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훈님이 저술한 바이블의 진실입니다. http://xbible.glad.to |
▣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필요없다.
불경『방등경』『유마경』『미린다 왕문경』에는 괴로움의 바다에서 헤매고 있는 중생을 병든 환자로 비유하고 있으며 '병든 자에게만 의사와 약이 필요하지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와 약이 필요치 않다'는 말이 자주 나온다. 그런데 성경『누가복음 5:30∼32』『마가복음 2:16∼17』에도 예수가'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데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데 있느니라.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고 말하고 있다.
괴로움의 바다를 헤매는 중생을 병자로 비유한 불경이나 죄인을 곧 병자요, 의사가 필요한 사람이라고 비유하고 있는 성경이나 똑같은 표현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석가모니와 그 제자들을 의사로 비유하고 있는 부분이나 예수가 자신을 의원에 비유한 것도 똑같은 이야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