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유감

나도 유감

프래탈 0 1,453 2004.05.09 07:48
****아브람의 웃사람이었다는 것은 도저히 말도 안되는 무식함의 소치다.

시띰 전투 후 멜기세덱은 아브람에게 뭔가 좀 얻을려고 떡과 포도주도 갖다 바치고 자신이 숭배하는 엘의 이름으로 축복도 한 그저 평범했던 이방인 족장이었다고 창세기는 말하지 않았던가?...무슨 근거로 아브람 보다 웃사람이었다고 하는가? ***







누가 무식한지는 모르겟는데...

사도 바울과 멜게세덱과는 역사적 시간의 거리로는 바울에게 신화적인 인물이다.

그런데도 그인물을 들어서 바울이 말하는 것은 바울이 보는 성경 관을 말해주는 것이다.



출신성분과 아비,어미가 없다고 말하는 것, 즉 족보가 없다는 말이다.

긴 말은 필요 없겟고...

바울은 왜 성경을 그렇게 보는가 하는 바울의 성경관이다.

바울과 사도들은 구약의 성경을 가지고 그것이 사실이니 아니니 그사실성을 입증하려하지 않았다.



바울은 구약의 역사라고 우기는 사건들은 비유나 상징으로 본다.



그예로

이스라엘 백성이 홍해를 건너는 사건을 물속에 잠겻다 나오는 세례로...

광야에서 반석을 처서 물을내는 사건에 대해 그반석은 따르는 반석되는 그리스도로...광야에서 내린 만나를 하늘양식이라 하는 메시야의 상징으로...



광야의 장대에 메단 놋뱀사건을 예수의 십가가에 달릴 것에 대한 사건으로...

아브라함의 두처 사라와 하갈을 예수의 부활을 믿고 성령으로 거듭나서 구원을 약속받은 자의 모성과 아닌자의 모성을나타내는 비유로 본다.



구약의 제사장들은 참 제사장인 예수에 대한 그림자로...

성소안에 있는 제사 기물들과 제사도 비유로 본다.



노아의 홍수때물에 빠저죽은 자들은 물세례로...



아브라함이 칼을 잡고 전쟁을 하고 조카를 구해오다 멜게세덱을 만나 전리품의 10/1을 주무로 다시는 죽을 때가지 피를 흘리는 일이 없다. 아부라함만이 아는 평화에 대한 자각에서이다.



살렘왕은 평화의 왕이라는 말로 그이름이 상징하는 것에 의미가 있다.

그는 살렘왕을 통해서 평화를 인식한다.



멜기세덱과 십일조는 상관이없다.

십일조는 광야로 나온 이스라엘 열세지파중에 열두지파의 장자들 격인 레위지파를 먹여 살리기 위해서 열두지파가 십의일을 공출한 것이다.



왜냐하면 레위지파는 광야 성막에서 제사에 관여한 일만하기 때문에 소득이 없다.

그들은 가나안에 들어가서도 기업을 분배받지 못하고 열두지파가 먹여살렸다.



레위지파의 의미는 무소유한 자들을 상징한다.



이 십일조는 메세야가 오기까지 만이며 메세야가 와서는 필요 없는 제도이다.

신약에 어디 십일조내라는 말이 있는가?



그 이유는 영원히히 산다는 절대 가치.절대의식과 절대믿음이 존재한다면 물질이라는것은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기독교는 이러한 절대적 믿음이 없기 때문에 십의 구는 제것이고 십은 일은 하나님꺼라하여 저희들이 착복하고 있다.



진정을 영원히 산다는 믿음이 있는 사람에게는 물질이라는 것에 의미를 두지 말아야한다.



일용할 양식으로 족하다.

오늘날 예수는 일용할 양식을 구하라 하지만 교인들이 어디 일용할 하루의 양식을 구하는 사람이 어디 있는가? 퍼지게 썩어나게 싾아둬야 안심이다.



기독교는 자본주의에 창녀다.

내가 말하는 기독교는 성경을 제 멋데로 해석하여 교리와 신학화시킨 건물 예배당집단을 말한다.



그러나 성경=기독교는 아니다.

기독교가 곧 성경은 아니다.



성경은 오직 성경 자체로 존재 할 뿐이다.

성경을 가지고 교리화되어 있고 여편네 치마처럼 유행하는 서구 신학의 옷을 입은 기독교는 비난할 수 있으나 기독교가 성경이라고 하는데에 나는 분노한다.



만약 여기 안티 누구든지 기독교의 교리가 아니고 성경 자체만으로 나와 대화를 하자고 하면 얼마든지 응해줄 수 있다.



얄팍한 성경지식 나부랑이 가지고 성경을 아는 것처럼 말하지 마라.

성경을 인용한 기독교의 교리나 신학은 오늘날 마땅히 비난받아야 한다.



안티개독이뭔가.

성경이 자기들만의 것이라 하여 성경에 나오는 하나님이라는 이름을 도용하여 그하나님의 택함을 입었다는 선민의식에 사로잡혀 자신들의 교리와 신학속에 들어 오지않는 사람들은 마귀로 사탄의 자식으로 매도하여 자신들만의 우월감에 사로집힌 그들을 일깨우자는 것이 아닌가?



맹목적 비난만 가지고는 안된다.

맹목적 비난은 결국 이곳에도 사이버상의 교권이 형성된 테러집단에 불과 할 것이다.



교리화되지 않은 모든 경전 자체만은 그 가치가 있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의식은 모든 종교을 포용하며 모든 종교속에 녹아들수잇는 것이다.

















Comments

Total 554 Posts, Now 1 Page

Category
글이 없습니다.
글이 없습니다.
State
  • 현재 접속자 447 명
  • 오늘 방문자 4,440 명
  • 어제 방문자 6,870 명
  • 최대 방문자 7,815 명
  • 전체 방문자 1,770,181 명
  • 전체 게시물 14,418 개
  • 전체 댓글수 38,023 개
  • 전체 회원수 1,676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