기하성의 헌법에 따르면,
사도,사신 그리고  사자와 나라의 제사장을 포함하는 절대적인 권세가 목사에게 있는 것처럼 우상화하고 있다. 게다가 가장 존귀하고 영광스러운 성직이라 한다.

 

통합측의 헌법도 그리 다를 바 없는데,
목자이며,사자이고 교회를 치리할 권력을 가졌으며 교인들은 무조건 목사의 말에 복종해야된다고 되어 있다.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목사는 교회 내에서 최고의 권력자라는 뜻이다.
목사란 직분이 상기 헌법에 명시된 권위와 권력을 갖고 있는게 참이라면, 사실 목사들이 오늘 현재 저지르고 있는 각종 비리,불법 행위에 대해 다른 이들은 몰라도 기독인들은 어떠한 항변도 할 수 없게 된다.


자 그러면 이쯤에서 기독교단들의 헌법이 가진 문제점들을 하나하나 지적하기로 하겠다.

 

1)목사라는 단어 자체가 개신교파들이 만들어낸 신조어일 뿐이다.

 

주지하는 바, 일부 번역판에만 등장하는 목사라는 단어의 헬라어 원어는 'poimhn'(포이멘)으로서 그 원래 뜻은 '양치는 자'라 한다. 목사라는 직업이 최소한의 정당성이라도 가질려면 목자라고 해야된다는 뜻이다.

 

한국의 목사들에게 질문 하나 하겠다.
그대들은 목사란 용어를 포기하고 대신 목자 혹은 목동이라는 단어를 사용할 용의는 있는가?

 

2)에베소서 4장 11절의 내용을 곡해하고 있다.

 

에베소서에 묘사된 각종 직분은 교회내의 직책이 아니다. 단지 야훼가 그를 믿는 자들에게 내리는 은총일 따름이란게 바울의 주장이다. 게다가 다음 절을 보면, 그 은총을 가지고 교인들에게 봉사 활동을 하도록 교육을 시키는게 직분을 가진 자의 의무라고 되어 있다.

 

설령 목사 혹은 목자란 직분을 인정해 준다고 하더라도, 그 직분을 가진 사람은 봉사 활동 정도로 만족해야 한다는 뜻이다.

 

<<바로 그분이 사람들에게 각각 다른 선물을 은총으로 주셔서 어떤 사람들은 사도로, 어떤 사람들은 예언하는 사람으로, 어떤 사람들은 전도자로, 어떤 사람들은 목자와 교사로 삼으셨습니다.
그것은 성도들을 준비시켜서 봉사 활동을 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몸을 자라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엡 4:11,12) >>

 

목사들 그리고 기독인들은 어느 정도 사회에 봉사 활동을 하고 있을까?
물론 그 봉사가 오직 교회에 대한 봉사라고  주장한다면 필자도 더이상 할말이 없겠다.

 

3)목사는 모든 직분의  권한을 위임받았는가?

 

사도, 예언자(선지자), 전도자 그리고 목자와 교사로 직분(은총)이 분명 구분되어 있다.
그런데 각 교파의 헌법에는 목사들이 그 모든 은총과 직분을 모조리 가지고 있는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게다가 그 근거랍시고 인용한 바이블의 내용은 목사란 직분하고는 전혀 관계가 없는 글들인데, 누구 허락을 받고 이러한 음모를 꾸몄는지 누구라도 목사들의 양심선언을 듣고 싶다.

 

4)바이블 쪼가리만 인용하면 권위가 서고 증거 자료가 되는가?

 

기독교 관계자들의 글을 보면 바이블의 장,절만 괄호로 묶고 그 내용은 전문 그대로 인용하지 않는 버릇이 있는 것 같다. 보통의 신도들은 그 내용을 찾아 읽어 볼 생각도 안하고, 아...바이블에 그러한 내용이 있구나...하고 오해하기를 또한 즐겨하는 것 같다.

 

상기 인용 글 중 몇가지만 본문 그대로 인용하겠는데, 글의 주제와 과연 얼마나 연관이 있는지 감상해 보시길 권한다.

 

<<에페소 교회 천사에게 이 글을 써서 보내어라. 오른손에 일곱 별을 쥐시고 일곱 황금등경 사이를 거니시는 분이 말씀하신다. (계 2:1) >>

 

목사가 사자라는 변증으로서 이 문장을 인용했는데, 글 그대로라면 순복음 교회의 목사가 되면 천사와 동격이  된다는 주장이 된다. 천사같은 순교회 목사라....그대들은 한명이라도 그러한 목사들을 본 적이 있는가? 게다가 목사의 직분을 설명하는데  소위 예언서라고 알려진 계시록이 왠 말인가?

