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호와는 유일신이 아니라 많은 신(神)들 중 단지 이스라엘민족의 신일 뿐이다.

이상훈님이 저술한 바이블의 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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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호와는 유일신이 아니라 많은 신(神)들 중 단지 이스라엘민족의 신일 뿐이다.

※※※ 0 3,561 2005.02.23 08:20

1) 여호와는 유일신이 아니라 많은 신(神)들 중 단지 이스라엘민족의 신일 뿐이다.


+ 하나님이 가라사대 `
우리 의 형상'을 따라 `우리 의 모양'대로 우리 가 사람을 만들고 ......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창세 1:26]

+ 주 하느님이 가라사대, "보라, 그가 (아담의 타락을 지적) 이제 우리들 가운데 하나같이선악을 알게 되었도다." [창세 3:22]

+ 야훼여,神들 중에당신같은 분이 어디 있겠습니까? [출애굽 15:11]

+ 사람들이 하느님의 이름을 드높여 만군의 야훼는 이스라엘의 하느님이라 할 것입니다. 너희 하느님은 나 야훼다. 바로 내가 너희를 에집트 땅 종살이하던 집에서 이끌어 낸 하느님이다. 너희는 내 앞에서 다른 신 을 모시지 못한다.[출애굽 20:2-3]

+ 너희는 그들의 神들앞에 엎드려 그들을 섬기지 말며 ........... [출애굽 23:24]

+ 나는 너와 네 후손의 하느님이 되어 주기로, 너와 대대로 네 뒤를 이을 후손들과 나 사이에 나의 계약을 세워 이를 영원한 계약으로 삼으리라. 네가 몸붙여 살고 있는 가나안 온 땅을 너와 네 후손에게 준다. 나는 그들의 하느님이 되어 주리라.[창세 17:7~8]

+ "여러분의 조상들이 유프라테스강 건너편에서도 섬겼고 에집트에서도 섬겼던 다른 신들을 버리고 야훼를 섬기시오. 만일 야훼를 섬기고 싶지 않거든, 누구를 섬길 것인지 여러분이 오늘 택하시오." .................. "그러면 이제 여러분은 여러분 가운데 있는 남의 나라 신들을 버리고 이스라엘의 신 야훼께 마음을 바치시오." 백성이 여호수아에게 다짐하였다. "우리는 우리의 하느님 야훼를 섬기고 그의 말씀을 따르겠습니다."그 날 여호수아는 세겜에서 백성과 계약을 맺고 그들을 위하여 규정과 법을 주었다. [여호수아 24장] ---> 남의 나라 신(神)들과 이스라엘신(神)의 대등한 대조를 보면 여호와의 신계(神界)에서의 지위는 단지 이스라엘의 민족신일 뿐이라는 것을 정확히 알 수 있을 것이다.

+ "이스라엘의 하느님 야훼께서 나의 백성이 내 앞에서 축제를 올리도록 광야로 내 보내라[출애굽 5:1-2]

+ 파라오는 나의 말을 듣지 않을 것이다. 그러면 나는 손을 들어 에집트를 호되게 쳐서 나의 군대, 나의 백성 이스라엘 자손들을 에집트 땅에서 나오게 하리라[출애굽 7:4]

+ 이스라엘의 하느님 야훼여, 어찌하여 이스라엘이 이런 일을 당해야 했습니까? [판관 21:3]

+ 주위에 있는 백성들이 섬기는 신들 가운데서 어떤 신이든지 그 신을 따라가면 안된다. 너희 하느님께서 화를 내시어 너희를 땅 위에서 쓸어 버릴 것이다. 너희 가운데 계시는 너희 하느님 야훼는 질투하는 신이시다.[신명 6:14-15]

+ 너희는 너희 하느님 야훼께서 너희에게 넘겨 주는 민족을 전멸시켜야 한다. 그들을 가엽게 보지 말고 그들의 신을 섬기지 말아라.[신명 7:16]

+ 애굽의 모든 신 에게 벌을 내리리라 [출애굽 12:12]

☞『Bible』의 말씀을 있는 그대로 읽으면 '여호와'는 유일신이 아니라 여러 민족신들 중에서 '유대민족의 신'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여호와신이 이스라엘에 관심을 쏟을 때 또 다른 나라에는 그네들의 민족을 다스리고 주관하는 신이 있지 않은가? 이스라엘민족이 다른 나라 신을 따라 가면 여호와신이 질투한다지 않는가? 그리고 여호와신이 관심을 가지는 건 오로지 이스라엘 민족뿐이다. 다른 민족을 조금이라도 챙기는 장면이 있는가? 전혀 없다. 오히려 죽여야 할 대상, 전멸시켜야 할 대상으로만 다른 민족이 등장하는 것을 보면 여호와는 세계신이 아니라 민족신임을 확연히 알 수 있지 않은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독교가 '유일신'의 잘못된 교리를 고집하는 것은 창조주(一)와 피조물(多)이라는 '이원론'으로 우주를 파악하기 때문이다. 일(一)과 다(多)의 둘 중에서 '일'(一)만을 강조한 것이며, 하늘(一)과 땅(多) 중에서 하늘만 높인 결과이다. 왜 그럴까? 그것은 유목문화와 농경문화의 차이를 확연히 알아야 풀리는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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