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Bible의 원전(原典) 문제

이상훈님이 저술한 바이블의 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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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Bible의 원전(原典) 문제

※※※ 0 3,884 2005.02.23 10:47
[2부] Bible의 원전(原典) 문제


어떻게 해서 오늘날과 같은 형태의 성서가 탄생하게 된 것일까?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이 여기에 대해서 별다른 의문을 가지지 않는다. 의문을 가지는 순간 사탄의 유혹에 넘어가는 자가 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 두꺼운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한 번 읽기도 힘들 뿐 아니라 한글개역판의 경우 온통 한자 고어투로 쓰여 있어 무슨 뜻인지 제대로 알기도 힘들다. 정말 인내심이 대단하여 해설까지 곁들여진 더 두꺼운 성경을 몇 번씩 정독해야 이런 저런 의문이 생길텐데 이렇게 부지런한 사람은 10%를 넘기 힘들다. 그리고 의문이 생겨서 자꾸 질문을 하는 사람을 성직자들은 좋아하지 않는다.. 그들은 지혜보다도 믿음을 더 중요시한다. 그러니 대부분의 신자들은 성경에 있는 예수의 말씀은 제대로 지키지 않고 있어도 목회자들이 말하는 것은 마치 예수의 말씀인 양 순진하게 믿고 따르고 있다. 과연 예수의 말씀대로 살지 않고 목회자들이 말하는 대로 신앙해서 구원받을 수 있을까?
이 문제는 뒤에서 다시 살펴 보기로 한다.
먼저 바이블의 형성과정을 살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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