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을 때 소름 끼치는 그리고 가장 듣기 싫은 말 (수정 증보판)

bs5.gif ar.gif


예수는 참 기묘한 존재이다. 기독인들의 견해에 따르면 완전한 인간이면서 또한 완전한 신이라한다.
온갖 기적질로 점철된 공생애 기간 동안의 예수를 반신반인의 애매한 존재로 일단 인정해 주자.
그러면 공생애 이전 즉 유소년 시절의 예수의 존재는 어떻게 정의해야할까?
만약 그때도 신이었다면 그 기간 동안은 신으로서 직무 유기 기간이 되겠고 성령의 세례를 받기 전이기 때문에
그때는 아직 인간이었다면 공생애 기간 동안의 예수는 무당이란 말과 동일하다고 생각하지 않는가?

들을 때 소름 끼치는 그리고 가장 듣기 싫은 말 (수정 증보판)

손오공 6 2,142 2004.09.03 12:48

1.기독인이 사랑한다고 할 때 그 사랑은 당연히 주안에서 사랑한다는 뜻임을 우리는 알고 있다....주밖에서는 증오한다는 말과 동일하다고 이해해도 되겠다.


2.샬롬...그 단어의 유래가 어떠한지 원래 뜻이 무엇인 지 알고들 샬~롬~하고들 인사하는 지 모르겠다. 마사이족의 침으로하는 인사는 그들끼리만 행해야만 존중을 받을 수 있다.
기독인들이 아무리 좋은 뜻으로 한다고 하지만 그 원래 뜻 즉 복수 후의 평안이라는 원 뜻이 생각나 저절로 소름이 끼친다. 기독인들은 우선 그 인삿말의 유래에 대해 공부를 하시고 그 다음에 기독인들 끼리만  그 단어를 사용하길  경고하는 바이다.


3.지체...인간이 창조한 神의 팔다리라,어이가 없어 한숨이 절로 난다.

4.아멘...나는 생각할 줄 모르는 사람입니다하고 고백하는 것 같다

5.할렐루야...온갖 이스라엘 귀신이 합창하는 느낌을 갖게 한다

6.호산나...혼자 천국가겠다는 이기심의 화신이 절규하는 것 처럼 들린다


7.여호와 닛시....대한민국은 르비딤도 아니고 아말렉 족속도 아니다.그대도 모세의 군대가 아님을 제발 인정하시길 바란다.이제 그 끔직한 살륙의 깃발은 내리길 간절히 기원한다.


8.여호와 이레....그대도 그대의 자식을 야훼에게 번죄물로 공양할 예정인가? 혹은 목사들에게 돈바쳐~몸바쳐~ 충성할 준비들을 하고 계신가?


9.여호와 샤퍄....병이 들면 의사에게 가시라.야훼는 예수는 그리고 성령은 털파일 뿐이라는 사실을 제발 인지하시라. 게다가 신유의 능력을 가졌다는 그 사기꾼들,제발 한번 필자에게 데려 오시라.


10.여호와 샴마....야훼는 지금 파업 중이다.아무리 그대가 기도를 해봐도,면회를 신청해도 그대를 만나길 거절하고 있다.


11.여호와 레아....야훼는 그대의 목자가 결코 될 수 없다.더우기 목사들은 양떼들을 먹고 즐길 기회를 언제나 노리고 있는 배고픈 목동들임을 기억하시라.


12.여호와 칫키누....야훼는 그대의 의가 아니고 이스라엘 민족들에게 사기만 쳤다는 역사적 진실 하나만 기억해도 되겠다.


13.엘 샤다이....이 뜻이 山神을 뜻함을 알고나계시는가?....제발 공부 좀 하고 사용하시라.




[이 게시물은 (ㅡ.ㅡ)님에 의해 2004-09-14 13:46:43 자유게시판(으)로 부터 복사됨]

Comments

김장한 2004.09.03 15:43
토다..ㄹ지 마라는 뜻인가보죠, 뭐
세일러문 2004.09.03 14:46
토;;;다...점점 어감이 이상해지는;;;;;
인드라 2004.09.03 13:10
토다...ㅡㅡ;;;;;
인드라 2004.09.03 13:09
아..^^
감사합니다.
맨날귀찮게 해드리네요...
항상 답변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손오공 2004.09.03 13:01
히브리어로 고맙다는 뜻이랍니다....좋은 우리말 두고 잘 알지도 못하는 유대 사막 민족들의 언어는 왜들 사용하는 지.....
인드라 2004.09.03 12:52
샬롬하고 인사하고 나중에는 토다라고 끝을 맺던데요...토다는 무슨뜻인가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기독교와 샤마니즘(근본주의 기독인 필독) 손오공 2004.05.09 15029
554 야훼의 천지창조를 부정하는 요한문서 손오공 2005.08.05 5293
553 이미지 조작의 명수, 예수 댓글+1 손오공 2005.08.04 4311
552 매춘공화국 아! 대한민국, 간통천국 오! 한국교회 댓글+1 손오공 2005.08.02 5264
551 철없는 예수의 말장난 혹은 망언 한마디 손오공 2005.08.01 4032
550 새로운 약속(신약)은 부정 수표였다. 손오공 2005.07.30 3804
549 약속은 없었다. 오직 음모였을 뿐. 댓글+2 손오공 2005.07.29 3340
548 헌금 갈취를 위한 목사들의 음모 댓글+3 손오공 2005.07.27 3745
547 목사의 비리를 수호하는 교단 헌법 댓글+1 손오공 2005.07.26 3635
546 바울은 어떻게 회심을 했을까? 댓글+2 손오공 2005.07.24 3469
545 예수가 그리스도가 될 수 없는 여덟 가지 이유 댓글+3 손오공 2005.07.23 3680
544 예수가 지구촌에 온 진짜 목적 댓글+1 손오공 2005.07.22 3107
543 김집사의 신앙 생활과 회의 댓글+5 손오공 2005.07.19 3599
542 예수의 진짜 생일은 언제일까? 댓글+4 손오공 2005.07.19 3941
541 컬럼버스는 인류 최악의 학살자 댓글+4 손오공 2005.07.17 4144
540 언제나 알토란 같은 내용의 글만 담아내십니다 제삼자 2005.07.17 2812
539 희대의 사기꾼, 그대의 이름은 예수 손오공 2005.07.15 3245
538 축복은 조건부, 저주는 야훼의 취미생활 댓글+5 손오공 2005.07.14 3069
537 간,쓸개 다 빼놓고 오로지 복종만을 요구하는 예수의 가르침 댓글+1 손오공 2005.07.13 2982
536 천국병 환자들에게...구연순아줌마 필독 요망 댓글+8 손오공 2005.07.12 4681
535 Re:천국병 환자들에게...구원과 천당에 대한 뉴조개독의 글 .... 댓글+4 동포 2005.07.12 3114
Category
State
  • 현재 접속자 128 명
  • 오늘 방문자 1,099 명
  • 어제 방문자 5,217 명
  • 최대 방문자 5,411 명
  • 전체 방문자 1,580,601 명
  • 전체 게시물 14,416 개
  • 전체 댓글수 38,042 개
  • 전체 회원수 1,668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