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와 바울의 묵시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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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는 참 기묘한 존재이다. 기독인들의 견해에 따르면 완전한 인간이면서 또한 완전한 신이라한다.
온갖 기적질로 점철된 공생애 기간 동안의 예수를 반신반인의 애매한 존재로 일단 인정해 주자.
그러면 공생애 이전 즉 유소년 시절의 예수의 존재는 어떻게 정의해야할까?
만약 그때도 신이었다면 그 기간 동안은 신으로서 직무 유기 기간이 되겠고 성령의 세례를 받기 전이기 때문에
그때는 아직 인간이었다면 공생애 기간 동안의 예수는 무당이란 말과 동일하다고 생각하지 않는가?

할렐루야와 바울의 묵시록

손오공 0 1,571 2004.07.01 12:55
 

한국 기독인들은 자기들이 신앙하는 신의 이름은 그들의 主神 야훼에게 승낙도 받지않고 변경해 부르면서도 몇마디 단어는 요상하게도 히브리어를 사용하고 있다.

그 대표적인 것으로 근자에 유행하는 샬롬....그리고 약 150년전 기독교 전래시 부터 줄기차게 사용하고 있는 할렐루야란 단어를 예로 들 수 있겠다.

 

샬롬의 어원이 전쟁 후의 평안이라는 것은 예전에 글을 올린 바 있으므로 오늘은 할렐루야에 대해 한번 알아보는 기회를 갖도록 하자.

 

한가지 이해가 되지 않는 점은 히브리어와 헬라어를 선택해 사용하는 규칙이 전혀 없다는 사실이 되겠다.
몇가지 예를 들어 보겠다.

 

1)YHWH....히브리어로는 야훼이며 헬라어로는 데오스라고 발음해야 되지만 여호와 혹은 하나님으로 둔갑해 버렸다.


2)Ιησουσ...히브리어의 여호수아가 헬라어로 변하면 예수스가 된다한다.그러나 어떠한 연고인지 이번엔 라틴어 발음으로 둔갑하여 예수가 되어 버렸다.


3)할렐루야는 히브리어 발음이며 헬라어로 발음하면 알렐루야가 되겠다.


4)아멘은 히브리어 발음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5)호산나는 헬라어 발음이며 히브리어로는 호시안나라고 한다.


6)샬롬은 또 히브리어 발음을 사용한다.


7)히브리어 메시아는 헬라어로는 크리스토스인데 국적불명의 그리스도로 변개되어 사용하고 있으며 우리말 구세주도 함께 사용되고 있다.

 

히브리어,헬라어,라틴어....그 선택 기준이 무엇인지 도저히 모르겠는데,그대는 그 연유를 아시는지?
게다가 순수 한국 토종신 하나님까지....


정말 한국 기독교의 용어 선택은 바벨탑이 따로 없는 것 같지 아니한가?

일단 이정도로 하고 할렐루야의 뜻이 무엇인지 조금 더 자세하게 알아보기로 하자.

 

바이블 66권 중 이 할렐루야란 절규가 나오는 경전은 시편과 요한계시록이 유일하다.
할렐루야의 히브리어 뜻이 야훼를 찬송하라는 말이며 헬라어로는 알렐루야라고 표기한다는 것은  보편적 기독인들이라면 다들 알고있으리라....

 

그런데 야훼를 찬양하라는 이러한 의미심장한 단어가 왜 시편과 계시록에만 나올까?....필자는 그 연유를 도저히 모르겠는 바 아시는 분이 계시면 알려 주시길 바란다.

 

다른 경전에는 아예 등장하지도 않고 시편과 계시록에서도 그저 단음절의 후렴절 비슷하게 사용되는 이 단어가 소위 위경으로 치부되고 있는 바울의 묵시록에서는 아주 중요한 단어로 등장한다.일단 그 본문을 인용하겠다.

