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츠님의 칼럼입니다. 나는 "공의(公義)"가 "힘있는 자의 독재적 이기심"으로 해석되기도 한다는 것을 교회에서 처음 배웠다. |
심각한 착각
2003/08/03
1.하나님을 안믿는다면서 하나님이 여지껏 사람을 몇사람을
죽었다는등, 여호와하나님의 잘못된행적에 대해
서로 욕짓거리를한다
---> '하나님'이란 존재가 기독교인들이 말하는 것처럼 선하다거나 전지전능한 존재가 아니기 때문에 '하나님'을 안 믿는 겁니다. 안티들이 '하나님'을 안 믿는 이유를 마치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한다는 식으로 바꾸는 짓거리는 자주 목격했으니 이쯤하고 그만두심이 좋겠습니다.
2.몇억 목사들이 교회돈 횡령사건으로 기독교에게 돌을 던지는
당신들은 왜 불신자들이 수천억대의 세금횡령이나 불신자
정치인들이 매일 나오는 뇌물죄에 대해선 반성의 말이 엄는가?
수천억대에 비해선 정말 떡값이 아닌가..??
---> 불신자든 목사든 간에 범죄를 저지를 수도 있고 안 저지를수도 있습니다. 차이점은 불신자들은 범죄를 저지르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었지만, 많은 사람들이 목사에 대해서는 범죄를 저지르지 않을 것이란 신뢰를 갖고 있었습니다. 성경에서는 범죄를 저지르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 성경을 가르치는 사람이 목사 아니던가요?
그리고 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불신자들의 범죄에 대해 완전히 침묵한 적이 없습니다.
3.기독교 논리가 업다고들하는데 내가보기에는 안티들이 기독교
반밖할 아무런 논리를 보지 못하였다.한심할 따름이다.
정말 대단한 카페라 생각했지만,역쉬나 거의 대부분이 기독교에 대한
몇몇 좋치않은 작은사건들을 겪은것을 화풀이하는정도 말에 지나지
않는다.
---> 이 말은 님만의 마스터베이션일 뿐입니다.
4 진정한 안티는 최소한 그 분야에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내가보기엔
몇몇사람빼고는 기독교에 대해 잘알고 있는 사람들이 없다.
---> 전문가가 아니라도 안티할 수 있습니다. 성경 전체가 어려운 것이 아니잖습니까? 그러니 쉬운 부분은 누구나 비판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비판방법도 비판하는 사람의 자유입니다.
(또 무수히 많은 리플글들이 욕쟁이들 낙서판이 되겠지만,,,심각하게 생각해 보시오~~~)
---> 욕먹을 만한 글을 썼으니 당연히 욕설이 난무할 수도 있겠죠. 욕먹을 짓을 한 사람에게 욕하는게 뭐 대수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