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에 대한 의문

bs5.gif ar.gif


예수는 참 기묘한 존재이다. 기독인들의 견해에 따르면 완전한 인간이면서 또한 완전한 신이라한다.
온갖 기적질로 점철된 공생애 기간 동안의 예수를 반신반인의 애매한 존재로 일단 인정해 주자.
그러면 공생애 이전 즉 유소년 시절의 예수의 존재는 어떻게 정의해야할까?
만약 그때도 신이었다면 그 기간 동안은 신으로서 직무 유기 기간이 되겠고 성령의 세례를 받기 전이기 때문에
그때는 아직 인간이었다면 공생애 기간 동안의 예수는 무당이란 말과 동일하다고 생각하지 않는가?

예수에 대한 의문

손오공 0 1,982 2004.05.09 09:22


.. 1.열두살에 회당에서 변론할 정도로 총명한 그가 왜 글 한줄 안 남겼을까



2.여러 이적을 행했다 하는데 산을 옮기거나 외팔이를 정상인으로 변하게

하는 그런 정말 神이 아니면 행할 수 없는 그런 기적은 행하지 낳았을까



3.인간으로 태어났으면 최소한의 도리

즉 부모에게 효도하고 가족간의 우애 등...왜 그런 기록은 전혀없을까



4.예수의 성적인 갈등은 왜 전혀 기록이 없을까



5.동정녀에게 태어났다고 하는데 예수 자신은 알았을까 몰랐을까

만약 알았다면 자신 혹은 마리아의 고백이 왜 전혀 없을까



6.소년,청년 시대의 예수는 과연 무엇을 했을까



7.그당시 로마의 식민지였던 예수의 조국에 대한 사랑은 과연 어떠했을까



8.유다가 자신을 밀고할 것을 알고 있다고 기록되어 있는데

왜 유다에게 충고하고 회개할 기회를 전혀 주지 않았을까



9.후인들은 예수를 하나님의 한 위격이라고 신성화하는데 본인은 자기가

하나님이라는 것을 알았을까 몰랐을까

만약 알았다면 왜 나는 하나님이다라고 선포하지 않았을까



10.예수는 할레를 받았다고 했는데 그 의미는 무엇일까



11.죽기직전 왜 하나님을 원망하면서 임종을 맞았을까



12.왜 예수는 팔레스타인 반도 내에서만 설교했을까

로마도 가보고 에베소도 가보고...시간을 좀 쪼개 고구려나 한나라도 좀

가서 진리를 설파했으면 좋았지 않았을까



13.부활 후 40일 동안 무엇을 했을까....너무나 할일이 많았을 터인데...



14.부활하기전 3일 동안은 어디에 있었을까

천국에 있었을까 아니면 쉐올에 있었을까 혹 가사상태는 아니었을까



15.흰 옷입고 승천했다 하는데 그옷은 지금쯤 어떻게 되었을까



16.성령님은 그렇게 바쁘다 하는데 지금 하나님의 우편에 있다는 예수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재림날짜만 헤아리고 있을까...심심하지는 않을까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기독교와 샤마니즘(근본주의 기독인 필독) 손오공 2004.05.09 27648
554 야훼의 천지창조를 부정하는 요한문서 손오공 2005.08.05 5638
553 이미지 조작의 명수, 예수 댓글+1 손오공 2005.08.04 4602
552 매춘공화국 아! 대한민국, 간통천국 오! 한국교회 댓글+1 손오공 2005.08.02 5619
551 철없는 예수의 말장난 혹은 망언 한마디 손오공 2005.08.01 4318
550 새로운 약속(신약)은 부정 수표였다. 손오공 2005.07.30 4061
549 약속은 없었다. 오직 음모였을 뿐. 댓글+2 손오공 2005.07.29 3549
548 헌금 갈취를 위한 목사들의 음모 댓글+3 손오공 2005.07.27 3955
547 목사의 비리를 수호하는 교단 헌법 댓글+1 손오공 2005.07.26 3841
546 바울은 어떻게 회심을 했을까? 댓글+2 손오공 2005.07.24 3687
545 예수가 그리스도가 될 수 없는 여덟 가지 이유 댓글+3 손오공 2005.07.23 3891
544 예수가 지구촌에 온 진짜 목적 댓글+1 손오공 2005.07.22 3283
543 김집사의 신앙 생활과 회의 댓글+5 손오공 2005.07.19 3822
542 예수의 진짜 생일은 언제일까? 댓글+4 손오공 2005.07.19 4150
541 컬럼버스는 인류 최악의 학살자 댓글+4 손오공 2005.07.17 4358
540 언제나 알토란 같은 내용의 글만 담아내십니다 제삼자 2005.07.17 2976
539 희대의 사기꾼, 그대의 이름은 예수 손오공 2005.07.15 3424
538 축복은 조건부, 저주는 야훼의 취미생활 댓글+5 손오공 2005.07.14 3280
537 간,쓸개 다 빼놓고 오로지 복종만을 요구하는 예수의 가르침 댓글+1 손오공 2005.07.13 3160
536 천국병 환자들에게...구연순아줌마 필독 요망 댓글+8 손오공 2005.07.12 4938
535 Re:천국병 환자들에게...구원과 천당에 대한 뉴조개독의 글 .... 댓글+4 동포 2005.07.12 3336
Category
글이 없습니다.
글이 없습니다.
State
  • 현재 접속자 388 명
  • 오늘 방문자 4,440 명
  • 어제 방문자 6,870 명
  • 최대 방문자 7,815 명
  • 전체 방문자 1,770,181 명
  • 전체 게시물 14,418 개
  • 전체 댓글수 38,023 개
  • 전체 회원수 1,676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