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피해구의 삽질

mol.gif ar.gif


몰러님의 칼럼입니다.

활피해구의 삽질

몰러 0 4,344 2005.06.20 19:01

활피해구의 삽질     
   
 
 
작성일: 2003/02/13
작성자: 몰러
  
 
작성자 : 몰러
제  목: 활피해구 집사야. 해결할 것은 해결하구 넘어가자


개소리 그만하고 네 넘이 어물쩍 넘어간 문제들부터 해결하자.


▲ 초급

ㅇ 물개 가죽이 털이 없이 매끈하냐? 니 별명의 유래라며? 활피해구...

ㅇ 토깽이가 되새김질 하냐? 독일 동물학자 야그 나온뒤로 아가리 닥친 이유는?

ㅇ 박쥐는 새냐? 하나님이 새라고 하시면 새란 말이니?

ㅇ 곤충은 네발로 기어 댕기냐? 곤충과 벌레의 차이점이나 아는지 궁금하다.


▲ 중급

ㅇ 궁창에 가득한 물이 지구온난화(실재로는 찜통이다)에 미치는 영향은?

ㅇ 노아의 방주만큼 큰 배가 물에 떠서 이상없으려면 현존하는 나무 중에는 그 강도가 택도 없는데 당시 어떤 나무로 맹글었을까?

ㅇ 노아의 방주에 물이 새지 않도록 바른 역청의 정체는? 콜타르로는 택도 엄꺼덩... 약 15톤의 무게만 실려도 물이 줄줄 새니깐 말야. 설마 동물들 암수 한쌍들 총합이 14톤이라고 우기는건 아니겠쥐?


▲ 고급

ㅇ 루비듐-스트론튬 연대측정법을 설명하고 뭐가 문제인지 읊어봐.
(넌 아즉 문제점을 말하지 못했어. 다른 연대측정법의 문제점을 들고 나왔단 말이다)

ㅇ 시간은 그 흐름의 속도가 절대적인가? 아니면 빠르게도 느리게도 흐르는가? 이유를 들어 설명해봐. 네가 잘 이해했다고 판단되면 양자역학으로 넘어가주지. 왜냐하면 난 개념도 없는 넘에게 뭘 설명하는 재주는 엄꺼덩...

 

초급과 중급 문제부터 해결해라. 너한테는 양자역학은 무리다. 개념도 없는게 깽깽대기는... 설명해도 못 알아먹는게 말야...

미리 말해두지만 양자역학 공부 안 하는게 좋을꺼다. 신의 존재를 부정하게 만드는 거니깐...


-------------------------------------------------------------
-------------------------------------------------------------

