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히브리인 보다 심한 오늘날 목사들의 강탈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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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는 참 기묘한 존재이다. 기독인들의 견해에 따르면 완전한 인간이면서 또한 완전한 신이라한다.
온갖 기적질로 점철된 공생애 기간 동안의 예수를 반신반인의 애매한 존재로 일단 인정해 주자.
그러면 공생애 이전 즉 유소년 시절의 예수의 존재는 어떻게 정의해야할까?
만약 그때도 신이었다면 그 기간 동안은 신으로서 직무 유기 기간이 되겠고 성령의 세례를 받기 전이기 때문에
그때는 아직 인간이었다면 공생애 기간 동안의 예수는 무당이란 말과 동일하다고 생각하지 않는가?

고대 히브리인 보다 심한 오늘날 목사들의 강탈 행위

손오공 0 1,426 2004.05.09 07:46



구약은 현대의 인간이 도저히 지킬 수없는 계명으로 가득한 율법책임은 기독인들도 인정하고 있다.
그래서일까,기독인들은 지금은 율법의 시대가 아니고 은혜의 시대요 성령의 시대라고 신약의 이곳 저곳을 인용하며 변명하기 바쁘다.그러나 십일조에 대해서는 악착같이 지켜야할 율법이라고 광분하며 그러한 주장을 합리화하기 위하여 이때에는 구약까지 인용함을 주저하지 않는다.소위 야훼의 말씀이라는 바이블에는 십일조에 대해 어떻게 씌어졌기에 이렇게 말들이 많을까? 그 궁금증을 정리해 보기로 하자.결론 부터 말씀드리자면 십일조에 관한 바이블의 가르침은 전혀 일관성이 없다는 게 정답이 되겠다.


1)백과사전에 서술된 십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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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의 1세", "10분의 1교구세"라고도 한다. 고대의 유대교도에게 수입의 1/10을 야훼신께 바칠 것을 명한 구약성서의 율법에서 연유한 것인데, 구약시대의 제사의식에 참예하는 유대인들은 형편에 따라 빵과 포도주를 들고 와서 나누어 먹는 정도였다. 서유럽에서 십일조가 처음에는 이를 그리스도교도가 하느님에게 자의(自意)로 즐겨 바치는 경건한 신앙행위로 받아들여졌으나, 6세기 이후의 교회는 점차 신자에게 이를 강요하다가, 8세기에 이르러 카롤링거왕조의 피핀과 카를대제 등은 이를 아예 의무화하였다. 특히 10세기에 성행한 사유교회제(私有敎會制)를 이용하여 세속 영주(世俗領主)들은 자신들의 영민(領民)들이 바치는 십일조를 사유화하여 갔다.


교회는 라테란 공의회(公議會, 1078) 및 1179년 그레고리우스의 교회제도개혁을 통하여 영주로부터 십일조를 환수하려 하였으나 성공을 거두지 못하고, 그 대부분은 세속 영주의 수중으로 들어갔다. 소교구(小敎區)의 사제(司祭)는 그의 생활과 교회의 관리·유지를 명분으로 곡물·포도주·가축·사료(이상 대십일조), 아마(亞麻)·가금(家禽)·채소(이상 소십일조), 개간지(開墾地:신십일조) 등에 십일조를 부과하였다. 그러나 프랑스에서는 실제로 수입의 1/14 또는 1/15밖에 되지 않았다. 이것도 앙시앵 레짐의 말기에 이르러서는 민중의 불평과 비난의 대상이 되어 1789∼1790년 대혁명의 과정에서 폐지되었으며, 영국에서는 1648년과 1688년에, 독일에서는 1807년에 각각 폐지되었다.[이상....두산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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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가장 사악한 헌금 강요


