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음은 황홀한 반란
이사대사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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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23 15:12
개독경으로 인하여
논리적비약은 있지만 가정이 파탄난다.
현실에서 번뇌하고 고생하고 아웅다웅사는 것은 무의미하고 오로지 도야지경만 믿으면 천당간다는 천박하고 유치한 믿음....
요런 사고가 무의식중 대구리 속에 박히면
집에서 일하는 것 보다 알뜰하게 살림 하는 것은 무의미하고, 테레비속의 환상의 세계를 찾아서 대책없이 숫넘하고 눈맞추고 배맞추고 간통하고 도피한다...
딴넘하고 살아 보아야 마찬가지 이지만 개독경적사고(서구사고)가 유입하면서 동양적 미덕은 절단나고 말았다...
가정이니 남아 있는 자식 걱정은 뒷전이고 일단은 도피이다....
이혼의 경력을 훈장처럼 생각하고 남성의 위선과 이기심에 싸운다는 소설들이 유행이다.
이혼은 "절반의 성공" 간음은 "황홀한 반란" 그리고 비장하게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고 한다.
요런 사유는 개독경의 "천박한 예수천당 불신지옥"이라는 천박하고 유치한 믿음이 제공하였다고 대사님은 생각한다.
따라서 개독경=구라경=도라이경=도야지경이다.
@@개독들아
서구에서는 벌써 멀리있는 하나님에서 가까이 내삶속에존재하는 하나님으로 믿음의 단계가 성숙하였단다
즉 불교적 용어로 말하면 사바세계에서 벗어나 열반의 세계가 아니라, 사바세계가 열반의 세계로 자각하는 것이 깨달음이라는 사상으로 발전하였단다....
논리적 비약은 있지만
아메바들 무슨 말인지 알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