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의 무오성?] 과연 그게 제대로 된 해석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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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vencrow님의 칼럼입니다

[성서의 무오성?] 과연 그게 제대로 된 해석일까?

ravencrow 0 4,897 2004.10.07 03:23

내가 기독교인들의 성서의 해석을 보면 참으로 기가 막힌 것들이 많은 이유는 기준이 없다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성서에 대해 초자연이니 진리니 하는 부분으로 사학적인 고증은 필요없다.. 중요치 않다고 말을 하는 사람들이 꽤 많은 것 같은데, 이에 대해서 정말로 한심해서 말이 안나온다고 밖에는 할수 없는 것이 작금의 현실이죠..

이 부분들에 대해 나는 내가 잘 아는 상징에 대한 부분외에도 역사적인 패러다임의 문제를 제기하고자 한다. 바로 그 성서라는 부분의 해석에 대한 내용들의 기준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말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1. 과연 역사를 논외로 할수 있는가??

여기서 제기하고자 하는 첫번째의 문제는 바로 지금과 당시의 사람들의 역사가 지금 기독교인들의 생각과 정녕 같은가 하는 것이다.

일단 번역성서 오류라는 부분에 대한 가장 좋은 예가 바로 엘로힘의 해석이다. 히브리어로 저들이 말하는 신에 대한 표기는 바로 아도나이 엘로힘이다. 아도나이는 ywhw에 가상적인 모음을 붙여서 부르는 호칭으로 이외에 그들이 쓰는 명칭은 샤다이가 있다.

그런데, 엘/엘로이는 단수인데 반해 엘로힘은 복수이다. 유일신앙을 추구하는 것으로 알려진 유대교가 이 왠 망발인가?

이는 근동사의 성립에 있어서 최근에 성서사학자들이 인정하는 부분에 대한 단견들로 인해 뜻밖에도 여러 단서들을 발견할수 있는 문제들이다.

즉, 출애굽이라는 부분에 있어서 발생하는 문제들이 되겠는데, 이 출애굽이라는 것이 결과적으로 볼때 전쟁 유민 이동일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 그 하나의 단견중 하나이다. 즉, 히브리인들의 경우는 단일 민족이 아닌 가능성이 크다는 것인데, 이는 가나안인들과 히브리인들의 유골을 검사한 결과 동일 유전인자에 의한 것으로 판명된다는 연구 결과가 이것을 뒷받침한다.
이로인해서 문제가 되는 부분의 경우는 바로 출애굽에서 성립한 그 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형성될수 있는가 하는 부분에 대한 논의가 되겠는데... 당시에는 이집트 히타이트 두 제국의 전쟁이 가속화 되어있었던 때이기 때문에 다수 유민이 발생을 할 가능성이 컸고, 따라서 이 유민중의 일부가 건너온 것이 원래의 히브리인들 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또한 광야를 떠도는 행동에 대해서는 영토를 가지지 못한 이들이 다른 유목민이나 유민들을 편입하는 과정이라는 설이 제기된다. 즉, 일종의 난민들인 셈이다.

그러다가 어느 시점에 이르러 사람수가 불자, 이들은 군대를 조직하고 약탈 및 해방전쟁을 벌인다. 유민의 다수는 전쟁 난민이거나 혹은 도망 노예였다고 하니.. 왠만한 도시에서는 이들을 받아줄수 없는 상황이 되었을 것이고 수가 불자 일정한 지역이나 주거지가 필요해진 것이다. 대개의 성들은 이들을 경계했는데, 그중 하나가 선차적인 표적이 되었으며, 그것이 바로 여리고이다.

이들은 여리고를 어떤 방법으로 점령했는가? 바로 지진을 이용한 기습이다. 여리고성벽은 당시 그 지역에 있었던 잦은 지진으로 인해 무너지고 다시 세우기를 반복했었던 성벽이라고 한다. 이들은 여리고 밖에서 대기하다가 성벽이 무너지고 지진이 줄어들 때를 기해 이곳을 점령하였다.

당근, 당시의 가나안은 도시국가 형태였기 때문에 이들의 점령후 유지는 손쉬웠을 것으로 간주된다. 그리고 다른 곳 역시도 점령과 혹은 조약을 통해서 국가적인 형태를 갖춰 나갔다. 

