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하나님에 대하여(퍼온 글)

bs5.gif ar.gif


예수는 참 기묘한 존재이다. 기독인들의 견해에 따르면 완전한 인간이면서 또한 완전한 신이라한다.
온갖 기적질로 점철된 공생애 기간 동안의 예수를 반신반인의 애매한 존재로 일단 인정해 주자.
그러면 공생애 이전 즉 유소년 시절의 예수의 존재는 어떻게 정의해야할까?
만약 그때도 신이었다면 그 기간 동안은 신으로서 직무 유기 기간이 되겠고 성령의 세례를 받기 전이기 때문에
그때는 아직 인간이었다면 공생애 기간 동안의 예수는 무당이란 말과 동일하다고 생각하지 않는가?

Re:하나님에 대하여(퍼온 글)

손오공 0 1,627 2004.05.09 09:13
우리 한민족이 한민족이기 시작한 이후로 오늘까지 하나님,하느님이라는 용어를 사용해왔습니다. 이 용어는 우리 한민족의 삼대경전인 천부경,삼일신고,366사(참전계경)에서 그 개념이 충분히 설명됩니다.



한민족에게 한은 가장 중요한 용어중 하나입니다. 여기에 한민족에게 가장 소중한 존칭인 님을 합하면 한님이 됩니다. 한님은 하나님과 하느님등이 됩니다.



하나님은 천부경에서는 일一로 ,삼일신고에는 일신一神으로 , 또한 366사(참전계경)에는 천신天神으로 명문화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일一, 일신一神과 천신天神은 각각 하나님과 하느님으로 번역해도 좋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 용어들은 결코 따로가 아닙니다. 하나님과 하느님을 구분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습니다.



약 100년전 이 땅에 와서 기독교를 전파하며 한민족의 하나님을 차용한 서양인 기독교 선교사들은 한민족이 보유한 하나님이라는 용어와 개념에 대하여 너무도 놀라워하고 부러워했습니다.



▶ 우리나라에 와서 오랫동안 활동하여 잘 알려진 기독교 선교사 L.H.Underwood는



"옛 한국의 일부였던 고구려왕국(the Kingdom of Kokurei)에서는 하나님hananim이라 불리우는 유일한 신만을 섬겼다 … 그리고 유일한 신 하나님hananim은 크고 유일한 하나(only One)를 가르키는 것이었다"



고 말했습니다. 고구려에서 하나님이라는 유일신만을 섬겼다는 이 기록이 이상하게 들린다면 그동안 우리사회에서 하나님에 대한 제대로 된 정보를 만나기 어려웠기 때문입니다. 이 기록의 핵심내용은 천부경,삼일신고,366사(참전계경)등 십수권의 경전에서 분명히 확인됩니다.



▶ 역시 우리나라에 와서 활동했던 기독교 선교사 J.S.Gale은



"우리의 색슨어 'God'는 복수로 사용되었고 이방신에게 적용되던 것이기 때문에 원하는 바 목적에 사용되기 전에 많이 조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러나 하나님은 다른 이름들이 오랜기간 동안 사용시기를 거치면서 애써 도달하려했던 의미를 일시에 획득하고 있다.



라고 말했습니다.

동서고금을 통해 이 세상 모든 종교들이 얻고 싶어도 얻지 못했던 그 의미를 우리 한민족의 하나님이라는 용어가 모조리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같은 사실은 우리의 천부경,삼일신고,366사(참전계경)을 읽으면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이 경전들을 읽지 않았다 하더라도 우리 한민족의 마음속 깊은 곳 안에는 이미 까마득한 오랜 옛날부터 하나님이 늘 살아계십니다.



▶ 마찬가지로 우리나라에 와서 활동했던 선교사 H.E.Hulbert는



"한국인은 엄격한 일신론자monotheists이다. 그리고 한국인이 소유하고 있는 순수한 종교적 개념은 외래적 의식과는 아무런 연관이 없는 것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우리 한민족이 엄격한 일신론자이고 우리민족의 순수한 종교적 개념은 유불선등의 외래종교들과 아무런 연관이 없다는 것입니다.



자료출처 - http://www.hananim.com 하나님닷컴



※ 추천사이트 - http://cafe.daum.net/hanfuture 한민족의 뿌리와 미래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기독교와 샤마니즘(근본주의 기독인 필독) 손오공 2004.05.09 15027
554 야훼의 천지창조를 부정하는 요한문서 손오공 2005.08.05 5292
553 이미지 조작의 명수, 예수 댓글+1 손오공 2005.08.04 4310
552 매춘공화국 아! 대한민국, 간통천국 오! 한국교회 댓글+1 손오공 2005.08.02 5263
551 철없는 예수의 말장난 혹은 망언 한마디 손오공 2005.08.01 4031
550 새로운 약속(신약)은 부정 수표였다. 손오공 2005.07.30 3802
549 약속은 없었다. 오직 음모였을 뿐. 댓글+2 손오공 2005.07.29 3340
548 헌금 갈취를 위한 목사들의 음모 댓글+3 손오공 2005.07.27 3745
547 목사의 비리를 수호하는 교단 헌법 댓글+1 손오공 2005.07.26 3635
546 바울은 어떻게 회심을 했을까? 댓글+2 손오공 2005.07.24 3469
545 예수가 그리스도가 될 수 없는 여덟 가지 이유 댓글+3 손오공 2005.07.23 3679
544 예수가 지구촌에 온 진짜 목적 댓글+1 손오공 2005.07.22 3107
543 김집사의 신앙 생활과 회의 댓글+5 손오공 2005.07.19 3599
542 예수의 진짜 생일은 언제일까? 댓글+4 손오공 2005.07.19 3941
541 컬럼버스는 인류 최악의 학살자 댓글+4 손오공 2005.07.17 4144
540 언제나 알토란 같은 내용의 글만 담아내십니다 제삼자 2005.07.17 2811
539 희대의 사기꾼, 그대의 이름은 예수 손오공 2005.07.15 3245
538 축복은 조건부, 저주는 야훼의 취미생활 댓글+5 손오공 2005.07.14 3068
537 간,쓸개 다 빼놓고 오로지 복종만을 요구하는 예수의 가르침 댓글+1 손오공 2005.07.13 2982
536 천국병 환자들에게...구연순아줌마 필독 요망 댓글+8 손오공 2005.07.12 4680
535 Re:천국병 환자들에게...구원과 천당에 대한 뉴조개독의 글 .... 댓글+4 동포 2005.07.12 3114
Category
State
  • 현재 접속자 148 명
  • 오늘 방문자 4,284 명
  • 어제 방문자 4,908 명
  • 최대 방문자 5,411 명
  • 전체 방문자 1,578,569 명
  • 전체 게시물 14,416 개
  • 전체 댓글수 38,042 개
  • 전체 회원수 1,668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