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는 사탄임을 고백한 바이블

bs5.gif ar.gif


예수는 참 기묘한 존재이다. 기독인들의 견해에 따르면 완전한 인간이면서 또한 완전한 신이라한다.
온갖 기적질로 점철된 공생애 기간 동안의 예수를 반신반인의 애매한 존재로 일단 인정해 주자.
그러면 공생애 이전 즉 유소년 시절의 예수의 존재는 어떻게 정의해야할까?
만약 그때도 신이었다면 그 기간 동안은 신으로서 직무 유기 기간이 되겠고 성령의 세례를 받기 전이기 때문에
그때는 아직 인간이었다면 공생애 기간 동안의 예수는 무당이란 말과 동일하다고 생각하지 않는가?

예수는 사탄임을 고백한 바이블

손오공 0 1,805 2004.05.09 09:22


예수가 루시퍼다?



아마 대부분의 기독인들은 이런 주장을 하는 필자에게 다시 한번 저주의

말씀들을 퍼부울게다.

그러나 그대들이 야훼의 말씀이라고 믿는 바이블을 보시라.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거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별이라 하시더라 (계시록 22:16) ]...개역



[나 예수는 내 천사를 보내어 모든 교회에 이 모든 것을 증언하게 하였다. 나는 다윗의 뿌리에서 돋은 그의 자손이며 빛나는 샛별이다."]..공동



분명히 예수는 새벽별 혹은 샛별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이사야서를 한번 보자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이사야 14:12) ]...개역



[웬일이냐, 너 새벽 여신의 아들 샛별아, 네가 하늘에서 떨어지다니! 민족들을 짓밟던 네가 찍혀서 땅에 넘어지다니! ]...공동



이사야에서는 사탄 즉 루시퍼가 계명성 혹은 샛별로 묘사되어 있지 않은가?



조금 더 확실히 이해하기 위해 KJV를 확인해 보면



[How art thou fallen from heaven, O Lucifer, son of the morning! how art thou cut down to the ground, which didst weaken the nations! ]



아시겠는가?

그대들이 성령의 감화로 씌어졌다는 소위 성경의 오류 내지 억지를..



*이사야서에서는 루시퍼가 계명성(새벽별,샛별)이 되고

*요한 계시록에서는 예수가 계명성(새벽별,샛별)으로 둔갑하는게

바로 바이블이 아닌가...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14 비겁한 야훼 손오공 2004.05.09 1816
413 삭개오와 아나니아 부부는 무엇이 다를까? 손오공 2004.10.12 1816
412 박주영의 기도 세레머니 유감 손오공 2005.06.16 1816
411 예수에 대한 의문 손오공 2004.05.09 1815
410 기독인들을 위한 간단한 바이블 테스트 댓글+1 손오공 2004.05.18 1812
409 바울에 대한 두가지 오해 손오공 2004.05.12 1807
408 바이블 테스트 정답 손오공 2004.05.19 1807
열람중 예수는 사탄임을 고백한 바이블 손오공 2004.05.09 1806
406 [감성]변태를 즐기는 야훼 그리고 너무나 순진한 이사야 손오공 2004.05.09 1805
405 예수는 태양신의 변조품 손오공 2004.05.17 1803
404 두아들의 비유와 편집 오류 댓글+1 손오공 2004.09.13 1803
403 아래 네피림의 정체가 궁금하신 분에게 댓글+1 손오공 2004.06.17 1801
402 예수는 자기 십자가를 지지 않았다. 손오공 2004.07.24 1800
401 다시 생각해 보는 예수의 기적 사화들..... 손오공 2004.09.13 1798
400 기독교가 미신 혹은 사이비임을 증명하는 일곱 가지 명제 댓글+1 손오공 2004.08.29 1797
399 누가 그렇게 공짜를 밝히는가? 댓글+1 손오공 2004.08.31 1797
398 시련과 유혹 손오공 2004.05.09 1796
397 바이블을 읽는 방법...바리새인은 왜 도망을 갔나? 손오공 2004.05.09 1796
396 예수의 신성은 언제부터 시작되었을까? 손오공 2004.05.09 1795
395 (4)원죄론에 대하여 손오공 2004.05.09 1793
Category
State
  • 현재 접속자 130 명
  • 오늘 방문자 4,186 명
  • 어제 방문자 4,908 명
  • 최대 방문자 5,411 명
  • 전체 방문자 1,578,471 명
  • 전체 게시물 14,416 개
  • 전체 댓글수 38,042 개
  • 전체 회원수 1,668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