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는 참 기묘한 존재이다. 기독인들의 견해에 따르면 완전한 인간이면서 또한 완전한 신이라한다.
온갖 기적질로 점철된 공생애 기간 동안의 예수를 반신반인의 애매한 존재로 일단 인정해 주자. 그러면 공생애 이전 즉 유소년 시절의 예수의 존재는 어떻게 정의해야할까? 만약 그때도 신이었다면 그 기간 동안은 신으로서 직무 유기 기간이 되겠고 성령의 세례를 받기 전이기 때문에 그때는 아직 인간이었다면 공생애 기간 동안의 예수는 무당이란 말과 동일하다고 생각하지 않는가? |
기독교는 흔히들 십자가와 부활의 종교라고들 한다.그리고 교인들은,예수가 부활하여 마흔날 동안 생존해 있다가 하늘로 승천했다고 믿고들 있다.그러면 예수외 부활한 사람은 없을까? 예수의 부활을 목격한 사람은 과연 누구였을까?...등 부활에 대한 몇가지 소묘를 바이블에 의해 그 답을 찾아 보기로 하자.
1)부활한 사람들
2)부활의 기적을 행한 사람들
3)예수의 부활을 최초로 목격한 사람
4)부활한 예수의 첫 일성
사실 부활의 목격담은 다를 수 밖에 없다.
이 부활 사화를 더욱 믿기 어렵게 하는 또 다른 반증은 최초의 목격자가 막달라 마리아라는 정신병 경력이 있는 여인(누가에선 정체 불명의 사람 두사람...)으로 설정한 것을 보면 더욱 여실히 드러난다.
바울이 육체적 부활을 언급하지 않았음은 이러한 전승의 불확실성을 확인해 주는 또 다른 단서가 되겠다.
그리고 부활의 기적까지 보여 주었는 데 막달라 마리아는 예수를 왜 그저 선생 정도로만 계속 취급했을까?
그외 눈에 띄는 문제점으로.....
이러나 저러나 무덤에서 예수가 부활을 했을 때 수의는 왜 벗어 두었을까? *예수가 부활하고 난 뒤 나체로 돌아 다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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