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간당한 여인을 위로할 때 사용하는 말들....

bs5.gif ar.gif


예수는 참 기묘한 존재이다. 기독인들의 견해에 따르면 완전한 인간이면서 또한 완전한 신이라한다.
온갖 기적질로 점철된 공생애 기간 동안의 예수를 반신반인의 애매한 존재로 일단 인정해 주자.
그러면 공생애 이전 즉 유소년 시절의 예수의 존재는 어떻게 정의해야할까?
만약 그때도 신이었다면 그 기간 동안은 신으로서 직무 유기 기간이 되겠고 성령의 세례를 받기 전이기 때문에
그때는 아직 인간이었다면 공생애 기간 동안의 예수는 무당이란 말과 동일하다고 생각하지 않는가?

강간당한 여인을 위로할 때 사용하는 말들....

손오공 6 2,235 2004.05.23 20:53
우리는 강간당한 여자들을 위로할 때 혹은 욕정만으로 여인을 유혹할 때
"한강에 배지난 자국 운운...."하는 말을 흔히들 사용한다.

이말이 잠언에서 유래된 것을 아시는가?

<<곧 독수리가 하늘을 지나간 자리, 뱀이 바위 위를 기어간 자리, 배가 바다 가운데를 지나간 자리, 사내가 젊은 여인을 거쳐 간 자리다. (잠언 30:19) >>

향후 비슷한 경우에 처했을 때 독수리가 하늘을 지나간 자리라는 비유의 말을 사용하면 어떠한가?

[이 게시물은 꽹과리님에 의해 2004-05-24 13:35:10 자유게시판(으)로 부터 복사됨]

Comments

돌안기맨 2004.05.24 12:15
이런 소리 하는 시불넘들은 거세하거나 젖에 쇠구슬 2백만개 집어넣어서 달고다니기 무겁게 해야합니다!!!
반개독 2004.05.24 00:31
역시 개독교는 타락한 종교입니다....      차라리 종교이름도 바꾸는게 좋지않을까요!!!
  ....색색교....    이름 참 좋네  ㅎㅎㅎ
나라 2004.05.23 23:07
개먹들이 강간에 이용하기에도 더 없이 좋은 구절이네요....... 독수리가 하늘을 지나간 자리, 뱀이 바위 위를 기어간 자리, 배가 바다 가운데를 지나간 자리, 사내가 젊은 여인을 거쳐 간 자리일 뿐이니~~~ 앙탈 부리지마!!!.........ㅎㅎ
권광오 2004.05.23 21:25
아무리 시이지만
여자의 밑구멍을 쳐다보고 표현한....
[the joints of thy thighs]
[개역한글]
귀한 자의 딸아 신을 신은 네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가 네 넓적다리는 둥글어서 공교한 장색의 만든 구슬 꿰미 같구나 
[표준새번역]
귀한 집 딸아, 신을 신은 너의 발이 어쩌면 그리도 예쁘냐? 너의 살오른 넓적다리는 숙련공이 공들여 만든 패물 같구나. 
[KJV] How beautiful are thy feet with shoes, O prince's daughter! the joints of thy thighs are like jewels, the work of the hands of a cunning workman. 
NASB "How beautiful are your feet in sandals, O prince's daughter! The curves of your hips are like jewels, The work of the hands of an artist.
권광오 2004.05.23 21:18
보물 찾기 하셨군요. ^^
권광오 2004.05.23 21:15
죽입니다.
ㅋㅋㅋ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기독교와 샤마니즘(근본주의 기독인 필독) 손오공 2004.05.09 15092
554 야훼의 천지창조를 부정하는 요한문서 손오공 2005.08.05 5297
553 이미지 조작의 명수, 예수 댓글+1 손오공 2005.08.04 4317
552 매춘공화국 아! 대한민국, 간통천국 오! 한국교회 댓글+1 손오공 2005.08.02 5267
551 철없는 예수의 말장난 혹은 망언 한마디 손오공 2005.08.01 4038
550 새로운 약속(신약)은 부정 수표였다. 손오공 2005.07.30 3807
549 약속은 없었다. 오직 음모였을 뿐. 댓글+2 손오공 2005.07.29 3345
548 헌금 갈취를 위한 목사들의 음모 댓글+3 손오공 2005.07.27 3755
547 목사의 비리를 수호하는 교단 헌법 댓글+1 손오공 2005.07.26 3640
546 바울은 어떻게 회심을 했을까? 댓글+2 손오공 2005.07.24 3473
545 예수가 그리스도가 될 수 없는 여덟 가지 이유 댓글+3 손오공 2005.07.23 3687
544 예수가 지구촌에 온 진짜 목적 댓글+1 손오공 2005.07.22 3112
543 김집사의 신앙 생활과 회의 댓글+5 손오공 2005.07.19 3603
542 예수의 진짜 생일은 언제일까? 댓글+4 손오공 2005.07.19 3947
541 컬럼버스는 인류 최악의 학살자 댓글+4 손오공 2005.07.17 4147
540 언제나 알토란 같은 내용의 글만 담아내십니다 제삼자 2005.07.17 2817
539 희대의 사기꾼, 그대의 이름은 예수 손오공 2005.07.15 3248
538 축복은 조건부, 저주는 야훼의 취미생활 댓글+5 손오공 2005.07.14 3072
537 간,쓸개 다 빼놓고 오로지 복종만을 요구하는 예수의 가르침 댓글+1 손오공 2005.07.13 2986
536 천국병 환자들에게...구연순아줌마 필독 요망 댓글+8 손오공 2005.07.12 4688
535 Re:천국병 환자들에게...구원과 천당에 대한 뉴조개독의 글 .... 댓글+4 동포 2005.07.12 3120
Category
State
  • 현재 접속자 202 명
  • 오늘 방문자 5,278 명
  • 어제 방문자 5,363 명
  • 최대 방문자 5,825 명
  • 전체 방문자 1,601,311 명
  • 전체 게시물 14,416 개
  • 전체 댓글수 38,042 개
  • 전체 회원수 1,668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