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필요없다.

이상훈님이 저술한 바이블의 진실입니다.

http://xbible.glad.to

▣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필요없다.

※※※ 0 3,859 2005.02.23 09:12

▣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필요없다.


불경『방등경』『유마경』『미린다 왕문경』에는 괴로움의 바다에서 헤매고 있는 중생을 병든 환자로 비유하고 있으며 '병든 자에게만 의사와 약이 필요하지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와 약이 필요치 않다'는 말이 자주 나온다. 그런데 성경『누가복음 5:30∼32』『마가복음 2:16∼17』에도 예수가'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데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데 있느니라.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고 말하고 있다.

괴로움의 바다를 헤매는 중생을 병자로 비유한 불경이나 죄인을 곧 병자요, 의사가 필요한 사람이라고 비유하고 있는 성경이나 똑같은 표현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석가모니와 그 제자들을 의사로 비유하고 있는 부분이나 예수가 자신을 의원에 비유한 것도 똑같은 이야기이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56 ▣ 유다의 죽음 ※※※ 2005.02.23 3965
155 1. 제1차 종교회의 (니케아) ※※※ 2005.02.23 3950
154 ▣ 천주교의 교황권과 고해성사 ※※※ 2005.02.23 3939
153 ▣ 카인과 아벨 이야기 - 농경민족과 유목민족의 투쟁 ※※※ 2005.02.23 3939
152 ▣ 자신의 친아들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게 하고 그제서야 자신의 아들을 살해한 인류와 화해(?) ※※※ 2005.02.23 3935
151 ▣ 십일조에 대하여 ※※※ 2005.02.23 3925
150 ▣ 삼위일체 - 애당초부터 하나인 아버지와 아들 ※※※ 2005.02.23 3921
149 ▣ 아브라함과 사라 이야기의 원형 - 아카드서사시와 케레트서사시 ※※※ 2005.02.23 3912
148 ▣ 천주교의 전통 ※※※ 2005.02.23 3876
147 ▣ 기타 ※※※ 2005.02.23 3876
146 ▣ 모세 율법 ※※※ 2005.02.23 3873
145 2부] Bible의 원전(原典) 문제 ※※※ 2005.02.23 3870
144 ▣ 신앙의 힘으로 잠재운 폭풍 ※※※ 2005.02.23 3864
열람중 ▣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필요없다. ※※※ 2005.02.23 3860
142 ▣ 원죄론에 대하여 ※※※ 2005.02.23 3858
141 ▣ Bible은 왜 어려울까? ※※※ 2005.02.23 3847
140 5) 창조론과 근본주의 ※※※ 2005.02.23 3842
139 ▣ 노아의 홍수 ※※※ 2005.02.23 3842
138 ▣ 장자 궁자와 돌아온 탕자 ※※※ 2005.02.23 3841
137 ▣ 인간은 신인가? 신의 피조물일 뿐인가? ※※※ 2005.02.23 3830
Category
State
  • 현재 접속자 118 명
  • 오늘 방문자 1,980 명
  • 어제 방문자 4,908 명
  • 최대 방문자 5,411 명
  • 전체 방문자 1,576,265 명
  • 전체 게시물 14,416 개
  • 전체 댓글수 38,042 개
  • 전체 회원수 1,668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