그런데, 이들 국가의 경우는 부족국가적인 습성이 강했다. 요행히도 이집트 이주민이었던 고로 비교적 가나안보다 선진문물을 받아 들이고 있었던 히브리인들의 경우 이들을 이러한 이점으로 누르고 어느정도의 지위와 지배권을 형성 했을 것이나 문제는 인구수였다. 

그래서 처음에는 신앙적인 부분에 있어서 여러가지 편입의 성향을 도입한다. 즉, 우호적인 국가나 도시의 신성을 편입하는 작업을 시행한 것이다. 그리고 적대적인 국가의 경우는 그 신성을 적신, 즉 하 사탄으로 규정하는 움직임을 보인 것이다. 

아도나이 엘로힘이라는 것은 이런 형태에서 나온 것이다. 아도나이에 종속된 엘로힘, 즉 아도나이 안의 엘로힘이나 아도나이를 표방하는 엘로힘이라는 의미이다. 즉, 아도나이 엘로힘 하나가 하나의 판테온인 것이다. 

그러나 후대 중앙집권성향을 공고히 하기 위해서 열왕시대때는 이러한 부분들에 대해 철퇴가 가해졌다. 즉, 유일신 체계가 정립이 된 것이다. 그러나.. 오래가지 못하고 다시 부족간의 분열로 인해 다신체제로 회귀하고 유일신 체계로 회귀하다가 결국 타국에 점령이 되면서 유일신 체계가 정립되기 시작한다. 

이는 성서사학중에서 수정적인 의미의 사변을 내세우는 학자들의 주장이기도 하다. 즉, 여러신을 섬기는 유대교적인 전통을 단적으로 증명하는 여러 움직임중 하나이며, 후대에 이것이 천사와 샤다이(전능자)로 귀결되면서 체계화된 것이 유대교의 판테온이라는 것이다. 

기독교의 경우는 이것을 유일신에 의한 단일민족 국가라는 주장을 내세우며 무마하려 하는데, 문제는 이것이 왕따되는 행위라는 점이다. 즉, 유대교 측에서도 어느정도 이 문제들을 인준하고 있으며, 또한 카톨릭도 마찬가지인 것이다. 이런 문제들은 개신교 뿐이 아니라 다른 관련 종교들도 심각하게 생각하는 문제들인 것이다. 다른 점은 그들은 오리엔트의 사변적인 증거와 입장을 고려하고 실제적인 증거를 내세우며 이것을 증명하는데 반해서 개신교는 그저 성경에 써있다는 말만으로 이것을 전면적으로 부인하려 하는 것이다. 그런데... 원문서에 써 있는 아도나이 엘로힘이 더 정확한 표기일까? 아니면 한국 기독교인들이 얼토당토 않게 말하는 하나님이라는 통설이 맞는 것인가? 이는 조금만 생각해 봐도 쉽다. 




2. 과연 그때의 인식과 지금의 인식이 똑같을까? 

두번째 문제의 제기는 바로 또한 멍청한 기독교인들의 문자주의적인 해석에 의거한 실수들이다. 

여기서 예로 들 것은 바로 천년에 대한 해석이다. 천년왕국을 의미하는 것은 밀레니엄이라는 것이 된다. 즉 밀레니엄이라는 말을 번역하면서 생기는 것이 바로 천년의 왕국이라는 의미이다.  

이 밀레니엄이라는 부분의 근원에 대해 좀더 잘 생각해 보자... 밀레니엄은 원래는 기독교가 아니라 칼데아나 혹은 여타 나라들의 점성술에서 온 시대변화적인 부분에 대한 용어이다. 이것은 천동보다는 지동에 가까운 개념인데, 즉 지구 자체가 우주의 중심축을 두고 돈다고 생각을 한다면 어느 정도에 와 있을 것이라는 것에 대해 한 궁도에서 다른 궁도에 해당하는 위치로 이동하는 시점으로, 이 이동을 환산해 보면 약 2156년의 시간이 적용이 된다.

이 부분에 대해서 적이도 원래 기독교인들이 생각하고 있는 시점인 1000년은 실제로 2156년이 되는 것인데, 다니엘서에는 친절하게도 주석이 붙어있다. '헬라때로 2300주야....'