<<<<예수께서는 "네가 완전한 사람이 되려거든 가서 너의 재산을 다 팔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어라. 그러면 하늘에서 보화를 얻게 될 것이다. 그러니 내가 시키는 대로 하고 나서 나를 따라 오너라" 하셨다.(마태 19:21) >>
<<....저 가난한 과부가 어느 누구보다도 더 많은 돈을 헌금궤에 넣었다. 다른 사람들은 다 넉넉한 데서 얼마씩 넣었지만 저 과부는 구차하면서도 있는 것을 다 털어 넣었으니 생활비를 모두 바친 셈이다 (마가 12:43,44) >>


*사실 이 귀절은 목사들이 잘 인용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다.모든 재산을 다 헌납하라는데 어떤 사람이 그 가혹한 강요를 견뎌낼 것인가? 그러나 일부 사이비 교단은 이 귀절 마저 적당하게 이용하는 대담항을 보여 주고 있다.


*이보다 더 끔직한 헌금 강요는 사도행전 5장에 묘사된 베드로가 아나니아와 삽비라 부부를 살해하는 장면이 되겠다.
이역시 보통의 교회 목사들은 교묘하게 얼버무리며 그저 비유의 말씀이라고 회피한다.


3)공산사회를 꿈꾸며 실행하는 귀절


<<그들 가운데 가난한 사람은 하나도 없었다. 땅이나 집을 가진 사람들이 그것을 팔아서 그 돈을 사도들 앞에 가져다 놓고 저마다 쓸 만큼 나누어 받았기 때문이다. (행전 4:34,35) >>


*원시교회 시절,아마 그들은 예수의 재림이 임박하리라 믿었던 모양이다.그러므로 재물의 축적과 개인별 빈부의 차이가 무슨 의미가 있었겠는가......
*당연히 모든 재물의 공유화를 선언하고 각자 형편대로 사용하는 공산사회가 자연스레 형성되었던 것 같다.
*빨갱이라면 치를 떠는 오늘날 한국 교회의 모습을 볼 때 마다 이 귀절이 생각나 쓴 웃음이 나옴을 금할 수 없다.


4)목사들이 가장 애용하는 귀절


<<너희는 나를 속이면서도, "사람이 하느님을 속이다니요? 어떻게 하느님을 속이겠읍니까?" 하는구나. 소출에서 열의 하나를 바친다고 하면서도, 그대로 바치지 않으니 나를 속이는 것이 아니냐? 이 천벌받을 것들아, 너희 백성은 모두 나를 속이고 있다. 너희는 열의 하나를 바칠 때, 조금도 덜지 말고 성전 곳간에 가져다 넣어 내 집 양식으로 쓰게 하여라. 그렇게 바치고 나서 내가 하늘 창고의 문을 열고 갚아 주는지 갚아 주지 않는지 두고 보아라. 만군의 야훼가 말한다. (말 3:8~10) >>


*목사들이 헌금을 강요할 때 사용하는 인용 순위로 단연코 첫번째가 되겠다.
*십일조를 하지 않으면 야훼를 속이는 행위라고 겁을 잔뜩 주며 분위기를 잡고 난 뒤
*그 돈은 교회나 목사에게 내는 게 아니고 하늘 나라에 갖다 바치는 것이라고 공갈친다.
*그다음 순서는 당근이 되겠다.즉 헌금을 내는 만큼 야훼가 복으로 되돌려 주니 신경쓰지 말고 최대한,능력껏 헌금을 하라고 신도들을 세뇌시킬 때 이 귀절 만큼 적당한 게없다.
*한민족의 기복 신앙과 너무나 절묘하게 융합되는 ....교회로서는 보물과 같은 바이블의 헌금 강요가 되겠다.


5)인용하기 가장 꺼리는 귀절


<<마음이 내켜서 하는 일이라면 가진 것에서 얼마를 바치든지 하느님께서는 기꺼이 받으실 것입니다. 없는 것을 억지로 내라는 말은 아닙니다. (고후 8:12) >>
<<...이것은 여러분의 구제금이 억지로 거두어지지 않고 자진해서 바치는 희사가 되게 하려는 것입니다 (고후 9:5) >>


