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훈님이 저술한 바이블의 진실입니다. http://xbible.glad.to |
▣ 사나운 종교, 피의 종교 기독교
왜 성경에는 그렇게 살인, 저주, 복수 등의 얘기가 그렇게 많이 나올까? 그 해답은 간단하다. "수렵민은 죽이는 민족이다. 왜냐? 이들은 끊임없이 움직이면서 만나는 문화는 모조리 정복해 버리는 유목민이기 때문이다. 바로 이런 침략적인 민족에서 제우스나 야훼같이 벼락을 주무기로 쓰는 호전적인 신들이 나오는 것이다."
기독교는 죽이는 민족, 즉 수렵민족, 유목민족의 신화로부터 비롯되었기에다른 어떤 종교보다도 사람을 많이 죽여 온 것이다. 여호와신이 죽인 인간만 해도 그 수를 헤아리기 어렵다. 여호와신을 자신을 믿는 이스라엘 민족을 제외하고 다른 신을 믿는 모든 이방인들은 모조리 죽여 없애라고 명령하였다. 구약에 수없이 나오는 "죽이라'는 명령들이 그것이다. 따라서 그의 신봉자, 기독교도들이 세계 도처에서 다른 신앙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사람으로 취급하지 않으며 아무 양심의 가책 없이 무차별 살상을 저지를 수 있는 것이다. 기독교의 역사는 참으로 피비린내 진동하는 역사이다. 그들끼리 구교니 신교니 하면서 싸워 죽이고 또 회교와 싸워 죽이고, 다른 대륙에 가서는 원주민들을 또 그렇게 많이 죽여 온 것이다.
라즈니쉬는 이 점을 너무도 잘 간파했다.
" 기독교인들은 "우리가 세계를 문명화했다."고 말한다. 그러나 그대들은 예수그리스도 이전의 사실에 대해서는 아무 것도 모르고 있다. 중국은 이미 문명화된 나라였다. 인도 역시 예수 이전에 벌써 수 천년 동안 찬란한 문명을 누려온 나라였다. 기독교인들은 그들의 선전기구를 버려야 한다. 도대체 그들이 문명에 대해 아는 게 무엇이 있는가?
자이나교나 불교는 최고의 고등종교들이다. 그들은 타인을 개종시키기 위해 단 한 사람도 죽인 적이 없다. 그런데 기독교인들은 그 자신을 군병이라고 부른다. 군병들과 교회....? 확실히 기독교인들은 다른 어떤 종교보다도 사람을 많이 죽여 왔다. 기독교는 군대집단이다. 기독교인들이 한 일이라곤 세계를 문명화하는 것이 아니라 세계를 착취하는 것뿐이었다.
그들이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무슨 일을 저질렀는지 아는가? 그들은 사냥꾼들이 동물을 죽이듯이 원주민들을 죽이곤 했다. 그들은 게임을 즐기듯이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을 거의 전멸시켰다. 오스트레일리아로 간 사람들은 다름아닌 영국에서 쫓겨난 범죄자들이었다. 그들은 살인, 강간 등 온갖 극악한 범죄들을 저질렀다. 그들이야말로 바로 십자가에 못박혀 죽어야 할 사람들이었는데, 영국은 그들을 국외로 추방했을 뿐이었다. 그리하여 그 사람들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대통령, 수상, 부자, 그리고 가장 근사한 문명인이 되었다. 바로 그들이 동물들을 대하듯 인간을 죽이고 있는 것이다.
똑같은 일들이 미국에서도 벌어졌다. 그렇게 큰 규모로는 아니지만 그 행태는 여전히 똑같다. 영국에서 쫓겨난 범죄자들이 미국으로 갔다. 그들은 두 개의 주를 발견했고, 그 주의 통치자가 되었다. 그들도 사람들을 마구 죽였다. 그리고 다른 유럽국가들에서 온 사람들은 미국의 원주민인 홍인종 인디언들을 전멸시켰다. 살아남은 원주민들은 깊은 숲으로 쫓겨났다. 그곳을 보호거주지라고 부르지만 그것은 단지 말을 바꾼 것에 불과하다. 그곳은 히틀러도 미처 생각하지 못한 지독한 포로수용소이다.
