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는 흔히들 십자가와 부활의 종교라고들 한다.그리고 교인들은,예수가 부활하여 마흔날 동안 생존해 있다가 하늘로 승천했다고 믿고들 있다.그러면 예수외 부활한 사람은 없을까? 예수의 부활을 목격한 사람은 과연 누구였을까?...등 부활에 대한 몇가지 소묘를 바이블에 의해 그 답을 찾아 보기로 하자.
1)부활한 사람들 (1)예수 (2)에녹 (3)엘리야 (4)나사로 (4)과부의 아들 (5)야이로의 딸 (6)사렙다 과부의 아들 (7)수넴 여인의 아들 (8)도르가 (9)유디코(?)
2)부활의 기적을 행한 사람들 (1)예수 (2)엘리야 (3)엘리사 (4)베드로 (5)바울(?).....이상 필자의 {부활한 사람들 그리고 승천한 사람들 } 참조 요망
3)예수의 부활을 최초로 목격한 사람 *마태:막달라 여자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마태 28:1,9) *마가:막달라 마리아(마가 16:9) *누가:엠마오 도상의 두 사람....한명은 글로바(누가 21:13~31) *요한:막달라 마리아(요한 20:14~18)
4)부활한 예수의 첫 일성 *마태 <<그런데 뜻밖에도 예수께서 그 여자들을 향하여 걸어 오셔서 "평안하냐?" 하고 말씀하셨다 (마태 28:9) >> *마가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온 세상을 두루 다니며 모든 사람에게 이 복음을 선포하여라. ....(마태 16:15) >> *누가 <<예수께서 그들에게 "길을 걸으면서 무슨 이야기들을 그렇게 하고 있느냐?" 하고 물으셨다....(마가 21:17) >> *요한 <<예수께서 마리아에게 "왜 울고 있느냐? 누구를 찾고 있느냐?" 하고 물으셨다....(요한 20:15) >>
사실 부활의 목격담은 다를 수 밖에 없다. 역사적 사실이 아닌 전승일 뿐이라는 뜻이 되겠다.
이 부활 사화를 더욱 믿기 어렵게 하는 또 다른 반증은 최초의 목격자가 막달라 마리아라는 정신병 경력이 있는 여인(누가에선 정체 불명의 사람 두사람...)으로 설정한 것을 보면 더욱 여실히 드러난다.
바울이 육체적 부활을 언급하지 않았음은 이러한 전승의 불확실성을 확인해 주는 또 다른 단서가 되겠다.
그리고 부활의 기적까지 보여 주었는 데 막달라 마리아는 예수를 왜 그저 선생 정도로만 계속 취급했을까? <<예수께서 "마리아야!" 하고 부르시자 마리아는 예수께 돌아 서서 히브리말로 "라뽀니" 하고 불렀다. (이 말은 "선생님이여" 라는 뜻이다.) (요한 20:16) >>
그외 눈에 띄는 문제점으로..... 요한복음 전반부에서 맹활약했던 베다니 마리아와 그녀의 언니 마르다는 어디로 증발하고 갑자기 막달라 마리아가 예수의 부활 현장에 등장했을까?
이러나 저러나 무덤에서 예수가 부활을 했을 때 수의는 왜 벗어 두었을까? <<곧 뒤따라 온 시몬 베드로가 무덤 안에 들어 가 그도 역시 수의가 흩어져 있는 것을 보았는데 예수의 머리를 싸맸던 수건은 수의와 함께 흩어져 있지 않고 따로 한 곳에 잘 개켜져 있었다. (요한 20:6,7) >>
*예수가 부활하고 난 뒤 나체로 돌아 다녔을까? *아니면 어디서 새로 옷을 구해 입었을까....누가 옷을 구해 주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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