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인들은 바이블을 하나님의 말씀이라고들 한다. 그리고 말씀대로 믿고 따라야한다고들 주장한다. 과연 그러한가?
본인을 비롯한 수많은 안티들,자유주의 신학자들 그리고 함께 살아 가는 이웃들이 그들의 오해를 지적해줘도 한국의 기독인들은 꿋꿋하기만 하다.바이블은 옛언약과 새로운 언약으로 이루어진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이다.....
좋다.그러하다고 인정해 주자. 그렇다면 그들은 과연 바이블의 내용대로 믿고 따르고 있을까?...아니 실천하는 흉내라도 내고 있을까?...역시 정답은 아니올시다가 되겠다.
*바이블에 근거없는 목사제도 *목사들의 기원,축도,안수 행위.... *아무리 찾아봐도 구경조차할 수 없는 일요일 예배(수요예배 그리고 새벽기도까지 언급하면....) *잠자리 채로 거두며 막대 그래프로 나타내는 십일조 그리고 기상천외한 각종 헌금들..... *엉뚱한 신(미트라)의 기념일을 최대의 명절로 둔갑시키곤 변명도 하지 않는 그 잔칫날들...크리스마스와 부활절 *신봉하는 신의 이름도 입맛대로 바꾸는 그 교활함....하나님,하느님,예수 *원죄론과 삼위일체..... *게다가 예수천국 불신지옥이라니......
그렇다.한국의 기독인들은 바이블 전체를 믿지 않는다. 단지 일부만 차용할 뿐이다.
종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물론 구원관이 되겠다. 기독교의 궁극적 구원관은 십자가에서 피흘린 예수의 神됨과 그 죄사함을 믿으면 구원을 얻는다....이 정도가 되겠는데 물론 그 구원의 의미를 확대해석하는 것은 기독인들의 몫이다. 그러나 그들은 이 구원론 마저 바이블을 무시하고 자의적으로 해석하여 그들의 달콤한 유혹으로 사용한다.즉<예수 믿으면 구원얻는다>라는 말보단 <예수믿으면 천국에 간다>라고 즐겨 사용한다.
그렇다.한국의 기독교는 가장 근본적인 구원론 마저 그들의 바이블대로 하지 않는다. 그들이 하나님 말씀이라고 주장하는 바이블에 서술된대로 하면 *사람이 죽으면 일단 육체와 영혼이 분리된다. *사후 영혼은 모두 음부 즉 쉐올로 가는데 믿는 자는 쉐올 중에서도 좀 편안한 곳 즉 낙원에서 잠을 자며 대기하고 있고....불신자는 그냥 쉐올에서 대기하고 있어야 한다. *예수 재림 후 모두 부활하여(물론 육체까지...) 신자는 천국으로 불신자는 지옥으로 가는 심판을 받는다....인정하시는가?
<<아버지께서는 또한 아들에게 심판하는 권한을 주셨다. 그는 사람의 아들이기 때문이다. 내 말에 놀라지 말라. 죽은 이들이 모두 그의 음성을 듣고 무덤에서 나올 때가 올 것이다. 그 때가 오면 선한 일을 한 사람들은 부활하여 생명의 나라에 들어 가고 악한 일을 한 사람들은 부활하여 단죄를 받게 될 것이다." (요한 5:27~29) >>
*그런데 무덤없는 사람은 어떻게 부활할까? *그때쯤 화장한 사람,고깃밥된 사람....흩어 진 몸을 재조립할려면 야훼는 얼마나 바쁠까? *이글에서도 바울의 이신칭의론하고는 좀 다르다.....바울의 주장대로 하면 선한 일을 한 사람을 예수 믿는 사람으로 악한 일을 한 사람은 믿지 않는 사람으로 바꿔야 한다.
어쨋던 바이블 대로 하면 천국은 아직 미완성이 되겠다.아니 완성되었다고 해도 인류로서 천국 구경한 사람은 아직 아무도 없다하는게 정확하겠다.
예수 당시 부터 말세라고 했는데 예수가 재림한다는 그 말세는 언제쯤일까? 2000년 동안 약속만 했던 소위 그 때는 언제쯤일까?
사족:그대가 꼭,필히 천국에 가고 싶으면 예수가 빨리 재림할 것을 기도하시라.....지구촌이 하루라도 빨리 멸망되도록 기도하시라.....그 이전에는 당연히 천국 구경은 못할게다.
사족하나더:여호와의 증인이나 신천지 등에선 사후세계를 인정하지 않는다.그들은 지상천국론을 주장하고 있는 바 이미 그들은 지옥세계에 몸담고 있음을 인정하는 것 같다....하루하루 매일매일 사탄과 함께 하는 그 지옥생활을 그들은 왜 그리 즐겨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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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개독은 돈을 원한다.... 하하하
전 세계적으로 삥을 뜯어서 건설해야 하는데.... 아랍에서 반대가
심해서... 돈줄에 차질이 생겨서 그런거 아닐까요??!!!.... 하하
한국에서는 오늘도 부지런히 먹사 새끼들이 열심히 삥뜯고 있으니까 곳...
완공하겠네요... 하하... (그런데 그천국에는 아마 목사들만 갈수있을걸??}...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