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하지 않습니까? 십일조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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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는 참 기묘한 존재이다. 기독인들의 견해에 따르면 완전한 인간이면서 또한 완전한 신이라한다.
온갖 기적질로 점철된 공생애 기간 동안의 예수를 반신반인의 애매한 존재로 일단 인정해 주자.
그러면 공생애 이전 즉 유소년 시절의 예수의 존재는 어떻게 정의해야할까?
만약 그때도 신이었다면 그 기간 동안은 신으로서 직무 유기 기간이 되겠고 성령의 세례를 받기 전이기 때문에
그때는 아직 인간이었다면 공생애 기간 동안의 예수는 무당이란 말과 동일하다고 생각하지 않는가?

억울하지 않습니까? 십일조에 관하여

손오공 0 1,433 2004.05.09 07:48


신약교회에 주신 연보에 관한 교리[명령]



신약교회에 주신 교리[명령]은 십일조가 아닌 연보입니다.

연보의 목적은 십일조와는 전혀다른것입니다.



1. 수입의 10%등의 어떠한 규정이 없습니다.

신약교회의 연보는 -자유-가 규정입니다.

믿음이 부족하거나 구원받지않은 종교지도자들이 이해가 부족하여...

성도들을 이용하여 치부하기위하여 강제징수?를 하려고 십일조를 이용하는것입니다.



교회는 믿음을 소유한사람.. 세상에서 분리된 그리스도인들[그리스도의 것이된 사람들]의 모임인것입니다.[건물이 아님]

따라서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은 신약성서의 가르침을 잘알고있거나...또는 교회에서 가르쳐야 합니다.

신약성서의 가르침은 가난한 이웃을 내몸과 같이 돌보는것입니다.

이것은 주님의 명령[새로운 계명]입니다.연보의 목적 또한 가난한 이웃을 돌보기 위함입니다.

이러한 목적을 위한 정당한 연보의 모금에는 성도들 모두 인색하지 않을것이 확실합니다.

다만 교회가 비성서적인 곳에 연보를 사용할때에 성도들은 외면할것이며 성도들이 각각 주님의 가르침을 실천할것입니다. [성도들이 가난한 이웃에게 직접 연보함을 말함]



2.신약교회의 연보는 세상에서 복을 받을것을 전제[조건,사탕발림]로 하거나

하늘에 돈을 저축해서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어리석은 [코메디 수준?]목적이 아닌..댓가 없는 사랑을 실천하는 일입니다.

죽을수 밖에 없는 버러지만도 못한 인간인 나를 구원하여 주시고...

영원한 천국에서 주님과 함께 영원히 살아갈수있는 복 과...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로 부를 수 있는 하나님의 자식된 권한을 [복을] 주신 한없는 은혜 ..

이세상에서 그 어느 것과도 비할수 없는 복 중에 복 을 이미 선물로 [거저받은] 받은 이 한없는 은혜로 인하여..

바로 그 분[주님]께서 우리들에게 명령하신 가난한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위하고 ...

내 말[복음]을 이세상 끝가지 전하라는.. 나를 피값을 지불하고 사신 그 분의 말씀에 [조건없이] 순종[복종]하는것이 신약의 연보입니다.



3. 신약교회는 사람[그리스도인]자신이 성전이므로..

성전에 헌금을 낸다[바친다?]는 말은 코메디? 같은 말입니다.

자신이 속한 본교회에만 내라는 규정은 코메디를 떠나 장사꾼과 같은 속 보이는 수준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오직 그리스도에게 만 속해 있을 뿐입니다.

두 세명의 그리스도인들이 모이는 곳이면 어디든지 그곳에 주님이 함께 계십니다.

그리스도인 자신이 교회이며 그리스도인들의 모임은 어디든지 그 곳이 교회입니다.

만일 자신이 참석하는 모임에서 연보를 주님의 명령대로 사용하지 아니하고 ..

이방종교와 같이 성전건축? 건물을 쌓는일에 연보를 사용한다면 그리스도인은

그 모임[교회]에 연보를 하지않고 주님의 명령[가나한 이웃을 돌봄]을 직접 행할수 있는 것입니다

신약성서의 말씀에 비추어 그리스도인 자신이 교회인것과 성전인것과 하나님의 자식인것은 틀림이 없지만.. 주님의 명령을 거부하고[가난한 이웃을 돌봄]

이방종교를 모방하여..또는 이미 폐하여진 율법을 흉내[모방]내어 건물[성전? 신약시대에는 건물은 성전이 아님]을 짓는일에 성도들의 연보를 낭비하는 잘못 된일에 잘못인줄 알고도 동참할수 없는것입니다.