<<예수께서 연보 궤를 대하여 앉으사 무리의 연보 궤에 돈 넣는 것을 보실쌔 여러 부자는 많이 넣는데 (마가 12:41) >>
<<매주일 첫날에 너희 각 사람이 이를 얻은대로 저축하여 두어서 내가 갈 때에 연보를 하지 않게 하라 (개역)  내가 여러분에게 간 다음에야 비로소 헌금하느라고 서두르지 말고 여러분은 일요일마다 각각 자기 형편에 따라 얼마씩을 미리 저축해 두십시오. (고전 16:2) >>


*십일조가 아니고 자발적 연보를 내라는 귀절이 되겠는데 목사들이 가장 경계하는 내용이라고 생각한다.
*형편에 따라, 십일조 고지서가 아니고 연보궤에 넣으라는 바울의 가르침은 목사들에게는 저주의 소리로 들릴게다.
*바울의 이신칭의가 목사들의 밥그릇을 보장해주는 절대적인 무기라고 한다면 헌금에 대한 바울의 견해는 목숨줄 거둬드리는 저주의 소리가 될터이니 목사들의 입장에선 계륵이라고 아니할 수 없겠다.


<<...바울로가 그들을 찾아 갔는데 마침 직업이 같았기 때문에 그 집에서 함께 살면서 일을 하였다. 천막을 만드는 것이 그들의 직업이었다. (사도행전 18:2~3) >>


*게다가 바울은 천막 만드는 별도의 직업을 갖고 노동까지 하였으니....


6)신약 성경에서 추천하는 헌금(연보)의 용도


*형편이 어려운 교인들의 구제 사업을 할 것을 강조했다.
<<그래서 신도들은 각각 힘 닿는 대로 헌금하여 유다에 있는 교우들을 돕기로 하였다. (행전 11:29) >>
<<그러나 지금은 예루살렘에 사는 성도들에게 구제금을 전하러 갑니다. (롬 15:25) >>
<<이제는 성도들을 돕기 위한 헌금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읍니다....(고전 16:1) >>
<<의지할 데 없는 과부들을 돌보아 주시오. (디모데전서 5:3) >>


*일반적 선행에 전념하며 더우기 이교도 즉 불신자에게도 선행을 베풀 것을 가르침
<<우리 교우들도 선행에 전념해서 남에게 절실히 필요한 것들을 채워 줄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그들의 생활이 보람있게 될 것입니다 (디도 3:14) >>
<<그들은 주님을 위해서 나선 사람들로서 이교도들에게서는 아무것도 받지 않습니다. 그러니 우리가 그런 사람들을 돌보아 주어야 하겠읍니다. 그래야 우리가 진리를 위해서 그들과 함께 일하는 협력자가 될 것입니다. (요삼 1:7,8) >>


7)구약에서 말하는 십일조의 정확한 의미


첫째:모든 소득의 십일조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명령이 떨어지자 곧 이스라엘 백성들은 곡식, 포도주, 기름, 꿀, 그 밖의 모든 밭 소출의 맏물을 넉넉하게 가져왔다. 그리고 모든 것의 십분의 일세를 가져왔다.(역대하 31:5) >>


*바이블 어디에도 "모든" 소득의 십일조를 드리라는 말은 없다.
*목사들이 전체 소득의 십일조를 내야한다고 강요할 때 상기 귀절을 사용하는데 사실 역대하는 율법 서도 아니고 게다가 여기서의 모든 것이라는 말도 앞 귀절,즉 모든 밭 소출의 십분의 일이라는 것을 인지하시길 바란다.참고로 KJV와 비교해 보면 명확한 뜻을 알 수 있으리라 믿는다.


