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는 율법을 폐지하였는가? 아니면 작은 것 하나라도 지키라고 했는가?

이상훈님이 저술한 바이블의 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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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는 율법을 폐지하였는가? 아니면 작은 것 하나라도 지키라고 했는가?

※※※ 0 4,020 2005.02.23 11:07

▣ 예수는 율법을 폐지하였는가? 아니면 작은 것 하나라도 지키라고 했는가?


▷ 율법은 폐지되었다

+ 또 하나님께서는 여러 가지 달갑지 않은 조항이 들어 있는 우리의 빚문서를 무효화하시고 그것을 십자가에 못박아 없애 버리셨습니다. ‥‥ 그러므로 여러분은 먹고 마시는 문제나 명절 지키는 일이나 초생달 축제와 안식일을 지키는 문제로 아무에게도 비난을 사지 마십시오.[골로 2:14~16]

+ 성서에 "율법서에 기록된 모든 것을 꾸준히 지키지 않는 사람은 저주를 받을 것이다" 라고 기록되어 있듯이 율법을 지키는 것에 의존하는 사람은 언제나 저주의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니 율법을 통해서는 아무도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맺을 수 없다는 것이 분명합니다.[갈라 3:10~11]

+ 죄가 너희를 주관치 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법 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 있음이니라[로마 6:14]

+ 원수된 것 곧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으니 [에베2:15]

+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로마 10:4]

+ 전에 있던 율법의 규정은 무력하고 무익했기 때문에 폐기되었습니다. 율법은 아무 것도 완전하게 하지 못했습니다.[히브 7:18~19]


▷ 율법은 일 점 일 획도 없어지지 않는다. 율법을 지켜야 한다.

+ 우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폐하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도리어 율법을 굳게 세우느니라[로마 3:31]

+ 내가 율법이나 예언서의 말씀을 없애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아라. 없애러 온 것이 아니라 오히려 완성하러 왔다. 분명히 말해 두는데, 천지가 없어지는 일이 있더라도 율법은 일 점 일 획도 없어지지 않고 다 이루어질 것이다. 그러므로 가장 작은 계명 중에 하나라도 스스로 어기거나, 어기도록 남을 가르치는 사람은 누구나 하늘 나라에서 가장 작은 사람 대접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스스로 계명을 지키고, 남에게도 지키도록 가르치는 사람은 누구나 하늘 나라에서 큰 사람 대접을 받을 것이다.[마태 5:17~19]

+ 하늘과 땅은 사라져도 율법은 한 획도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 [누가 16: 17]

+ 누구든지 계명을 다 지키다가도 한 조목을 어기면 계명 전체를 범하는 것이 됩니다. [야고 2:10]

+ 너희에게 율법을 제정해 준 이는 모세가 아니냐? 그런데도 너희 가운데 그 법을 지키는 사람은 하나도 없다. 도대체 너희는 어찌하여 나를 죽이려 하느냐?[요한 7:19]

율법을 지켜야 할까? 안 지켜도 되는 것일까? 지킬 필요가 없다는 쪽은 앞의 말씀들만을 인용하고 지켜야 된다는 쪽은 뒤의 말씀들만 인용한다. 자신들의 교리에 유리한 말씀들만 인용하고 있는 것이다.

예수는 공관 복음서에서 - 바리사이파와의 논쟁에도 불구하고 - 대체로 유대주의의 모든 교의를 고수하는 독실한 유대인으로 그려지고 있다. 또한 율법을 반대하는 발언은 주로 바울이 하고 있고 예수께서 직접 하신 말씀은 "율법은 일점일획도 없어지지 않는다"는 말씀을 비롯하여 주로 지키라는 쪽의 말씀이 많으니 지키는 것이 옳을 것같은데 ‥‥‥. 그런데 기독교인들은 십계명에 해당하는 안식일(토요일), 여호와신이 영원히 지키라고 하고, 안 지킨 사람을 죽이라고까지 명령한 안식일은 안 지키면서, 십계명에도 들지 않는 "십일조"는 안 지켰다간 교회에서 고개를 들기도 힘들다. 성경말씀보다도 교회가 우선인 것이다. 그리고 대다수의 기독교인들이 안식일이 토요일이라는 사실과 천주교가 이를 토요일에서 일요일로 변경했다는 것을 모르고 있다.( "안식일"에 대한 내용은 뒤에서 다시 상세하게 다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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