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훈님이 저술한 바이블의 진실입니다. http://xbible.glad.to |
7) 동성연애자, 성도착자들의 천국
기독교의 신학자들은 교묘하게 둘러대는데 매우 능숙하다. 바로 얼마 전 영국국교회의 제3인자가 다음과 같은 말을 들고 나왔다. "독신서약에 동성연애는 포함되지 않는다." 그대는 독신이거나 동성연애자가 될 수 있다는 뜻이다. 독신서약에는 이성연애만을 피하도록 하고 있는 것이다. 기독교 수도사의 거의 50%가 동성연애자들이기 때문이다. 나머지는 자위행위를 일삼고 있을 것이다. 고자로 태어나지 않는 한, 누구도 본성상 금욕적일 수가 없다.
기독교회에서는 부자연스러운 것을 계속 가르치고 있다. 기독교에 따르면 자연스럽게 되는 것이 죄이다. 부자연스럽거나 비정상적으로 되는 것은 성스러운 것으로 통한다. 이제 영국 국교회에서 높은 지위를 차지하고 있고, 곧 그 교회의대주교가 될 사람이, 동성연애는 허용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성경의 어디에도 동성연애를 금지하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수도원전체는 성도착자 집단에 불과하다.
1997년 9월, 미국 천주교 주교들은 전국주교총회의 행정위원회에서 중요한 교리의 하나를 부정하는 결의를 하였다. 동성연애자들은 비난하고 차별해온 천주교 주교들이 동성연애자들에 대한 그들의 견해를 번복한 것이다. 미국의 천주교 주교들은 하나님은 어떤 사람이 동성연애자라고 하여 그 사람을 더 적게 사랑하지는 않는다고 주장하면서, 부모들에게 동성연애를 하는 자녀들을 사랑하고 도와주라고 그들의 관할 구역에 보내는 교서를 통해서 밝히고 있다.
이것은 또한 무엇을 의미하는가? 하나님의 뜻으로 알려져 온 천주교의 교리를 인간이 필요에 따라 마음대로 바꿀 수 있다는 증거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 아니고 무엇인가?
그런데 정말 웃기는 것은 동성연애를 금지하는 구절이 구약에 분명히 나온다는 사실이다.
+ 네 이웃의 아내를 끌어 들여 잠자리를 같이하면 안 된다. ‥‥‥ 여자와 자듯이 남자와 한 자리에 들어도 안 된다. [레위 18: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