<<And as soon as the commandment came abroad, the children of Israel brought in abundance the firstfruits of corn, wine, and oil, and honey, and of all the increase of the field; and the tithe of all things brought they in abundantly. (KJV) >>


둘째: 식량 재분배로서의 십일조
<<땅에서 나는 곡식이든 나무에 열리는 열매이든 땅에서 난 것의 십분의 일은 야훼의 것이니, 야훼께 바칠 거룩한 것이다. (레위기 27:30) >>
<<소든 양이든 목자가 지팡이로 거느리는 모든 짐승의 십분의 일은 야훼께 거룩한 것으로 바쳐야 한다. (레위기 27:32) >>


*고대 유대인의 법전은 레위기와 신명기 그리고 민수기를 기본으로함은 다들 알고있으리라 본다.
그러므로 구약의 십일조를 논할 때는 상기 3대 법전을 기본으로하고 나머지는 참고 사항으로 해야할 것이다.물론 다른 어마어마한 율법은 폐했다하면서 구약의 십일조만을 거론한다는 자체가 너무나 위선적이지만 그나마 왜곡하고 있는게 오늘의 한국 교회가 아니가한다.
*구약의 십일조는 분명 식량의 재분배 역활을 했음이 분명하다.즉 밭과 가축에서 생산되는 먹거리의 십일조라는 뜻이다.
*이러한 관행은 가나안 침략 이후 토지의 분배시 레위인들은 전혀 받지 못했기 때문에 그들의 생계를 위한 공동체적 행위였다고 보여 진다.
*이마저 화폐로 분배함을 금하고 일차 생산물로 한정했음을 토라는 증거하고 있다.


*혹시 그당시 가축과 토지의 산물이 전소득이 아니냐고 항변하는 목사들은 상기 레위기 27장을 읽어 보시라.이미 세겔이라는 화폐가 사용되었음을 알 수 있다.
*화폐가 이미 통용되었고 다른 소득이 있었음에도 일차 생산물로 십일조를 내게 했음은 동족의 최소 생존을 위한 구제 성격의 행위였음이 틀림없다고 사료된다.


*즉 그대가 구약 대로 십일조를 낼려고 작정했으면 그대의 식대의 십분의 일을 내야 정확한 이행이 되겠다.


셋째:레위인들을 위한 십일조
<<나는 이스라엘 백성이 야훼께 떼어 바치는 십일조를 레위인들에게 유산으로 준다. 그러므로 나는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서 그들이 상속받을 유산은 없다고 일러 주는 것이다." (민수기 18:24) >>
<<내가 이제 레위 후손에게 줄 것은 이스라엘 가운데서 거둔 십일조 전부이다. 이것은 만남의 장막에서 예배를 보좌한 보수로 주는 것이다. (민수기 18:21) >>


*가나안 땅을 상속받지 못한 레위사람들을 위해 땅의 소산 중에서 십일조를 헌납하라는 얘기인데 오늘날 한국 교회 보단 솔직하다고 생각한다.솔직히 야훼가 돈이나 물질이 왜 필요하겠는가?
*야곱의 자손 중 십이 지파에 속하지 못한 레위 지파를 위해 먹거리를 부담한다는 뜻인데 이정도야 누가 시비를 걸겠는가?


넷째:절기 행사를 위한 십일조
<<너희는 해마다 씨를 뿌려 밭에서 거둔 소출 가운데 그 십분의 일을 떼어 두었다가
그 곡식과 술과 기름의 십일조를 소와 양의 맏배와 함께 가져다가 너희 하느님 야훼께서 당신의 이름을 두시려고 고르신 곳에서 그를 모시고 먹어야 한다. (신명기 14:22.23) >>


*절기 행사를 위해 소출의 십일분을 사용하라는 귀절이 되겠다.


다섯째:불우 이웃을 돕기 위한 십일조
<<너희는 삼 년마다 한 번씩 그 해에 난 소출의 십일조를 다 내놓아 성안에 저장해 두었다가
너희가 사는 성 안에 있는 레위인, 떠돌이, 고아, 과부들이 와서 배불리 먹게 하여라. 그래야 너희가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너희 하느님 야훼께서 복을 내리실 것이다. 레위인은 너희가 받은 유산을 함께 받지 못한 사람들이다. (신명기 14:28,29) >>


*마을의 레위인들, 고아들, 나그네, 그리고 과부들을 위해 땅의 소산 중에서 모아 두었다가 3년에 한 번씩 바치는 십일조을 사용하여 구제 활동을 하라는 것인데 오늘 날의 교회에서 이정도로라도 복지 활동을 하는 교회가 있을까?


