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 현재/ 미래

bs5.gif ar.gif


예수는 참 기묘한 존재이다. 기독인들의 견해에 따르면 완전한 인간이면서 또한 완전한 신이라한다.
온갖 기적질로 점철된 공생애 기간 동안의 예수를 반신반인의 애매한 존재로 일단 인정해 주자.
그러면 공생애 이전 즉 유소년 시절의 예수의 존재는 어떻게 정의해야할까?
만약 그때도 신이었다면 그 기간 동안은 신으로서 직무 유기 기간이 되겠고 성령의 세례를 받기 전이기 때문에
그때는 아직 인간이었다면 공생애 기간 동안의 예수는 무당이란 말과 동일하다고 생각하지 않는가?

** 과거/ 현재/ 미래

손오공 0 1,843 2004.05.09 07:38
** 과거/ 현재/ 미래



< 과거 >그리스인들은 그리스 신화 속의 神들을 믿었다.그들은 신전을

세웠고 신탁을 받았다고 주장하는 무리들이 있었다.



< 현재 > 그리스 신화를 믿었던 그리고 신탁을 받았다고 했던 고대 그리스인들의 어리석음을 비웃는다.

기독교인들은 바이블 속의 야훼나 예수를 믿는다.그들은 교회당 건축 크기 그리고 신도 수에 목숨을 걸고 있으며 기도를 하면 성령이 응답할거라는데 추호도 의심하지 않는다.



<미래>예수 역시 신화였음이 역사적으로 물리적으로 증명된다.

그리스인들의 믿음과 기독인들의 믿음은 옛선조들의 신앙고백 쯤으로 이해 한다.그러나 현재의 기독인들이 신화를 믿던 고대 그리스인들을

비웃듯 바이블을 신의 말씀이라고 믿었던 그 무지를 똑같이 비웃는다.



기독인들이여!

나중 우리의 후손들에게 무지했던 선조들로

비웃음을 당할지 모른다는 두려움은 없으신가!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34 시편23편과 기독교의 음모 댓글+2 손오공 2004.06.07 1857
433 바이블이 부정하는 원죄론 손오공 2005.03.22 1857
432 바울은 천막을 언제 짰을까? 댓글+3 손오공 2004.10.06 1854
431 예수의 호칭..랍비(선생님)라는 호칭에 만족하는 예수 손오공 2004.05.09 1854
430 부자에 대한 막연한 증오와 빈자에 대한 어이없는 너그러움 댓글+1 손오공 2004.10.14 1846
열람중 ** 과거/ 현재/ 미래 손오공 2004.05.09 1844
428 Re:Re:김은희의 간증(2) .....재탕 손오공 2004.05.09 1840
427 [실존]바이블은 예수가 실존하지 않았음을 증거한다. 손오공 2004.05.09 1839
426 예수는 왜 침을 뱉었을까?...더럽게시리.... 댓글+1 손오공 2004.09.02 1839
425 할렐루야와 바울의 묵시록 손오공 2004.07.01 1836
424 왜 예수란 이름은 우리말을 차용하지 않는가? 손오공 2004.05.09 1835
423 Re:Re장로들에 의해 인도됨 손오공 2004.05.09 1833
422 천국이 존재할 수 없는 변증법 댓글+1 손오공 2004.07.18 1826
421 예수의 거짓말과 목사의 사기행위 댓글+3 손오공 2005.06.10 1826
420 비판에 대하여 손오공 2004.05.09 1824
419 계시록 기자의 무식함인가 아니면 착각인가....열두 지파 선정의 오류 댓글+1 손오공 2004.07.12 1824
418 [예수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아버지의 종교,아들의 종교 댓글+1 손오공 2004.08.20 1823
417 스승 師가 옳은가 혹은 속일 詐가 맞는가? 댓글+3 손오공 2005.06.24 1823
416 예수의 본이름도 찾아줍시다. 손오공 2004.05.09 1819
415 여증의 도그마 비판 댓글+1 손오공 2005.06.20 1819
Category
State
  • 현재 접속자 171 명
  • 오늘 방문자 4,448 명
  • 어제 방문자 5,343 명
  • 최대 방문자 5,411 명
  • 전체 방문자 1,589,293 명
  • 전체 게시물 14,416 개
  • 전체 댓글수 38,042 개
  • 전체 회원수 1,668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