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하나님에 대하여(퍼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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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는 참 기묘한 존재이다. 기독인들의 견해에 따르면 완전한 인간이면서 또한 완전한 신이라한다.
온갖 기적질로 점철된 공생애 기간 동안의 예수를 반신반인의 애매한 존재로 일단 인정해 주자.
그러면 공생애 이전 즉 유소년 시절의 예수의 존재는 어떻게 정의해야할까?
만약 그때도 신이었다면 그 기간 동안은 신으로서 직무 유기 기간이 되겠고 성령의 세례를 받기 전이기 때문에
그때는 아직 인간이었다면 공생애 기간 동안의 예수는 무당이란 말과 동일하다고 생각하지 않는가?

Re:하나님에 대하여(퍼온 글)

손오공 0 1,640 2004.05.09 09:13
우리 한민족이 한민족이기 시작한 이후로 오늘까지 하나님,하느님이라는 용어를 사용해왔습니다. 이 용어는 우리 한민족의 삼대경전인 천부경,삼일신고,366사(참전계경)에서 그 개념이 충분히 설명됩니다.



한민족에게 한은 가장 중요한 용어중 하나입니다. 여기에 한민족에게 가장 소중한 존칭인 님을 합하면 한님이 됩니다. 한님은 하나님과 하느님등이 됩니다.



하나님은 천부경에서는 일一로 ,삼일신고에는 일신一神으로 , 또한 366사(참전계경)에는 천신天神으로 명문화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일一, 일신一神과 천신天神은 각각 하나님과 하느님으로 번역해도 좋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 용어들은 결코 따로가 아닙니다. 하나님과 하느님을 구분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습니다.



약 100년전 이 땅에 와서 기독교를 전파하며 한민족의 하나님을 차용한 서양인 기독교 선교사들은 한민족이 보유한 하나님이라는 용어와 개념에 대하여 너무도 놀라워하고 부러워했습니다.



▶ 우리나라에 와서 오랫동안 활동하여 잘 알려진 기독교 선교사 L.H.Underwood는



"옛 한국의 일부였던 고구려왕국(the Kingdom of Kokurei)에서는 하나님hananim이라 불리우는 유일한 신만을 섬겼다 … 그리고 유일한 신 하나님hananim은 크고 유일한 하나(only One)를 가르키는 것이었다"



고 말했습니다. 고구려에서 하나님이라는 유일신만을 섬겼다는 이 기록이 이상하게 들린다면 그동안 우리사회에서 하나님에 대한 제대로 된 정보를 만나기 어려웠기 때문입니다. 이 기록의 핵심내용은 천부경,삼일신고,366사(참전계경)등 십수권의 경전에서 분명히 확인됩니다.



▶ 역시 우리나라에 와서 활동했던 기독교 선교사 J.S.Gale은



"우리의 색슨어 'God'는 복수로 사용되었고 이방신에게 적용되던 것이기 때문에 원하는 바 목적에 사용되기 전에 많이 조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러나 하나님은 다른 이름들이 오랜기간 동안 사용시기를 거치면서 애써 도달하려했던 의미를 일시에 획득하고 있다.



라고 말했습니다.

동서고금을 통해 이 세상 모든 종교들이 얻고 싶어도 얻지 못했던 그 의미를 우리 한민족의 하나님이라는 용어가 모조리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같은 사실은 우리의 천부경,삼일신고,366사(참전계경)을 읽으면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이 경전들을 읽지 않았다 하더라도 우리 한민족의 마음속 깊은 곳 안에는 이미 까마득한 오랜 옛날부터 하나님이 늘 살아계십니다.



▶ 마찬가지로 우리나라에 와서 활동했던 선교사 H.E.Hulbert는



"한국인은 엄격한 일신론자monotheists이다. 그리고 한국인이 소유하고 있는 순수한 종교적 개념은 외래적 의식과는 아무런 연관이 없는 것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우리 한민족이 엄격한 일신론자이고 우리민족의 순수한 종교적 개념은 유불선등의 외래종교들과 아무런 연관이 없다는 것입니다.



자료출처 - http://www.hananim.com 하나님닷컴



※ 추천사이트 - http://cafe.daum.net/hanfuture 한민족의 뿌리와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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