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수를 갚아야 할까? 말아야 할까?
+ 동족에게 앙심을 품어 원수를 갚지 말라. 네 이웃을 네 몸처럼 아껴라. 나는 야훼이다. [레위19;18]
언뜻 보면 자비로운 하나님같이 보인다. 그러나 그는 곧 실체를 드러내고 만다.
+ 너희에게 복수의 칼을 보내어 계약을 어긴 것을 보복하리라. [레위26;25]
+ 이스라엘의 강하신 이, 주 만군의 야훼께서 말씀하신다. "아! 내가 원수들을 속시원히 물리치고, 적에게 보복하리라." [이사 1:24]
+ 다른 해가 있으면 갚되 생명은 생명으로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손은 손으로 발은 발로 더운 것은 더움으로 상한 것은 상함으로 때린 것은 때림으로 갚을 찌니라 [출애굽 21;23~25]
자신의 백성들에게는 원수를 갚지 말라고 해놓고선 여호와 자신은 원수를 갚는다? 자신의 했던 말도 기억 못하면서 전지전능한 하나님이라고 우길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