wordlove:  ㅎㅎㅎ,아주 놀이방애들 장난 치는 짓꺼리를 하는 구나^^,전에도 넌 내가 다 말해 주었는 데...모르는 척 했지?..또 얘기 해 줘? 2/13-03:12 
wordlove:  양자역학이 신의 존재 부정 좋아하네^^아인슈타인이 [신이 주사위놀이를 할 리가 없다]고 했지만,주사위도 주사위를 던지는 것도,주사위가 나오는 것도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다. 2/13-03:14 
wordlove:  그 점에서 아인슈타인의 신은 하나님이 아니고,자신이 스스로 설정한 [아인슈타인적 우주질서]를 말한 것일 뿐이다.그 신은 하나님이 아닌 것이다.뭘 좀 알고나 떠들어라^^ 2/13-03:15 
wordlove:  그리고,이미 설명할 만큼 해 준 것들을 [되새김질]하는 방식들은 너무 낡은 방법 아니냐?그리 밑천이 짧냐?좀 새로운 내용은 없어?...구여븐 몰러,ㅎㅎㅎ 2/13-03:16 
wordlove:  양자역학이 신의 존재를 부정한다따위의 수준에 그칠 것 같으면...앞으로 개티 짓 하기 전에 [신]의 개념부터 정립하도록 하거라 2/13-03:17 
wordlove:  하여간 내는 문제가 아주 유치하고,여러 번 했던 얘기인 데...이것도 이해를 못하면서 지랄발광하는 상대성수학을 안다고?^^ㅎㅎㅎ,정신차려,이 친구야!^^ 2/13-03:19 
wordlove:  넌 딴따라하면서도 양자론이나 파동론을 적용해서 음을 듣니?아니면 기냥 듣니?...그리고,어느 방법이 진정한 방법이니?...생각해 봐봐,몰라야!^^ 2/13-03:20 
몰러:  XX~ 너 성경을 부정하냐? 나도 부정한다. ㅋㅋㅋㅋㅋ 2/13-03:21 
몰러:  조오까~ 2/13-03:21 
wordlove:  활피해구라는 말은 어차피 개티들이야 안 받아 들이겠지만,원래 [맘모스논쟁]에서 나온 얘기다.맘모스의 털이 많음을 강조하다가 역시 추운 지방에서 헤엄도 치고 잘 견디는 물개얘기가 나왔고 2/13-03:22 
wordlove:  둘의 털길이는 확연히 다르지만 다 추운지방에서 산다는 그런 차이점을 비교하면서,[맘모스에 비하면] 물개는 매끈한 가준이나 마찬가지다라는 비교설명을 2/13-03:24 
wordlove:  개티들 본래의 저질성을 이용하여 확대시킨 것이지. 2/13-03:24 
wordlove:  [맘모스에 비하면----이것...생략하지 마라]...물개가죽은 매끈한 것이다라는 야그다. 2/13-03:25 
wordlove:  양자론이니 지랄이니...전부 어떤 [철학적인 입장]...요즘 말로 [패러다임]의 문제일 뿐이다. 2/13-03:26 
wordlove:  혹,네가 2~30년 더 산다면 내 말을 꼭 기억해라.아마도 Neo-Newtonism이 나와서 다시 고전적인 뉴톤이 더욱 정확하다는 주장을 하는 학파가 나오게 될 것이다. 2/13-03:27 
wordlove:  그렇게 패러다임이란 돌고 도는 것이다 2/13-03:27 
wordlove:  그런 철학적인 입장(패러다임)에서는 [불변의 진리]는 없다.그 수준을 넘어서야만 진리가 있는 것이다.진리는 변하지 않는 것임이어야 하기에 2/13-03:28 
wordlove:  변하는 것 자체가 진리다라고 주장을 할 수도 있지만,그리하면 우리는 영원히 방황할 뿐이다 2/13-03:29 
wordlove:  우리는 불변의 진리를 구하고,그런 진리는 상대성이론따위의 [패러다임]수준이 아닌 것이다.인류의 역사속에 함께한 하나님의 섭리는 그런 자질구레한 이론차원의 것이 아니고... 2/13-03:30 
몰러:  거짓말 할래? 넌 물개가 털이 하나도 엄따고 우겼다던데? 2/13-03:30 
wordlove:  [목숨을 건 문제]이고...이는 성경을 통하여서 가장 잘 표현이 되는 것이다. 2/13-03:30 
wordlove:  살고 싶으면 성경을 인정하고 받아 들이라는 야그다. 2/13-03:31 
오디세이:  광신도.. (-.,-a)... 2/13-03:31 
몰러:  네오 뉴터니즘? 우끼고 있네... 네오 뉴터니즘이 뉴턴역학과 일치하지 않을 것은 뻔하다. 알겠냐? 2/13-03:32 
