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그향에 놀러갔다가 글 하나 남겼습니다.

zkfcm.gif ar.gif


칼츠님의 칼럼입니다.

나는 "공의(公義)"가 "힘있는 자의 독재적 이기심"으로 해석되기도 한다는 것을 교회에서 처음 배웠다.

예그향에 놀러갔다가 글 하나 남겼습니다.

칼츠 0 4,392 2005.09.29 02:52

예그향에 놀러갔다가 글 하나 남겼습니다. 
 
2003/09/22
 
 
이명신씨 글들의 공통주제

번호:4966 글쓴이: 칼츠
조회:0 날짜:2003/09/22 19:36

 

상대적일 뿐인 인간 이성으로

야훼의 절대성을 평하지 말라.


그것은 구걸에 불과하다.


------------ (- o -) -------------

이명신씨 글들을 약 20여가지 읽어본 결과
저 주제를 벗어나는 것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는 자신만의 전제를 이상한 문법으로써
위장하려는 술책을 부렸을 뿐입니다.


위장술책이 아니라면 그는 설교나 강연을 할때에도
여기에서 쓰는 문법으로 하겠지요.

하지만 오프라인에서까지 이상한 문법을
쓸 것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또한 그가 공부했을 철학이나 신학 서적 중에
그따위 문법을 구사하는 책은 없습니다.

 

결국 이명신씨는 허섭스런 논리를
이상한 문법으로 감추고는
논쟁에서 우위를 점하려고 하는
비겁한 기만자에 지나지 않습니다.


------------ (- o -) -------------


운영자님..

이는 이명신씨에 대한 인신공격이 아니라 분석결과일 뿐입니다.


만약 인신공격이라고 우기시겠다면
저를 경고나 강퇴하기 전에
운영자님께서 이명신씨 글을
정확하게 해석해 주셔야 합니다.


(이명신씨 본인도 해석못할 글을 운영자님께서 해석하실 것이라고는 기대되지 않습니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창조설 주장자들의 증명법과 그 결과 칼츠 2005.09.29 34740
101 장민근님이 당하기 힘들다고 하신 기독교인들의 "엄청난 논리" 칼츠 2005.09.29 4873
100 인간에게는 종교가 필연적이라고? 칼츠 2005.09.29 4621
99 자칭 진보기독교인들의 주장이란.. 칼츠 2005.09.29 4767
98 바이블이 역사적 사실이라 해도 칼츠 2005.09.29 4606
97 칼츠의 운명설 칼츠 2005.09.29 4978
96 (어제 술취한 상태로 쓴 글).. .. '답답한 과학'과 '냉정한 이성'은 비인간적인가? 칼츠 2005.09.29 4751
95 예수를 믿기 위해 필요한 것 칼츠 2005.09.29 4696
94 자유의지는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칼츠 2005.09.29 4590
93 파스칼의 팡세에 대한 반박 칼츠 2005.09.29 5110
92 자유주의 기독교가 더 역겹습니다. 칼츠 2005.09.29 4762
91 주기철 목사가 순교자임에는 틀림없다. 칼츠 2005.09.29 4633
90 태풍이 '하나님의 진노'라고 계속 떠들기를.. 칼츠 2005.09.29 4809
89 여호수아 정신을 규탄한다. (팔레스틴 관련 사이트를 둘러보고나서) 칼츠 2005.09.29 4445
88 아우구스티누스 비판 (-' 이 글은 몰러님의 자문을 받았음) 칼츠 2005.09.29 5006
87 하나님, 예수님, 성경은 잘못된 것이 없다? 칼츠 2005.09.29 4503
86 "2000년 넘게 이어온 기독교인데.." 칼츠 2005.09.29 4324
85 인기 없는 에세이 - Bertrand Russell 칼츠 2005.09.29 4640
84 영혼의 회개를 수용하지 않는 기독교 칼츠 2005.09.29 4352
83 인간의 자유의지가 원죄를 낳았다고 칩시다. 칼츠 2005.09.29 4583
열람중 예그향에 놀러갔다가 글 하나 남겼습니다. 칼츠 2005.09.29 4393
Category
State
  • 현재 접속자 282 명
  • 오늘 방문자 4,440 명
  • 어제 방문자 6,870 명
  • 최대 방문자 7,815 명
  • 전체 방문자 1,770,181 명
  • 전체 게시물 14,561 개
  • 전체 댓글수 38,023 개
  • 전체 회원수 1,677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