 

<<내 마음에 드는 목자들을 세워주겠다. 그러면 그 목자들은 알아서 너희를 잘 기를 것이다. (예레미야 3:15) >>

 

신약 시대 직분의 정당성을 논하는 글에 어떠한 연유로 구약의 예레미야서를 인용하는가?
그리고 이글은 목사란 직분이 야훼가 직접 선택한 성스러운 직분이란 암시를 은근히 주고 있다.

 

<<이제부터는 이방인 여러분에게 말씀 드립니다. 나는 이방인들을 위한 사도로서 내가 맡은 직책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롬 11:13) >>

 

이글의 내용하고 목사란 직업이 가장 존귀하고 영광스러운 성직이라는 내용하고 무슨 연관이 있을까? 이러한 웃기지도 않는 인용글을 보고도 기독인들은 왜? 어느 누구도 아무 말이 없을까?
정말 알다가도  모르겠다.


사실 상기에 인용된 바이블의 귀절들은 목사란 직분과 전혀 관계가 없는 글들이다.
자신들의 권위와 목적을 정당화시키기 위해 적당한 귀절들을 발췌하여 나열한 것 뿐이다.

 

목사직분에 사도와 사자와 나라의 제사장을 포함하는 절대적인 권세가 목사에게 있는 것처럼 우상화하기 위한 변명이자 음모일 따름이다.

 

사회적 책임이라던가 양심에 위배되어서는 안된다는 그러한 내용도 바이블에는 틀림없이 있지만,그러한 내용은 아예 무시하고 권위만을 세우기 위해 편집,발췌한 글이라는 뜻이다.


5)가장 중요한 교회의 치리권을 독점할려는 음모

 

목사는 교인들 부터 배울 바가 전혀 없을까?
교인들은 무조건 목사에게 배움받기만을 기대해야만 할까?

 

신도들을 왜소화시키고 그외 부목사니,전도사 같은 예비 목사들 마저 치리권에서 배재시키는게 오늘 현재 목사들의 대단한 권위요 권력이다. 같은 목사라도 '부'자가 붙으면 알개 고용인으로 전락한다는 뜻인데. 그 합리화를 위해 다른 헌법 조항에 명문화되어 있지만 이에 대한 자세한 검토는 이글에선 생략하기로 하겠다.

 

어쨋던 치리권의 독점으로 년간 예산이 수천억이 넘는 대형 교회의 모든 재정도 담임 목사가 임의로 집행할 수 있게 되었다고 보면 틀림이 없다.


결국 축도권으로 목사에게 신적 권능이 있는 것 처럼 위장하고
치리권의 독점으로 교회에서 발생하는 물질을 임의대로 향유할 수 있는 길을 교단 헌법이 보장한 셈이다.


6)예수 말 마저 무시하는 목사들의 물질욕,권력욕

 

예수는 목사들이 그렇게도 사칭하고 싶어 하는 사도들인 제자들을 파송하면서 다음과 같이 당부하였다.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너희 전대에 금이나 은이나 동이나 가지지 말고 여행을 위하여 주머니나 두벌 옷이나 신이나 지팡이를 가지지 말라"(마 10:8~10). >>

 

요런 말은 왜 인용하지 않는지....목사들의 욕심은 끝이 없나 보다.

 

7)목사나 예수나 다같은 위조범

 

예수는 자신의 설교에 권위를 더하기 위한 목적으로 종종 구약을 인용하였다. 그러나 그 내용을 추적하다 보면 그 대부분이 자기 입맛대로 즉 조작하여 인용하였음을 발견할 수 있다.

 

유다의 죽음을 예언과 결부시키기 위하여 이용한 스가랴서의 내용을 예레미야의 예언으로 둔갑시킨 마태문서 27장9절의 경우가 그 대표적 예가 되겠다.


그외 예수의 출생과 장소 등 무려 열두가지의 예언이 이루어졌다고 구약에서 여기 저기 짜집기하여 인용하였으나 , 그 문서들 역시 본문과 전혀 무관한 내용을 가지고 사기를 쳤음이 확인된다.

 

목사들도 예수의 이러한 몰염치한 행위를 그대로 흉내내는 듯 하다.
그들의 직분이 유령 직분이 아니고 바이블에 근거있다고 주장하기 위하여

 

첫번째 음모로 에베소서 4장 11절에 목사란 단어를 삽입시켰으며
두번째 음모로는 목사란 직분에 권위와 권력을 부여하기 위해  전혀 관계도 없는 바이블의 내용을 여기저기 입맛에 맞게 발췌 인용하는 작태를 보였다.

 

그러한 증거의 하나가 상기 목사의 의의란 교단 헌법의 조문이 되겠다.

 

목사들은 사도나 제사장의 권력에 대해선 그대로 흉내내기를 즐겨 한다.
그러나 그들이 어떠한 고행을 했느냐에 대해서는 아예 관심이 없다.
그러함에도 그들을 변호하며 변명해 주는 교단의 헌법이 그저 고맙기만 하다.