wordlove:  [맘모스에 비하면=생략하지마라]...헤엄치다가 나온 물개는 매끈한 가죽이란 것이다.[비교설명]이다.예를 들어 삐꼴이에 비교하면 너는 참 젊잖다라는 야그는 네가 진짜로 젊잖은 것이 아니고.. 2/13-03:33 
몰러:  내가 패러다임을 진리라고 한 적이 있냐? 왜 혼자 개지롤이니? 그리고, 개독도 한 시기를 풍미한 패러다임일 뿐이야. 그것도 아주 극악한 걸루 말이다. 2/13-03:33 
몰러:  맘모스에 비하든 말든, 넌 물개가 털이 하나도 엄따고 했자나... 2/13-03:33 
wordlove:  둘 다 개구신인데...[쪼매] 낫다는 의미인 것 처럼 ...잘 새겨들으면 된다. 2/13-03:33 
몰러:  하이텔 반문동 디벼봤자 증거가 없으니 니가 큰 소리치는 모양이다만... 2/13-03:34 
wordlove:  네오뉴터니즘은 [철학적으로 일치]하고,세부적으로는 좀더 [복잡]해 지는 것이다.모르겠니?어차피 돌고 도는 패러다임은 믿을 것이 없다는 야그다 2/13-03:34 
몰러:  넌 엎질러진 물을 주워담지 못하니까 걸레로 닦아내는 짓꺼리 잘하는구나... 2/13-03:35 
wordlove:  난 글 안지우니깐,가서 찾아 봐라....물개가 털이 없다는 식의 야그가 나올 배경도 생각해 보고,응? 2/13-03:35 
몰러:  패러다임이 돌든 말든 박쥐는 새가 아닌게야... 2/13-03:36 
wordlove:  좀 잔 재주로 인생과 세상을 보지 말고...크게 봐라,응?지식은 너를 진리로 이끌지 못한다.너 스스로 아는 것이 없음을 인정하고,할 수 있는 것이 없음을 알 때에...하나님이 다가오신다 2/13-03:36 
wordlove:  [새]는 무엇인가?...새란 것은 [날개[가 달린 것인가?아니면...[부리]가 있는 것일까? 2/13-03:37 
몰러:  푸하하... 그려... 종의 분류는 신이 아닌 인간이 한 것이니 허접이다 이거쥐? 2/13-03:38 
wordlove:  분류학의 패러다임이 변하여 새를 [날개 있는 것]으로 함이 훨씬 유용하다고 한다면...지금의 [곤충]도 [새]다.몰러..너,그만 앙앙거리고 대가리 쳐 박고 조용히 고민 좀 해 봐라,응? 2/13-03:38 
wordlove:  린네는 네가 생각한 이유로 분류학을 한게 아니다 2/13-03:39 
몰러:  박쥐가 새라면 박쥐알 좀 줏어올레? 2/13-03:39 
wordlove:  린네는 [하나님의 창조의 영광]을 빍히 드러내고자 함이었다.세월이 흐르면서 후대에서 변질되어 성경과는 관계없이 자신들이 [유용]한 방식으로 분류하였고 성경적인 분류와는 멀어졌다 2/13-03:40 
몰러:  곤충도 새... 좋아. 좋아... 계속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3-03:40 
wordlove:  그러니,인간의 [유용성]잣대로 성경을 평가해서는 안된다. 2/13-03:40 
wordlove:  세가 되기 위하여서 알을 낳는 것이 필요하다면....공룡도 새고 오리너구리도 새다.알까기 하는 야구선수도 새다^^ 2/13-03:41 
몰러:  활피해구에 이은 별명이 필요한데... 내 한문실력이 영 아니라서... 좋은 새 별명 지어다 줄께... 2/13-03:41 
wordlove:  분류란...단어의 장난 문제이다.이제 이런 지엽적인 문제를 버리고...본질을 보아야 한다 2/13-03:42 
몰러:  바보... 새는 날개가 있고, 알을 낳고, 뼈속이 공동이고, 깃털이 있고... 등등등 여러조건을 만족해야 새라고 하지... 2/13-03:42 
wordlove:  과거의 분류(성경적 분류)는 단순하다.식물,동물,새,고기,인간등등...후대는 그들의 [지식]자랑의 차원에서 복잡하게 전개되었고... 2/13-03:43 
몰러:  본질? 그래 본질이야기 잘 했다. 박쥐가 새라는 것이 본질을 따질 문제라면 왜 노아의 방주는 그렇게 몬하냐? 2/13-03:43 
wordlove:  그것은 그들 분류학자들의 [패러다임]의 문제지...성경이 말하는 [새]인 지 아닌 지는 고민해야 하는 것이다.몰러 너에게는 이런 겸손이 지금 필요하다 2/13-03:44 