 

And I saw in the midst of the city an altar exceeding high. And there was one standing by the altar whose visage shone like the sun, and he held in his hands a psaltery and an harp and sang praises, saying: Alleluia. And his voice filled all the city. And when all that were upon the towers and the gates heard him, they answered: Alleluia, so that the foundations of the city were shaken. And I asked the angel and said: Who is this, Lord, that is of so great might? And the angel said unto me: This is David. This is the city of Jerusalem; and when Christ the king of eternity shall come in the fullness (confidence, freedom) of his kingdom, he shall again go before him to sing praises, and all the righteous together shall sing praises, answering: Alleluia. And I said: Lord, how is it that David only above the rest of the saints maketh (made) the beginning of singing praises? And the angel answered and said unto me: When (or, because) Christ the Son of God sitteth on the right hand of his Father, this David shall sing praises before him in the seventh heaven: and as it is done in the heavens, so likewise is it below: for without David it is not lawful to offer a sacrifice unto God: but it must needs be that David sing praises at the hour of the offering of the body and blood of Christ: as it is performed in heaven, so also is it upon earth.


30 And I said unto the angel: Lord, what is Alleluia? And the angel answered and said unto me: Thou dost examine and inquire of all things. And he said unto me: Alleluia is spoken in the Hebrew, that is the speech of God and of the angels: now the interpretation of Alleluia is this: tecel . cat . marith . macha (Gr.thebel marematha). And I said: Lord, what is tecel cat marith macha? And the angel answered and said unto me: This is tecel cat marith macha: Let us bless him all together. I asked the angel and said: Lord, do all they that say Alleluia bless God? And the angel answered and said unto me: So it is: and again, if any sing Alleluia, and they that are present sing not with him, they commit sin in that they sing not with him. And I said: Lord, doth a man likewise sin if he be doting or very aged? The angel answered and said unto me: Not so: but he that is able, and singeth not with him, know ye that such a one is a despiser of the word, for it would be proud and unworthy that he should not bless the Lord God his creator.

 

참고로 30절만 번역문을 올려 드리겠다.

[또 내가 천사에게 물었다."주여,알렐루야가 무슨 뜻입니까?" 그때 천사가 내게 대답하길 " 너는 모든 일에 탐구심이 대단하구나..."  천사는 설명을 계속했다. " 알레루야는 하나님과 천사들의 언어를 히브리어로 발음한 것인 데

그 뜻을 설명하자면 {데겔 가트 마리트 마가}가 되겠다. "주여  그 뜻을 좀더 알게 쉽게 설명해 주시길 바랍니다."
천사가 대답하길 {자 우리 모두 그를 찬양하자}이다.

내가 다시 질문하길 " 주여,알렐루야라고 말하는 모든 사람들은 주를 찬양한다고 보면 되겠습니까? "
그렇다.만약 어떤 사람이 알렐루야하고 찬송을 하는 데 누군가가 같이 찬송하지 않으면 그는 죄를 짓게 되는 것이다.

만약 아주 어린 유아의 경우 그리고 연로하다는 이유로 찬양을 할 수 없는 경우는 어떻게 됩니까?
그럴 경우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이 경우 찬양을 할 수 있는 데도 하지 않는 자는 말씀을 무시하는 자로 인정되는 것이다.그것은 교만이며 창조주를 경배하지 않는 불손한 행동이 되는 것이다.]


야훼는 언제나 협박과 공갈을 빼면 제대로 언어 구사를 못하는 신인 모양이다.
어쨋던 기독인 여러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란다.

 

바이블 66권만이 하나님의 순전한 말씀이라고 순진하게 믿고 계시는 기독인들이여....
카톨릭에서 인정하고 있는 집회서외 9권 외경
그리고 에녹서,도마복음서,바울의 묵시록 정도는 읽어야되겠다는 생각은 들지 아니한가?


사족:이 바울의 묵시록은 고린도후서에서 바울이 서술한 셋째 하늘에 대해서도 아주 자세하게 기록되어 있음을 참고로 알려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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