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츠님의 칼럼입니다. 나는 "공의(公義)"가 "힘있는 자의 독재적 이기심"으로 해석되기도 한다는 것을 교회에서 처음 배웠다. |
예수가 메시아인 증거를 제시할 기독교인은 없는가? (강집사. 너 말야!)
2003/09/08
강집사란 양반
그저께 채팅방에서 큰소리 쳐놓고도 어제 글을 올리지 않았다.
그리고 오늘 와서 헛소리를 한다.
채팅방에서 예수가 예언된 메시아라고 주장한 것은 강집사 그대였다.
나는 아무 조건도 걸지 않고 가만히 그 증거를 보여달라고 하였다.
실존적인 증거를 요구한 것도 아니고, 그들의 유일한 무기인 성경의 증거를 말이다.
하지만 그는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
그냥 솔직하게 나왔다면 그를 크게 책망하지 않았을 것이다.
큰소리쳤던 증거를 제시하지 못하는 것은 그럴 수 있다는 말이다.
하지만 약속을 어기고, 그것에 대한 해명도 없이 오히려 큰소리치며
비아냥대는 그를 용서할 수가 없다.
"나가 죽어라!!!"
기독교인의 전형적인 습성을 보여주는 강집사야. 얼른 천국 가거라.
하긴 기독교의 천국이 있다 해도 넌 좀 힘들꺼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를 확실하게 부정하도록 만들었으니까..
한때 기독교 비평 까페에서 유행했다는 말을 덧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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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