우리가 함께 살아가는 사회에서 악의 한축이 분명한 목사들의 비리,비행,부패,불륜 등을  방지할려면,  기독교가 박멸될 경우 당연히 모든 문제가 해결되겠다.

 

그러나 그 과정에 시간이 좀더 필요하다면,
우선 기독 교단들의 헌법을 폐기하던가 아니면 최소한의 양심에 따라 개정했으면 하는 푸념을 해본다.



[이 게시물은 (ㅡ.ㅡ)님에 의해 2005-07-30 15:47:59 자유게시판(으)로 부터 복사됨]

Comments

깨비쨩 2005.07.26 12:06
제24조 [목사의 의의]
목사의 의의는 다음과 같다.


1.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양인 교인을 양육하는 목자이며(렘 3:15, 벧전 5:2 ~ 4),
목사는 개수의 양을 양육하여 회처먹기 위하여 자기 밥그릇 챙기는 놈이며

2. 목사는 그리스도를 봉사하는 종 또는 사자이며(고후 5:20, 엡 6:20),
=.= 목사는 주인이 아닌 종으로 교인을 죽여 그리스도에게 바치는 사자(저승사자)이며

3. 목사는 모든 교인의 모범이 되어 교회를 치리하는 장로이며(벧전 5:1~ 3),
=.= 목사는 인간타락의 모범을 보여 교인의 가정을 파괴하는 장로이며

4. 목사는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교인들을 깨우치는 교사이며(딛 1:9, 딤후 1:11),
=.= 목사는 똥경을 근거로 교인의 앎의 자유를 죽여 무뇌인으로 만드는 교사이며

5. 목사는 구원의 복된 소식을 전하는 전도인이며(딤후 4:5),
=.= 목사는 인간말종의 복된 소식으로 교인에게 타락의 지름길을 전하는 전도인이며

6. 목사는 그리스도의 설립한 율례를 지키는 자인고로 하나님의 도를 맡은 청지기이다(눅 12:42, 고전 4:1 ~ 2).
=.= 목사는 개스라엘의 잡례를 지키는 똥견인고로 야훼의 위선을 선으로 둔갑시키는 청지기이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기독교와 샤마니즘(근본주의 기독인 필독) 손오공 2004.05.09 14198
554 기독교와 샤마니즘(근본주의 기독인 필독) 손오공 2004.05.09 14198
553 야훼의 천지창조를 부정하는 요한문서 손오공 2005.08.05 5244
552 매춘공화국 아! 대한민국, 간통천국 오! 한국교회 댓글+1 손오공 2005.08.02 5218
551 천국병 환자들에게...구연순아줌마 필독 요망 댓글+8 손오공 2005.07.12 4635
550 이미지 조작의 명수, 예수 댓글+1 손오공 2005.08.04 4267
549 옥한음 목사 댓글+2 동포 2005.07.07 4137
548 컬럼버스는 인류 최악의 학살자 댓글+4 손오공 2005.07.17 4111
547 옥한음 목사의 위험한 선동과 유언비어 유포 댓글+3 손오공 2005.07.07 4034
546 철없는 예수의 말장난 혹은 망언 한마디 손오공 2005.08.01 3982
545 예수의 진짜 생일은 언제일까? 댓글+4 손오공 2005.07.19 3896
544 <font color=blue>반기련 글 저작권 안내!!!</font> 꽹과리 2004.06.30 3787
543 새로운 약속(신약)은 부정 수표였다. 손오공 2005.07.30 3765
542 헌금 갈취를 위한 목사들의 음모 댓글+3 손오공 2005.07.27 3714
541 예수가 그리스도가 될 수 없는 여덟 가지 이유 댓글+3 손오공 2005.07.23 3645
열람중 목사의 비리를 수호하는 교단 헌법 댓글+1 손오공 2005.07.26 3605
539 김집사의 신앙 생활과 회의 댓글+5 손오공 2005.07.19 3558
538 바울은 어떻게 회심을 했을까? 댓글+2 손오공 2005.07.24 3435
537 약속은 없었다. 오직 음모였을 뿐. 댓글+2 손오공 2005.07.29 3309
536 희대의 사기꾼, 그대의 이름은 예수 손오공 2005.07.15 3212
535 삼박자 축복과 기복신앙 댓글+3 손오공 2005.07.06 3120
Category
글이 없습니다.
글이 없습니다.
State
  • 현재 접속자 108 명
  • 오늘 방문자 2,798 명
  • 어제 방문자 5,101 명
  • 최대 방문자 5,411 명
  • 전체 방문자 1,420,903 명
  • 전체 게시물 14,414 개
  • 전체 댓글수 38,036 개
  • 전체 회원수 1,663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