여섯째:제사장의 특권
<<너희 밭에서 난 맏물 중에서 제일 좋은 것을 너희 하느님 야훼의 집으로 가져와야 한다. (출 23:19) >>.....밀, 보리, 포도, 무화과, 석류, 올리브, 꿀
<<나는 백성이 나에게 바칠 모든 극상품 올리브 기름과 포도주와 곡식을 너에게 준다. (민 18:12) >>
<<"너는 레위인들에게 이렇게 일러 주어라. "내가 너희에게 유산으로 주는 십일조를 이스라엘 백성에게서 받거든 너희는 그 십일조에서 십일조를 떼어 야훼께 바쳐야 한다. (민 18:26) >>


*대강 정리하자면 이스라엘인들이 첫소출로 거둬드린 것을 야훼에게 공물로 바쳤는 바 이것을 제사장들이 사용했다.....대개 소출의 50분의 일 정도로 보면 된다.
*레위인들이 십일조로 구제받은 산물 중 그 십분의 일을 제사장들이 사용했다.
*품질은 극상품이 되겠다.
*사실 오늘날의 목사들이 제사장 흉내를 내는 것도 신약의 가르침에 위배되는 것 이지만 구약의 제사장 흉내를 낸다하여도 너무나 갈취를 한다고 생각들 되지 않는가?


*게다가 구약에는 십일조의 목적과 사용처를 정확히 명시하고 있는 데 오늘 날 교회의 헌금 강탈 행위를 보면 구약 시대 보다 오히려 문제가 많다고 생각되지 않으신가?


이제 정리를 해보자.
첫번째:구약의 율법은 십일조를 의무로 내되 그 목적과 사용처를 확실히 구분했고
두번째:말라기의 기복적인 십일조도 앞절과 전체 맥락을 보면 구약의 일반적 개념에 그리 이탈되지 않았다.
세번째:종말 신앙관을 가진 신약 초기의 신도들은 재물에 대해 관심이 그리 없었음이 분명하다고 보여 진다.
네번째:바울은 이방인 전도와 교세 확장을 위해 사정이 어려운 신도들에게 원조함을 원칙으로 하였다고 추측된다.


자 이제 그대가 어떠한 마음 그리고 믿음으로 헌금을 할 것이지 선택해야할 때이다.
예수의 재림이 곧 이루워 질 것이라고 광신하여 전재산을 교회에 헌납하던지
그래도 교회에 헌금하면 좋은 일에 씌어질게라고 믿어 내던지
아니면 십일조는 의무라고 생가하던지.....
모든 것은 그대의 자유가 되겠다.


분명한 것은 바이블 조차
*목사의 사례비로 헌금을 사용하라는 귀절이 없으며
*더우기 교회당 건축하는데 낭비하라는 내용은 전혀 없다는 사실 정도는 기억하시길 바란다.


*신약에서는 십일조라는 말이 세번(마23 : 23, 눅11 : 42, 눅18 : 12) 나오지만 바리새인의 위선을 비판하기 위한 인용구였으며 전부 연보(헌금)라는 단어로 바뀌었다는 사실도 기억하시고 그 헌금 조차   능력껏 남눈치 보지 말고 연보궤에 낸다고 바이블에 기록되어 있다는 점도 필히 공부하시길 더불어기대한다.


기독교의 종주국 유럽에서 조차 약 200여년 전에 이미 폐지된 십일조 문제를 가지고 왈가욀부하는 자체가 너무나 한심하다고 생각되지는 않으신지?


 


사족 하나:그래도 필히 십일조 생활을 하겠다고 결심하는 분이 계시면 그대 식대의 십분의 일을 교회에 내면 정확한 십일조가 되겠고 더불어 돼지 고기도 먹지 말 것을 권유한다.
사족 둘:십일조 보다 십계명 지키는 운동을 하는 교회의 모습을 봤으면 그래도 기독교 박멸의 명분이 쬐끔은 줄어들지 않을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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