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러님의 칼럼입니다. |
2차 접전...
작성일: 2003/04/28
작성자: 몰러
청산
마르크스는 엥겔스와 더불어 국제 공산당을 만들엇습니다.
모든 것을 물질적인 차원으로 끌어내려
계급투쟁과 저 공산주의의 잔인한 살육을 야기시켰습니다.
니체는 신의 자리에 초인이라는 괴물을 앉혔는데
그 결과 히틀러 같은 살인자, 광인이 나온겁니다.
둘다 신을 글어내리고 인간을 신의 위치에 올려 놓았는데
그 결과는 지구상에 파괴와 비인간적인 살육만이 잇었습니다.
님은 그 두사람에 대해서 연구 하셨다면 알것입니다.
제 말이 틀렸습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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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러
니체랑 히틀러랑 뭔 상관?
바그너랑 사귀던 니체는 그가 기독교인이 되고 나서 절교했죠.
바그너랑 히틀러는 어떤 관계인지 직접 알아보시죠.
뭐 백번 양보해서 히틀러가 초인의 개념을 원용했다고 칩시다.
그래서 니체에게 책임을 물으신다면...
예수의 이름으로 지랄하는 만민교회나 JMS 등등의 폐해에 대해서 예수님이 책임지셔야겠네요.
마르크스와 엥겔스 때문에 공산주의의 악령이 생겼다 칩시다.
그리고 수많은 학살과 고문이 있었죠.
그런데 말이죠. 그게 기독교에 비하면 새발의 피라는 점이 문제죠.
가톨릭은 기독교가 아니라고 할 겁니까?
예수의 이름으로 행해진 학살을 모른척 하겠다면,
운디드니의 대학살, 그리고 그 이전에 아메리카에서 자행된 인디언 말살은 누가 저질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