히틀러는 포로수용소 둘레에 전기가 흐르는 가시철조망을 설치했었다. 그런데 미국에 온 사람들은 더 한층 아름다운 방법을 동원했다. 먼저 그들은 대부분의 원주민을 살해했다. 그런 다음 소수의 원주민에게 연금을 지급했다. 원주민들은 삶의 조류에 뛰어들지 못하고 보호거주지에만 머물렀다. 그들은 교육의 문턱에조차 얼씬거릴 수 없었다. 그들은 땅을 빼앗긴 대신에, 많은 연금을 받았었다. 표면적으로 보면 그것은 매우 문명화된 듯이 보인다. 그러나 실상은 다르다. 원주민들은 연금은 받지만 일자리가 없다. 이런 상황에서 그들은 돈을 가지고 도박하고 술마시면서 그들의 삶을 탕진하는 일밖에 없다. 그리고 그들은 더 많은 연금을 타내기 위해 더 많은 아이들을 생산하고 있다.
원주민들에게 연금을 지급하고 미국사회에 뛰어들지 못하게 한 것은 아주 교묘한 전략이다. 원주민들이 도박하고 술마시며 그들의 삶을 탕진하는 사이에, 그들은 미대륙이 그들 자신의 것이라고 생각할 의식조차 남아있지 않게 되었다.
미국은 전기가시철조망을 두르는 것보다 더욱 악랄한 수법으로 원주민의 삶을 박탈하였다. 원주민들은 자유를 위한 목소리조차 낼 수 없다. 자유란 곧 연금을 포기하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들은 입다물고 술이나 먹고 간음하고 도박하는 생활이 더 낫다고 생각하게 된 것이다. 그것이 그들 삶의 전부이다.
이주민들은 살인을 저지르며 많은 땅을 갈취했다. 그러나 세상에 알릴 요량으로 소수의 땅만을 구매했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들은 땅의 소유주에게 총부리를 들이대고 땅을 구매했다. 바로 이런 방식으로 뉴욕전체를 90달러에 샀다. 겨우 3백년 전에 90달러에 뉴욕전체를 사다니? 그리고 대부분의 다른 땅들도 뉴욕과 같은 방식으로 구매되었다. 그런데 그들은 땅에 대한 댓가를 지불했다고 만족하고 있다."
" 기독교는 수백만명의 사람들을 죽여왔다. 그리고 기독교인들은 그것을 성전,십자군 전쟁으로 부르고 있다. 이슬람교도들도 신을 위해 싸우는 그들의 성전을 <지하드>라고 부른다. 기독교는 구도자들이 아닌 군인들을 배출하고 있다. 예수교의 수도사들은 부모들에게 이렇게 말한다. "7세의 소년을 우리에게 달라. 우리는 그들을 그리스도의 충실한 군병으로 개조시킬 것이다."
세계 도처의 수백만의 사람들이 겨우 7세의 정신연령에 머물러 왔다는 사실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7세쯤에서 그들은 기독교나 이슬람교, 힌두교와 같은 신념으로 채워지고 그들의 지성을 모조리 상실해 버린다.
<그리스도의 군병>이란 말은 너무나 추한 말이다.군병이 되려면 그대의 마음을 7세에 고정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오직 뒤떨어진 사람들만이 충실한 군병이 될 수 있다. 그들은 어떤 의문도 던지지 않고 다만 명령에만 복종할 뿐이다. 바로 모든 종교인들은 기발한 질문, 그 종교에서 대답할 수 없는 곤란한 질문을 던지지 않는 사람들을 원한다."
기독교는 발생에서부터 전도에 이르기까지 죽음에서 죽음으로 일관되어 전도된 사나운 신앙교였다. 기독교(바이블)가 가는 곳엔 피비린내 나는 전쟁이나 순교라는 거룩한(?) 죽음이 항상 따라 다녔다. 기독교가 발생하여 순교한 것은 그 당시 신에 대한 인식 이전에 로마제국의 박해와 탄압에 괴로움을 당하는 유대민족으로서 노예처럼 비참하고 처절하게 사는 것보다는 신의이름을 빙자하여 로마제국을 사탄(마귀)으로 몰아 부치고 투쟁을 신앙의 의식으로 승화시켜 순교라는 이름으로 죽음에 이른 것이라 볼 수 있다.
기독교는 순리적 적응이나 설득보다는 순교나 광신적 행위로서 전도되었든지 아니면 제국주의적 침략 행위로서 전도된 사나운 신앙교라는 것이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