그런데, 기독교인들은 1000이라는 단위수가 있다는 것을 전제로 무조건적으로 밀어 붙여서 그것을 모조리 1000년으로 해석을 한다. 그게 더 문제가 되는 것이다.

더욱이 신약성서가 쓰여진 부분에 대해서 생각을 해 볼 필요가 있다. 다니엘서는 b.c 2세기경에 쓰여진 것으로 알려져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신약성서의 성립을 쿰란문서의 탄소연대 측정결과와 대조해 보자면 얼추 비슷한 시기에 형성된 교리이고 이당시 유대교의 전통적인 부분을 고려 한다면 이 둘은 비슷한 세계관을 공유한다고 생각해 볼수 있게되는 것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유대교는 전통적으로 두가지의 사변원칙을 가지는데, 할라카, 그리고 비 할라카이다. 할라카의 경우는 율법 위주의 해석적인 부분을 의미하는 것이고, 비 할라카는 율법 이외에도 전승이나 구전중 할라카에 속하지 않는 것을 위주로 연구하는 부분에 해당이 되며, 이것을 아가다라고 한다. 주로 신성적인 부분의 해석이나 원론에 대한 부분은 이 아가다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다. 즉 신앙적인 부분의 규율이나 실천론적인 부분이 아니라 사변적/철학적인 해석을 주로 하는 것이 바로 이 아가다사변이다. 

이중, 다니엘과 그리스도는 어디에 속할 것인가? 바로 아가다이다. 기독교인들은 부인할 것이다. 그러나.. 기독교가 공인된 것은 예수 사후 110에서 300년의 인터벌을 가지고 있다. 즉, 당시의 사회적인 기준으로 봤을때, 기독교는 바로 아가다 사변적인 부분에 기인한다고 할수 있다. 

또한 영지주의적인 흐름이라는 것을 생각해 볼수 있는 부분들이 있다. 대개, 처음 기독교에 편찬된 성서에 누락된 많은 신약 외경들이 바로 영지주의적 성향의 문서로 바울 외경이나 도마 복음의 경우 그런 부분의 특징이 확실히 더한 것들이다. 그럼, 기독교의 초기 교리성립시, 영지주의적인 관점이 들어갔을 것인데 이들은 어떤 세계관과 사상을 가지고 성서를 썼을 것인가... 그것을 생각한다면 답이 나올 것이다. 즉, 이 세계관이라는 것은 바로 지금 기독교가 이단시하는 내용들에 대한 생각과 세계관이 바로 적용되어 있다는 점이다. 

결과적으로 볼때 이것은 하나의 딜레마를 생성한다. 즉, 지금사람들과 기록자들의 인식관이 완전히 일치하는가? 바로 그것이다. 이는 모든 사학적인 문서를 해석할때 적용이 된다. 





3. 과연 누가 그것을 그렇게 해석하라 했던가? 

세번째는 바로 상징적인 부분에 대한 해석이다. 
여기서는 뱀이라는 매체를 들어 보도록 하겠다. 뱀은 기독교적인 기준으로 보면 분명히 안좋은 상징들이다.

그런데, 문제는 어원에서 발생한다. 또한 전승도 그렇다.
세라핌이라는 것은 유대교와 기독교 둘다 말하는 대천사를 의미한다. 그런데, 이것의 어원이 불타는 뱀이라는 부분을 알고는 있는지?

뱀이라는 상징은 근동에 있어서 유사한 부분으로 볼때 이모털리티, 즉 불사신앙에 기인하는 바가 많다. 이 부분에 대해서 모세의 구리뱀이라는 것도 같은 맥락에서 해석되는 경우가 많이 있다. 즉, 모세의 구리뱀을 그리스도의 형상이라 해석하는 경우를 종종 볼수 있다는 것이다.

또 이사야서등 몇군데를 보면 '구불구불한 뱀 리워야단(레비아단)을 벌하여...'와 유사한 뱀을 벌하는 구절이 많이 나온다. 이런 부분에 있어서 뱀은 어떻게 해석이 되어야 하는가... 