[ 한번그러한 잘못을 행하면 그 성전?건물을 유지 하거나 증측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목적이 다른 연보를 낭비하는 악순환이 계속되는 것은 불보듯 뻔한 일입니다.]



따라서 -소속? 된 본교회에 만 십일조 또는 헌금을 하라-는 명령은 성서적이지 않기 때문에 따를 필요가 없습니다



목사들은 성도들의 십일조 또는 헌금으로 먹고 살 권리가 있다?

목사들뿐이 아니라 한 교회 안에 있는 형제라면 누구나 성도들의 연보로 먹고 살아야합니다. 목사가 생활에 곤란을 격는다면 당연하다는 말이며..그것은 굳이 목사로 한정을 지을 필요는 없다는 것입니다.



한 교회[모임]의 한형제가 생활이 곤란한데 당연히 연보로 먹을것과 입을것을 주어야 하지않겠습니까?

문제는 직업이 없는 목사는 먹고사는 생활보조비 이외에는 교회[모임의] 돈에 일체 아무런 권한이 없다는것입니다. 만일 미국이나 유럽과 같이 목사들이 바울사도의 명령을 잘이해하고 바울사도께서 본을 보이신것과 같이....직업천막 을 깁든, 노동을 하든, 사업을 하든, 회사원이 되든 상관없슴. 본인이 아는 미국의 목사는 호텔에서 일합니다. 퇴근후에 설교준비하고 일요일에 교회에서 설교 합니다.] 을 가지고 있다면 문제가 없습니다.

모임 [교회]의 모든 연보돈을 주님의 명령대로 가난한 이웃을 위해 사용할수있기 때문입니다.



한국교회의 문제는 목사가 중이나 로마카톨릭의 신부처럼 성직자로 오해하고 있는데서 비롯됩니다. 최근 일어나고 있는 가정교회, 평신도 교회,등의 교회를 제외하면.. 한국 교회는 100% 목사는 일을 하면 안되는 것으로 오해하고있습니다.

그래도 한국 목사가 생활 보조비만을 받는다면 그래도 문제는 없습니다. 목사가 모임[교회]의 주인[마치 절의 주지승같이]으로 착각하는데에 큰 문제의 원인이 있는것입니다. 신약교회의 머리는 오직 주님이십니다. 한국교회는 그 자리에 주님을 몰아내고 목사들이 차지하고앉아서 주인노릇을 하기때문에 의 교회가 아닌 혼합 짬봉교회로 타락하는것입니다.

만일 직업을 가진목사라면 그도 연보를 내고 무보수[단 한푼도 받지 않는 절대 무보수]로 자랑스럽게 복음 을 전할것이며... 만일 직업이 없다면 모임[교회]중 에 가장 낮은 자로서 가장 가난하게 청빈한 생활을 할것이며.. 모임[교회]에서는 최저의 생활보조비만을 받고 일체의 재정에 관여해서는 아니 됩니다. 한국의 목사들에게 만일 돈을 사랑하거나 이세상을 사랑한다면 왜? 목사가 되었는가? 를 묻지 않을수없습니다.

모임[교회]의 연보는 목사들의 것도 아니며 ..그 누구의 것도 아닙니다. 그때 주님의 명령대로 가난한 이웃에게 남김없이 전달 되어져야 합니다. 교회에서 돈을 모으는것[교회재정?]은 주님의 말씀을 전혀 모르는 상식이하의 행동 입니다.

