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와 공급의 법칙 모르면 읽지도 말아라....
대충 보니 개독경에 세뇌된 아그들 기본 상식이 너무 부족한 것 같아서
대사님도 "천재 기독교인"인가 하는 아그가 적은 글들,안티 기독 추천싸이트에 가서 대충 읽어 보았단다...... 성경의 모순 점 비판글도 읽고 하다가 불쌍한 개독들의 영혼을 구하기 위하여 고매한 야그도 적었단다..
그러나 개독들 하고 토론 하는 것은 쇠귀에 경읽기라는 것을 깨달았단다.
고래서 이판사판 개판 글들 올린단다...
그럼 각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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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님이 올린 고매한 야그)
경제학에서 수요가 공급을 창출한다고 가르치고있다.
그러나 공급이 수요를 결정할 수도 있다..
몇십년전으로 돌아가자
핸드폰이 없었다.물론 수요도 없다..
핸드폰이 만들어지고(공급) 테레비를 통하여 온갖 현란한, 선정적인 선전을 한다.지금 우리는 핸드폰을 사용하고 있다..수요가 공급을 창출하는 것이 아니고 공급이 수요를 창출하는 것이다.
한가지 더 예를 들면
육체를 치료하는 의사가 너무 많다고 가정하자.
산부인과 의사가 많은 동네는 자궁이, 외과 의사가 많으면 충수가 남아나지 않는다고 한다.
치과의사가 가장 많은 동네에 치아 위생이 제일 형편 없다고 한다(필요하지 않는 과잉 치료로 하여서).
상당히 역설적이지만 공급이(의사숫자) 수요(치료)를 결정하는 다른 예이다..
먹사와 의사는 공급이 수요를 창출 할 수 있다......
현재 영혼을 치료하는 성직자 중 먹사들 공급이 많다.
이제 공급과 수요의 법칙(수요와 공급의 법칙이 아님)에 의하여 먹사들은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여야 한다.
기존 신도들이 이탈하지 않으면서 새로운 신도를 확보하여야 한다.
이런 생존경쟁하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배타적이고, 인간중심이 아닌 신앙 중심,깨달음 중심이 아니라 교리중심.사랑을 강조하기보다는 죄를 강조하여야한다..
즉 한번 개독은 영원한 개독으로 세뇌를 시켜 영원한 노예근성을 가진 무뇌아들을 계속 양산하여야 한다.처자식을 먹여 살리기 위하여 예수팔아서 장사를 하여야 한다.
한국교회가 바뀌어야 한다는 것은 이제 피할 수 없는 과제이다.
그러나 수요와 공급의 법칙을 벗어나서 한국사회를 기독교 국가로 만들겠다는 사명감으로 사이비 장사꾼을 계속 양산한다면, 공급이 수요를 창출하는 악순환의 되풀이 뿐이다.....
공급이 수요를 창출한다면 개독들에게 조금의 의심이나 비판이 용납하지 않는다,무조건적인 주입식 믿음만이 강요 된다...이런 상황하에서 신도수는 줄어들지 않지만 올바른 믿음을 가진 신앙생활을 하고,열린 사고를 하는 개독은 생길 수 없다...
신도 보다 먹사의 공급이 많은 사회는 썩은 사회이다....병든 영혼을 치료하기 보다는 더욱 병든 영혼들만 양산 하는 꼴이다...
한국교회는 이제 자정적으로 국지적 안목을 버리고 전체를 보는 안목을 가져야한다.
이것이 교회도 살고 개독들도 올바른 믿음을 가질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다.
먹사들의 생산도 수요가 공급을 결정하여야한다.
그리고 세계화 시대에 맞는 믿음과 사고를 가져야 한다.
기독교만 유일한 종교라는 낡은 사고를 버리고 다른 종교를 인정하고 배우고 협력하는 길을 모색하여야한다.
예수님을 믿는 종교에서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종교로.예수천당 불신 지옥에서 벗어나 실존적인 진리를 찾아가는 성숙한 종교로 살아나야 한다...원죄중심에서 사랑의 종교로 저위에 계시는 거룩한 하느님이 아니라 내 마음속의 하나님을 찾아야 한다..
<개독이 없는 사회가 가장 이상적이지만
개독들의 실체를 인정하는 현실적인 대안으로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