이는 근동신화와 같다. 바로 이모털리티의 상징으로 불멸의 신적인 존재를 의미하는 바라는 것이다. 그것이 선이든 악이든.. 둘다 마찬가지이다. 네후스탄, 즉 모세의 구리뱀의 경우 그 뱀은 다른 가나안의 신들을 제압하는 가장 상위의 신성이라는 의미가 있다. 이는 불멸의 그리스도를 상징한다고 하기도 한다. 기독교인들은 이것이 그냥 간단히 '신이 만들라고 했으니 뱀의 형상이라도 불길한 것이 아니다.' 라고 했는데, 이것은 그리 단순한 문제는 아니다. 즉, 인식코드의 무지한 단순에서 나오는 삽질이라는 것이다. 

욥기를 보면 레비아단은 뱀보다는 악어에 근접하는 형태를 띄고 있다. 또한 이것이 이집트를 상징한다고 하는 부분에 있어서 이는 심증을 더해 주는데, 나일강 지류의 신성이 바로 악어의 형상을 띄고 있는 것에서 그 근원을 찾을수 있다. 이 부분에 있어서 악어와 뱀이라는 부분은 파충류라는 것을 제외한다면 별 공통점이 없는 것이다. 

그럼 왜 이것이 뱀의 형상을 띄게 된 것인가... 이집트의 또다른 지배신성이라고 히브리인들이 해석한 라합이라는 존재와의 이미지의 중첩, 그리고 근동의 신화관의 영향이다. 근동 신화의 해석에 있어서 그들의 태고신인 티아마트 여신은 거대한 서펜트로 해석되기도 하며, 또 라합의 경우는 혼돈의 천사로써 창조설화 내에 있어서 티아마트와 똑같이 찢김으로써 물과 대지가 나눠지게 되는 역사를 가지고 있다. 즉, 이를 간단히 생각해 보자면 라합=티아마트=레비아단의 공식은 간단히 성립한다. 이것은 매우 단순한 산출이다. 

우리가 또하나 고려해야 할 것은 열왕시대때와 그 전 시대때의 상징해석이 어느정도 차이가 있었을 것이라는 점이다. 즉, 열왕시대에 있어서 해석되는 신성의 경우는 편작된 것들이 있고 변질된 것들이 있는데, 이시기가 바로 일신교 체제로 이적하는 단계라는 것을 생각해 보면 간단할 것이다. 

이 두가지는 상징이라는 부분에 있어서 당연히 고려 되어야 한다. 즉, 이미지의 가감이 있다는 것이다. 특히나 기독교적인 상징에서는 더더욱 그렇다. 기독교는 탈무드 사변적인 부분에서 나온 종교가 아니기에, 아가다적인 의미 자체를 이입하면
지금과는 다르게 성립할수 있는 상징에 대한 해석이 많이 있다. 

이런 부분에 있어서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기독교는 편의주의적인 해석을 위주로 해서 해왔던 전례가 있는고로 바로 표면적인 부분의 인식관에 바로 타협을 해 버리는 우를 범하고 말았다.. 즉 자신들이 이교라고 생각해왔던 부분들의 사상들이 이입된 것들에 대해 과도하게 부정한 결과 결과적으로 보면 해석 자체의 궤도가 많이 비틀어져 버리게 된 것이다. 


 

 

 



이런 것들이 왜 중요한가....   그것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의아할수 있을 것입니다.
위의 예들은 단편적인 것들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바로 실 성서에 적용해 보면 그 의미들이 어떻게 바뀌는지는 상상에 맞기도록 하겠습니다....-_-'
과연 위에 제시된 기준들을 무시한다는 것이 올바른 해석인가... 그것은 다른 분들의 판단에 맞겨도 아마 답 나오는 부분일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성서가 바로 저들이 주장하는대로 사서의 기능을 겸한다고 한다면, 그것 역시도 역사적인 패러다임의 정립이라는 부분에 있어서 더 이상 자유로울수 있지만은 않다는 것이죠...

약 2800년전에 성립된 문서를 해석하면서 지금 기독교의 신앙적인 기준을 필두로 그것을 가위질한다..ㅋ 그것이 과연 제대로 된 해석법일수 있을까요? 성경이 무오하지 않은 이유는 바로 그것이 사서이기 때문이고 인간이 그것을 기록했기 때문입니다. 즉, 인간의 기준이 적용되어 있다는 것이죠... 

결과적으로 이것은 성서 역시도 인간의 인식이라는 한계를 벗어날수 없는 것으로 말할수 있습니다. 즉, 인간적인 것들을 부인한다면 진정한 신의 말씀 역시도 달아나 버리는 것이 되겠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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