교회[모임]가 땅을 임대하지않고 사들이거나 목사가 집을 임대 [전세,월세하지 않고 사들이는것 처럼 가증스러운일이 없습니다. 그들은 어떻게 이세상에서 우리들은 나그네..이며 잠시보이다 사라지는 안개이며..주님이 내일 올지 언제 올지 모르나 오직 주님이 오시길 기다립니다. 나의 소망은 오직 하늘에 있다. 라는 찬송을 할수없기 때문이며.. 그러한 복음 을 전할수없는 입장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돈을 사랑하는것은 일만악의 뿌리이며..이세상을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는일이며.. 바울사도는 천막을 깁고..감옥에 갇히고..고난중에도 기쁨으로 복음을 전했습니다...라는 설교가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한국에서 집을사려면 억대의 돈이 필요할것입니다. 만일 교회건물을 짓기 위하여 땅을 구입한다면 수억대의 돈이 필요할것입니다.건물을 짓기 위하여도 마찬 가지입니다. 만일 그들이 정말 성서의 말씀을 믿는다면 땅을 소유하거나 집을 소유할 필요를 느끼지 못할것입니다. 속히 오신다는 주님의 말씀을 속으로는 믿지않기때문입니다. 이 땅은 전쟁과 기상이변으로 폐허가 되고..우리들은 공중에서 주님을 만나며 주님과 함께 천국에서 영원히 산다는 기본교리조차 믿지 않기때문입니다. 성서에서 교회[모임]의 돈은 목사돈이다 라는 비슷한 구절을 찾아내는것은 불가능한일입니다. 한국교회의 목사들은 정말 문제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자유롭게 하는 연보와 가난한 이웃을 돌보는일을 방해하는것이 오히려 한국 목사들 이라는데 큰 문제가 있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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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십일조에 관한 논제로 신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김폴이라는 목사의 글 입니다. 학위 취득 후 나름대로의 사명감을 갖고 한국에서 십일조 폐지 운동을 약 3년간 행하다가 결국은 이단으로 몰려 상처만 갖고 영국으로 돌아갔다 합니다.



일반 상식으로 생각해 보아도

그리고 기독인들이 그렇게 우상화하는 바이블을 근거로 해도

십일조는 정말 철폐되어야할 커다란 죄악이지 아니한가.

본인의 소견으로

만일 한국 교회에서 십일조를 없앤다면

한국 기독교의 여러 문제점



*이단 사이비에 빠져 여러 사회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맹신 광신자들

*권력에 야합하는 기독교 고위 인사들

*예수천국 불신지옥을 부르짖는 가여운 영혼들

*밤이면 공동 묘지로 오인 받는 네온사인 십자가

*한빌딩안에 15개의 교회가 장사하고 있는 웃지 못할 현실

*10만명 정도 된다는 목사,전도사들

*사랑을 실천함 보다 믿음이 더 중요하다고 착각하는 선민주의자들

*몸이 아픈데 병원을 가지 않고 목사의 안수를 기다리는 우매한 군중들

*아메리카를 美國이라고 부르며 은혜의 나라라고 착각하는 서글픈 신도들

*목회 경영학,목회 성공학이라는 웃지 못할 책이 출판되고 있는 우리나라

*세계 100대 대형 교회 중에서 몇개가 우리나라라고 자랑하는 정말 괴물

같은 대형 교회들

*그 교회를 자식에게 세습시키고자 안달하는 늙은 목사들

*하루가 멀다하고 터지는 목사들의 불륜,성추행 사건들

*기도하면 합격하고 승진된다고 믿는 기복주의자들

*방언이라는 괴상한 혀굴림을 성령받았다고 은혜받았다고 착각하는 신비

주의자들

*사과할 줄 모르고 참회할 줄 모르는 교만에 빠진

사회의 의미 공동체의 의미를 외면하는 위선자들

*자칫 우리나라도 종교 전쟁을 일으키는 정말 끔직한 죄악의 나라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게하는 기독교 단체들의 맹활약....



한도 끝도 없는 이런 기독교의 문제점들이 거의 없어지리라 생각한다.

우리나라 기독교의 가장 근본문제는

영혼을 구제해야 할 종교가 돈 그리고 물질로 그 근간을 지탱하고 있다고

주장하는데 그 누가 부정하겠는가.



십일조가 없어진다면

그리고 신도들이 교묘한 착취를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면

아마 우리가 알고 있는 기독교는 우리나라에서 사라지리라고 믿는다.



1200만을 자랑하는 신도 수,아마 100만 명도 안되는 소수종교로 몰락하리라 믿는다.



기독교 교인들이여!

그대들이 강요 당하고 있는 그 헌금들이 우리나라에서만 부활한

중세의 유물, 바로 그 면죄부라는 사실을 왜 외면 하시는가!

정녕 억울하지 아니한가!

그대들의 양심에 묻고

부족하면 그대들의 경전 바이블을 다시 펼쳐 보고

거부하시라!

십일조가 없어져야 그대들의 기독교도 살고 그대의 신앙도 영혼도

살아나리라는 것을 인정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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