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사와 방언에 대해서도 해석한 바가 있습니다. 이른바 빙의성 트랜스 증후군이라는 것인데 앞서 올린 후최면 암호와도 상통이 됩니다.
후최면 암호를 통해 계속적으로 암시를 걸어 중간이 익숙해 지면(하면 할수록 더 잘 걸립니다....-_-') 이후에는 심최면으로 넘어가기 쉬워집니다. 이때가 되면 의식이 동결이 되고 잠재의식이 나타납니다. 은사나 방언에 의한 현상은 이 잠재의식 상태에서 벌어지는 일입니다.
트랜스라는 단계는 심최면에 해당하는 상태로 환각을 보게 되는 상태와도 유사하다는 것이 트랜스 체험자들의 의견입니다. 이는 약물로도 가능합니다. 즉, 약물로도 체험 가능한 현상이란 것입니다. 최면이 기본생리현상을 이용한 요법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충분히 가능한 것입니다.
이 트랜스에 이르러 심최면이 되면 결국 잠재의식 속의 스트레스나 혹은 욕구들이 표현이 되는데, 쉽게 말해 잠재의식에 의해 방언이나 은사의 현상이 유도되는 경우입니다.
아... 한번에 나온 사람들은 머냐구요? 일명 걸리버라는 사람들인데 걸면 걸린다고 최면 감수성이 극히 뛰어난 경우입니다. 치유은사는 다른 것입니다. 그것도 최면요법의 지식으로 해석이 가능합니다. 그것은 나중에 다루구요...
한마디로 방언의 경우나 은사의 경우 잠재의식이 빛어낸 스트레스 해소의 산물입니다. 차라리 걍 치료를 받든지 하지 뭐하는 추태인지..... 또 이에 대해 방언을 잘하거나 은사가 쉽게 내리는 케이스는 믿음이 깊기보담은 암시가 깊은(그러니까 성령 은사에 대해 많이 듣거나 보거나 한 케이스...)케이스에 해당합니다.
내림의 경우도 최면요법으로 치료가 가능하다는데, 이것도 최면요법으로 치료가 가능할 것입니다. 내림의 경우 잠재능력이 개발되는 과정하에서 벌어지는 불균형인데, 이것도 최면으로 증상 다스림이나 방지가 가능하다는 것이죠...
여하튼 기독교의 작태를 보면 생각이 나는데 최면이란 것도 인간에게 도움이 되도록 쓰이게 만든 기술인데 악용만 된다고 보입니다...-_-'
열받는지요? 그럼 왜 내림을 병으로 만들었습니까.. 쯔쯔... 그러니 은사도 병으로 몰리지.. 남의 눈에 눈물나게 하면 당신들 눈에는 피눈물이 난다는 것... 명심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