몰러:  어떤 것은 역사적 사실이어야 하고, 어떤 것은 본질을 따져봐야 하는 상징의 문제고... 이딴거 누가 분류하냐? 2/13-03:44 
wordlove:  최소한 린네보다는 성경이 더욱 앞선 것이고,성경의 기준을 적용했다면...지금의 분류와는 많이 다를 수도 있다는 것이다 2/13-03:44 
몰러:  조.까.는 소리 고마하고 일관성부터 쌔워라. 바이블은 문자 그대로의 사실이 아니라 본질을 잘 살펴야 하는 은유적, 상징적 텍스트라는 것을 넌 선포했다. 맞냐? 2/13-03:45 
wordlove:  그 분류의 주체는 하나님이시고,하나님은 성경을 통하여 말씀하신다. 2/13-03:46 
몰러:  박쥐가 조류의 특징이 많니? 아니면 포유류의 특징이 많니? ...... 본질 다지자더니 왜 또 문자주의로 가려구 하냐? 2/13-03:47 
wordlove:  나는 방주의 실존에 대해서 이를 [사실]로 받아 들이지 않을 아무런 이유가 없다.이런 명백한 [물리적인 기술]은 [역사적 사실]로 받아 들여야 하는 것이다 2/13-03:47 
몰러:  개독의 종착역...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 말씀하신다.............. 성경이 엉터리니 하나님도 엉터리다. 맞냐? 2/13-03:47 
wordlove:  박쥐를 새로 보느냐,쥐로 보느냐하는문제는 [엿장수맘]이다.성경은 성경대로...분류학계는 분류학계대로 간다.서로 입댈 일이 아닌 것이다 2/13-03:48 
몰러:  물리적으로 실현불가능한 것을 사실로 받아들이는 바보... 왜 노아의 방주는 재현되지 않는가? 그렇게 돈 많은 넘들이 왜 방주를 물에 띄워서 성경을 증거하려 하지 않을까? 2/13-03:49 
wordlove:  그러나,성경은 원조요...분류학계는 사이비다.떫으면 성경 만들기 전에 분류학을 만들었어야지^^ 2/13-03:49 
몰러:  엿장수 집사. 활피해구 집사. 익즉조류(날개가 있으니 새다) 집사... 별명 많네... 븅신아. 박쥐는 날개가 아니라 비막이라고 하는 것으로 날아댕긴다.
wordlove:  이 시대에 그리 큰 뗏목스타일의 바지선을 만들 이유가 있나?그 돈이면 가난한 자들을 도울 일이다.다시 홍수가 나는 것도 아니고 ...넌 왜 쓸데없는 생각에 집착하니? 2/13-03:50 
wordlove:  날개란 무엇인가?날개란 [분류]는 누가 하였을 까?박쥐의 비막이 날개고...새의 날개를 비막이라고 애초에 불렀으면 그리 불렀을 일이다.하찮은 일에 목숨걸지 말고...본질적이고 종합적으로 사 2/13-03:52 
wordlove:  고해라.그리고,교회 엿 그만 먹이고,돌아가라.딴따라는 그만 하고^^ 2/13-03:53 
몰러:  뗏목이면 뜨기는 하겠지... 하지만 동물들을 다 실을수는 없을껄... 2/13-03:54 
wordlove:  대가리 쳐 박아라.그 때에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신다.꼿꼿하게 뎀벼들면 쥐어 터질 뿐이다^^ 2/13-03:54 
몰러:  엿장수집사... 교회나 열씨미 댕겨라... 그렇게 살다 죽어. 2/13-03:54 
wordlove:  고마하자,응?...아저씨 바쁘다^^...담에 또 놀자. 2/13-03:55 
몰러:  결국 오늘 활피해구는 한껀도 해결몬하는군... 어거지신공은 관두고 개무시마공이나 시전하고 댕겨라... 
 

Author

Lv.1 지발돈쫌  프렌드
0 (0%)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Comments

Category
State
  • 현재 접속자 135 명
  • 오늘 방문자 3,566 명
  • 어제 방문자 4,940 명
  • 최대 방문자 5,411 명
  • 전체 방문자 1,539,805 명
  • 전체 게시물 14,417 개
  • 전체 댓글수 38,042 개
  • 전체 회원수 1,668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