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사찰 제도에 대하여

교회 사찰 제도에 대하여

손오공 0 1,807 2004.05.09 07:52
보통 목사들은 설교시 자신을 주의 종이라고 하기를 즐겨한다.

이말은 언뜻 들으면 굉장히 겸손한 것 같지만

교묘한 속임수가 있다는 것을 기독인 여러분은 아시는가?



여기서의 주란 물론 예수를 뜻한다.

그러나 예수 혹은 야훼는 미확인 실재가 아닌가..

결국 결론은 자기가 종이 되었던 주 자체가 되었던 주와 관계있음을 세뇌하고자

하는 의도외에 다른 뜻이 무엇이 있겠는가...



목적하는 바는 신도들을 종으로 만들겠다는 교묘한 세뇌작업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게 소위 주의 종 운운이 아닌가 한다.



어느 정도의 규묘의 교회가 되면 교회를 보수 관리하는 사찰이란 직제가 있다.

보통은 집사 감투 하나 주어 사찰집사라고들 부른다.



이제 그 교회를 한번 가 보시라.

그 사찰이 어떤 존재인지...

아니 사찰 뿐만 아니라 그 가족 까지 어떤 대접을 받고 있는지...



그렇다.

목사가 그렇게 외치는 종의 표상이 교회사찰이 아니던가....

목사가 주의 종을 외칠 때

그들의 속 마음은 신도의 사찰화를 외침이 틀림없다고 보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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