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유풀이를 즐겨하는 이들을 위한 에덴동산 실화

bs5.gif ar.gif


예수는 참 기묘한 존재이다. 기독인들의 견해에 따르면 완전한 인간이면서 또한 완전한 신이라한다.
온갖 기적질로 점철된 공생애 기간 동안의 예수를 반신반인의 애매한 존재로 일단 인정해 주자.
그러면 공생애 이전 즉 유소년 시절의 예수의 존재는 어떻게 정의해야할까?
만약 그때도 신이었다면 그 기간 동안은 신으로서 직무 유기 기간이 되겠고 성령의 세례를 받기 전이기 때문에
그때는 아직 인간이었다면 공생애 기간 동안의 예수는 무당이란 말과 동일하다고 생각하지 않는가?

비유풀이를 즐겨하는 이들을 위한 에덴동산 실화

손오공 0 1,761 2004.05.18 20:46
3-1)야훼도 여러가지 억제 못 할 본능을 가지고 있었는 데 性欲을 가장 억제하기 힘들었다.자신이 만든 자식이지만 그 딸자식이 너무나 아름다워 도저히 그 욕망을 참지 못 한 야훼는 딸에게 속삭였다."얘야,너의 몸을 만져서는 안된다고 내가 언제 말하였더냐? 기억이 잘 나지 않구나...얘기 좀 해주겠니....."



2)딸은 야훼에게 말하였다. "아니예요,아빠는 제몸을 마음대로 만져도 되요,



3)그러나 깊은 곳은 건드리거나 자극을 받으면 죽을거라고 하셨는데...."



4)야훼의 본능은 딸의 하소연을 무시하고 계속 설득하였다."괜찮다.아빠가 저번에 좀 과장을 하였구나.처음엔 죽을만큼 아프겠지만,조금만 참으면 너에게 엄청난 쾌락이 오게 될게다.



5)너무 일찍 性의 즐거움을 알게 될까봐 저번엔 그렇게 말했으나 이제 너도 性을 알아도 되는 나이가 되었구나,,,,"



6)딸이 가만히 생각해 보니 그럴 듯하게 생각되어 허락을 하였다.그러다보니 야훼의 애무에 점점 오르가즘을 느끼게 되었다.정말 이런게 섹스의 오묘함이구나....딸은 이 기쁨을 이때까지 명목상의 남편이던 아담에게도 알려 주며 같이 즐기자고 권유했다.



7)두 사람이 섹스의 즐거움을 알게 되니 이때까지의 삶이 얼마나 무미건조했나를 알게 되었다.



8)날이 저물어 다시 밤이 되었다. 이제는 아버지 야훼와의 섹스가 싫증이 나게 된 여인은 아담과 함께 숨었다.



9)아무래도 분위기가 이상해졌다고 느낀 야훼가 아들 아담을 불렀다."아들아 어디 있느냐?"



10)아담이 대답하길 " 이제 섹스의 즐거움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아버님이 또 제 아내와 동침할까봐 겁이 납니다."



11)"아니 네가 어떻게 오르가즘을 알게 되었는냐? 내가 네 동생의 깊은 곳은 건드리지도 말고 자극도 주지 말라했거늘....결국 네가 내 명령을 어겼구나! "



12)아담은 갑자기 아버지 야훼가 두려워 변명을 하였다. "아버지 용서해 주세요,그녀가 유혹하니 어쩔 수 없이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13)야훼가 이번엔 딸에게 질문했다 "왜 아담하고 섹스를 하였느냐...?"

딸도 핑계를 댈 수 밖에 없었다. "아버님이 저번에 섹스의 기쁨을 알려 주셨잖아요..."



14)딸의 변명을 듣고 나니 야훼도 양심의 가책을 느끼게 되었다.

"아,내가 딸을 범했다니...아무리 본능적인 유혹이라도 참았어야 했는데...이제 나의 생식기의 기능 중 하나를 제거해야겠다.



15)내 남근은 오로지 오줌만 배출하게 해야 겠다....그렇다. 이제 나는 늙은 몸...오줌만 누기로 하자.아,늙은 몸이 너무 주책을 버렸다....이제 성욕을 느낄 때 마다 마음 뿐....할 수 없는 고통을 나자신이 느끼게 하여 후회하고 반성하도록 하자"



16)그리고 딸에게 말하였다. "이제 너는 임신을 할게 될 터이다.아마 해산시 엄청난 고통이 따를터이다.그리고 그 고통은 온전히 너의 것이고...그리고 니 남편은 이제 끝없이 바람을 피울 것이다"



17)아들에게도 말하였다 "앞으로 너도 고생 좀 해야 될게다.



18)돈 못 벌면 사람대접도 못 받고 섹스도 못할 터이다...



19)죽을 때 까지 돈을 벌어라... 처자를 먹여 살려라...고생 좀 해봐라..."



20)이렇게 인류는 性을 알게 되어 후손을 보게 되었는데 아담은 아내를 인류의 어머니라 해서 하와라고 이름지어 불렀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94 최음제(합환채)까지 등장하는 아가서 손오공 2004.06.02 1625
393 전도서에서 발견하는 불가지론과 이신론 손오공 2004.06.01 1608
392 성령이 실수했는가 아니면 마태기자의 무식인가? 댓글+1 손오공 2004.05.30 1740
391 왜 2,000년 전인가?....그시절 그때의 말세 신앙에 대하여 손오공 2004.05.29 1557
390 바이블에 묘사된 인신공양 손오공 2004.05.28 1864
389 천국은 아직 미완성인가?....낙원(Paradise)과 천국(Kingdom of heaven) 댓글+3 손오공 2004.05.27 1891
388 예수의 마지막 한마디와 사형수들의 유언 손오공 2004.05.26 1667
387 강간당한 여인을 위로할 때 사용하는 말들.... 댓글+6 손오공 2004.05.23 2222
386 [종교다원주의]의 효시 [솔로몬] 손오공 2004.05.23 1549
385 구약시대의 강간,간통 사례 손오공 2004.05.22 1649
384 솔로몬은 그의 이름을 바꿔야한다. 댓글+3 손오공 2004.05.21 1882
383 변화산의 모세와 엘리야....모세는 얼마나 억울했을까? 댓글+1 손오공 2004.05.19 2061
382 바이블 테스트 정답 손오공 2004.05.19 1793
381 아합왕과 이세벨에 대한 오해들 손오공 2004.05.18 1670
380 기독인들을 위한 간단한 바이블 테스트 댓글+1 손오공 2004.05.18 1802
379 야훼 신앙과 조로아스트(짜라투스트라)신앙의 비교 손오공 2004.05.19 1682
열람중 비유풀이를 즐겨하는 이들을 위한 에덴동산 실화 손오공 2004.05.18 1762
377 최초의 사탄...다윗 손오공 2004.05.18 1600
376 돼지는 깨끗한 동물임을 변증함 손오공 2004.05.18 1766
375 Re:고대근동의 지혜문학 손오공 2004.05.18 2022
Category
State
  • 현재 접속자 92 명
  • 오늘 방문자 852 명
  • 어제 방문자 4,940 명
  • 최대 방문자 5,411 명
  • 전체 방문자 1,537,091 명
  • 전체 게시물 14,416 개
  • 전체 댓글수 38,042 개
  • 전체 회원수 1,668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